반품한 책들이 있어서 적립금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무소유>이 일시품절이 풀리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 분께서 알려 주셔서 <무소유>을 오늘 구매할 수 있었다. 그 분이 아니었더라면 모르고 또 놓치고 말았을 것이다. 적립금이 안 들어와서 알라딘us에 문의를 했더니 죄송하다고 어제 독촉 메일을 했었다고 오늘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오늘 안으로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우선 법정스님 책 네권을 주문했다. 무엇보다 <무소유>을 놓칠까봐 걱정이 되었다. 주문하고 나서 옆지기한테 연락이 왔다. 주문하는 김에 배송비도 절약할 겸 2~4권 추가 주문하라고 해서 할려고 했더니 이미 늦고 말았다. 바로 <출고작업중>... 적립금이 들어오면 나머지 몇 권을 더 주문해야겠다. 처음으로 법정스님 책을 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그토록 읽고 싶었던 <무소유>을 볼 수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옆지기는 <무소유> 두세권을 주문해서 알라디너 분들께 선물로 드리라고 했는데... 알라디너 분들 중에 <무소유>을 안 가지고 계신 분들이 어느 분인지 몰라서 주문을 못했다.^^;;;  

지금 <출고작업중>이니 다음주에 만나 볼수 있을 것 같다. 적립금도 오늘 안으로 들어오면 법정스님 책 몇 권 더 주문할텐데...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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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4-1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넣어두었어요. 무소유는 있지만 다른 책들...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중고책 가격이 몇 배 비쌉니다~ㅠㅠ.

후애(厚愛) 2010-04-14 12:10   좋아요 0 | URL
넵~ 저만 무소유를 안 가지고 있나봅니다..
물론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지만요.ㅎㅎ
맞아요. 법정스님 중고책들은 더 많이 비싸게 내놓아더군요.
사람들이 무서버요.. ㅠ.ㅠ

비로그인 2010-04-14 13:18   좋아요 0 | URL
무섭고 징그러버요.

꿈꾸는섬 2010-04-14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드디어 구매하셨군요.^^ 축하드려요.ㅎㅎ

후애(厚愛) 2010-04-15 05:33   좋아요 0 | URL
네 힘들게 구매했습니다.^^ 어제 2시간을 일시품절이 풀리기를 기다렸거든요.
감사합니다.ㅎㅎ

자하(紫霞) 2010-04-1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후애님글보고 저도 방금 무소유샀습니다.
사려고하면 항상 품절이었는데...

후애(厚愛) 2010-04-15 05:35   좋아요 0 | URL
구매하셨군요.^^
어느 분께서 알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저도 못 구매했을거에요.
오늘보니 다시 일시품절로 되어 있어요.

순오기 2010-04-14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무소유만 있었는데 엊그제 반값도서로 올라온 '진리의 말씀' 샀어요.
고등학교 독서회 5월 도서가 법정스님 책읽기거든요.
법정스님이 바로 그 학교 출신이라는 인연에 감사하죠.^^

후애님 옆지기는, 처가집 챙기듯 알라디너들까지 챙기시다니 사랑스런 분이에요.^^

후애(厚愛) 2010-04-15 05:39   좋아요 0 | URL
적립금 들어오면 몇 권 더 추가하려고요.^^
어제 하려고 했는데 <출고작업중>이라서 못했거든요.
근데 오늘보니 아직도 <출고작업중>이에요.ㅜ.ㅜ
그리고 아직도 적립금도 안 들어오고..ㅜ.ㅜ

저도 어제 옆지기한테 감동 받았어요.^^

자하(紫霞) 2010-04-15 09:56   좋아요 0 | URL
진리의 말씀 좋은 책이죠~
읽고나면 자꾸 반성하게 된다니까요.^^

후애(厚愛) 2010-04-15 11:33   좋아요 0 | URL
진리의 말씀 오늘 주문했어요.^^
 

 
 
 
 
 
 
  
 
 
 
 


동화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진들을 보면서 머리속에 떠 오른 말들은 있는데 막상 말들을 적으려고 하니 막힌다. 

참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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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4-14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과 별....... 너무 멋지네요.
문득 저렇게 생긴 형광 달과 별을 집 천장에 달아놓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우주를 가진 느낌이 들까요?

후애(厚愛) 2010-04-14 10:18   좋아요 0 | URL
네 달과 별을 만나고 싶고 만지고 싶어요.
요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별과 달을 못 본지 참 오래 되었어요.
형광 달과 별을 집 천장에 달아 놓으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아기별까지 달아 놓으면 우주를 가진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10-04-1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그럴땐 나이 탓이려니 하는데...ㅋㅋ.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믓지네요^^*

후애(厚愛) 2010-04-14 10:25   좋아요 0 | URL
아 나이.. 나이 생각하면 괴롭습니다.. ㅋㅋ
그쵸? 저런 작품들은 처음봅니다.^^

꿈꾸는섬 2010-04-1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데요. 동화적 상상력에 한표요.

후애(厚愛) 2010-04-15 05:39   좋아요 0 | URL
그죠.. 동화로 나오면 좋겠어요.^^

L.SHIN 2010-04-15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달을 저렇게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같이 자고 싶지는 않군요. 전 어둠 속에서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까.(웃음)

오랜만입니다, 후애님! ^^

후애(厚愛) 2010-04-15 11:35   좋아요 0 | URL
저도 달을 가지고 싶지만 같이 자고 싶지 않는 1인입니다.
불면 때문에 고생하는데 환한 달까지 옆에 있으면 정말 잠을 못 잘 것 같아요. ㅋㅋ

네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보고싶었습니다!^^
 

만인보 완간 개정판 박스세트 - 전11권 + 부록
고은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0년 4월  

오래전부터 고은 <만인보>를 알고 있었지만 읽어보지는 못했다. 개정판 박스세트가 나와서 좋아했는데 가격보고 헉~ 했다. ㅋㅋㅋ      

고은의 한 마디  만인보 25년,
이 바람 치는 여덟 바다에 그물을 펼쳐두었다(張羅八海).
이제 그 그물을 뉘엿뉘엿 걷어올린다.

산목숨과
죽은 목숨
그네들을 누가 감히 따로따로 놔두겠는가.

이로써 두둥실 달밤 심광심(深廣心)의 끝을 자못 꿈꾸리라.

만인보 30권,

끝이라니 이 허허망망한 청사(靑史) 속 그 어느 구석에
처음이라는 것 끝이라는 것 함부로 있겠느냐.
나에게는 신석기시대의 어느날도 백년 뒤의 어느날 밤도 현재이다.

2010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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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4-1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거 사두 못 읽을거 같아요,, 아하하. 포기~

후애(厚愛) 2010-04-14 10:26   좋아요 0 | URL
전 가격 보자마자 바로 포기했었습니다. ㅋㅋㅋ

꿈꾸는섬 2010-04-1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정판이군요. 저도 가격보고 ㅠ.ㅠ

후애(厚愛) 2010-04-15 05:40   좋아요 0 | URL
알라딘us 가격보고 더 놀란 접니다.
$483.39 이 가격입니다. 놀라셨지요?^^

2010-04-14 1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5 05: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옆지기 사진이다. 거리가 멀지만 웃는 옆지기.. 거리가 멀어서 사진을 찍는데 허락해 준 걸 내가 모를까... ㅎㅎㅎ 나중에 더 많이 찍어야지.. ㅋㅋㅋ 

이건 나..ㅎㅎㅎ 화장도 안 하고 옷도 대충 입고 나갔는데 옆지기가 찍자고 해서 찍었다. 
그리고 추워서 웃는데 힘이 들었다는...ㅋㅋㅋ  

연못에는 커다란 물고기 다섯 마리쯤 있었다. 

뭘 먹었는지 살이 포동포동하게 찐 물고기들... 

오리는 잠을 자는지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아이들이  

소리를 치거나 말거나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어제는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바람만 안 불었다면 정말 좋은 날씨였는데... 

이곳 마니또 공원 안에는 라일락 곷과 장미꽃들이 많이 핀다.  

그리고 여러가지 꽃들도...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 피지 못했다. 

그래서 5,6월에 가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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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0-04-13 08:32   좋아요 0 | URL
일본식 정원같아요~

후애(厚愛) 2010-04-14 06:34   좋아요 0 | URL
네 일본식으로 가꾸어 놓았는데 좋더군요.^^

프레이야 2010-04-13 09:09   좋아요 0 | URL
오랜만 후애님 모습 반가워요!!
옆지기님도 멀리서지만 잘 보여요. 여전히 웃고계시네요.ㅎㅎ

후애(厚愛) 2010-04-14 06:35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오랜만에 사진 올렸지요..
항상 웃고 있는 옆지기라서 좋아요.^^

마녀고양이 2010-04-13 11:12   좋아요 0 | URL
아,, 이쁘고 조용한 공원이네요. 좋다.
후애님 사진으로라도 뵈서 반갑습니다.
포동한 고기,, 맛나겠군요.. ㅋㅋ

후애(厚愛) 2010-04-14 06:38   좋아요 0 | URL
너무 조용해서 독서하기엔 딱 안성맞춤이겠구나.. 생각했지요.
사진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 올리길 잘 했네요.^^
요 위에 물고기들을 보면서 고등어가 먹고싶어지더군요..ㅋㅋ

하늘바람 2010-04-13 18:21   좋아요 0 | URL
와 반가워요 님
정말
사진으로 뵈니 참 반갑습니다
저런 곳에 한동안 앉아 있다 오고 싶네여

후애(厚愛) 2010-04-14 06:39   좋아요 0 | URL
정말 오랜만에 사진 올렸지요..
어제는 언니가 보고싶다고 빨리 나오라고 하더군요.ㅎㅎ
나중에 놀러 오세요. 제가 안내 해 드릴께요.^^

같은하늘 2010-04-14 03:33   좋아요 0 | URL
후애님과 옆지기님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여유가 느껴지는 공원이군요.^^

후애(厚愛) 2010-04-14 06:41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 분들이 이렇게 반가워 하시니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_<
네 아주 조용합니다.^^

꿈꾸는섬 2010-04-14 17:29   좋아요 0 | URL
화장도 안하고 옷도 대충 입었는데도 외모가 출중한 후애님, 부러워요.ㅎㅎ
옆지기님이랑 함께 하니 더 좋았겟어요.^^

후애(厚愛) 2010-04-15 05:42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씻고 머리만 드라이하고 나갔거든요.
네 아주 좋았고요. 행복만땅이었어요.^^

순오기 2010-04-14 19:13   좋아요 0 | URL
대충 입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제일 좋은 거예요.
마이클도 후애님도 추운날 힘들게 웃었어요? 웃음이 생활이신 분들이 엄살은!!^^

후애(厚愛) 2010-04-15 05:42   좋아요 0 | URL
넵~ 기억해 두겠습니다.^^
네 아주 힘들게 웃었어요. 정말입니다. ㅋㅋㅋ
 

 
 
 
 
 
 
 

딱따구리(woodpecker)가 나무에 구멍을 낸 곳을 찍었다.
 
 
 
 
 
 
 
 
 
 

캠퍼스에서 산책을 끝내고 차를 타고 마니또 공원 (MANITO PARK)으로 갔다. 

국어사전에 마니또를 검색해 봤더니 뜻이 바로  

  마니또= 1.[비밀친구]란 뜻의 이태리어. 2.제비 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

뜻을 몰랐는데 이런 뜻이 있었다니.. 마음에 든다. 

작은 연못이 있는 곳은 공원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정원을 일본인이 가꾸었다는 말이 있지만 확실하게 모른다. 이름은 일본 가든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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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4-13 10:31   좋아요 0 | URL
캬~~마니또 공원이라구요?...어렸을 때 마니또 선물도 주고받고 했잖아요. 울 나라에 안계신가보다?...반갑습니다.

후애(厚愛) 2010-04-14 06:42   좋아요 0 | URL
마기님 반갑습니다.^^
네 이름이 마니또 공원이에요. 마니또 선물은 많이 들어봤지만 못 받아봤어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요.^^

마녀고양이 2010-04-13 11:13   좋아요 0 | URL
저 봄꽃들 좀 봐... 화사하네요.
이쁜 사진을 봤더니, 맘이 조금 환해져서 좋습니다. 감사드려염!

후애(厚愛) 2010-04-14 06:44   좋아요 0 | URL
네 여름에 가면 더 많이 화사합니다.
나중에 찍어서 올릴께요.
아니에요. 제가 감사하지요.^^ 항상 이렇게 다녀가 주시는데..

같은하늘 2010-04-14 03:34   좋아요 0 | URL
저 지금 우울한 마음에 잠 못 이루고 있는데 화사한 꽃을 보니 기분이 환해져요.^^

후애(厚愛) 2010-04-14 06:45   좋아요 0 | URL
새벽 3시까지 잠을 못 이루고 계시다니.. 안 좋은 일이 있으신가요?
가깝게 있다면 전화라도 드리고 싶네요.^^
힘 내세요~

꿈꾸는섬 2010-04-14 17:30   좋아요 0 | URL
앙, 너무 예뻐요. 가보고 싶네요.^^

후애(厚愛) 2010-04-15 05:43   좋아요 0 | URL
여름에 가보면 더 이쁜 곳이에요. 놀러 오세요.^^

순오기 2010-04-14 19:16   좋아요 0 | URL
마니또가 이태리어였어요? 몰랐어요~~~~~마니또 선물 받으면 정말 좋은데...^^
일본식 정원은 모든 걸 작게 작게 축소해서 집어 넣는다죠.

후애(厚愛) 2010-04-15 05:45   좋아요 0 | URL
네 뜻이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저렇게 나오네요.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아 그렇군요. 몰랐어요. 일본식 정원은 처음보는 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