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전설에 의하면, 금강산에 마음씨 착한 농부가 있었는데 그는 사냥꾼에게 쫒기는 노루나 사슴같은 약한 짐승들을 많이 구해주었다. 어느 겨울 산속에서 땔감을 구하고 있는데, 토끼 한 마리가 눈을 파헤치고 뿌리 한덩이를 캐내어 핱고 있는 것이었다. 이상히 여긴 농부가 '토끼야, 무엇을 하느냐?'고 하자, 토끼는 '제 주인이 병이 나서, 약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래서 농부도 그 뿌리에 캐내어 혀를 대어봤더니, 너무도 쓴지라 토끼에게 속았다 고 생각하였다. 그 때 산신령이 나타나 '조금 전의 토끼가 바로 나인데, 네가 약한 짐승들을 많이 구해주었기에너에게 그 약초를 내리니 가서 약을 빚으라'고 하였다. 그때부터 농부는 그뿌리를 캐어 약으로 팔아 잘 살게 되었다 하는데, 그 뿌리가 바로 용담의 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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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용담 너무 이쁘다.. 

  용담 (Korean Gentian) 학명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개화시기8~10 개화계절 여름~가을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화관(花冠)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에 부편이 있다.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 11월에 익고 시든 화관 안에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에 날개가 있다. 어린 싹과 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苦味健胃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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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7-01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 - 슬픈 그대가 좋아요

마녀고양이 2010-07-0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슬픈 그대가 좋은지? 사디스트인가? 아하하.
있는 그대로 그대가 좋아여.. 이렇게 꽃말 바꾸고 싶네요. 거기에 어울리는 꽃인데.

pjy 2010-07-0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용담이 이쁜데요~ 신비스러운 건 알겠는데 자꾸 들여다보니 갑자기 변태스러다는 생각이들죠^^?

세실 2010-07-0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용담^*^
 

 
 
 
 
 
 
 
 
 
 
 
 
 


거리의 예술은 전에도 올린 적 있다. 볼 때마다 감탄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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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담 - 상
최은경 지음 / 신영미디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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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담에서는 태희. 토지에서 서희... 두 여주가 비슷하다.. 재밌게 읽은 애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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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담 - 하
최은경 지음 / 신영미디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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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대물 매니아다. 앞으로 계속 조선시대 배경으로 시대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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