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찾아봤다. 모두 여섯 권... 관심가는 고전이다. 검색을 하다보면 정말 관심가는 책들이 많이 보인다. 찾는 건 괜찮은데... 볼 수가 없으니 속상하고 짜증이 난다. 책 욕심을 그만 내자고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옆지기는 눈으로 책을 쇼핑하는 건 무조건 좋다고 그런다... ㅎㅎㅎ 그야 당연하지... 돈이 안 들어가니... ㅋㅋㅋ 하여튼 이렇게 담아두면 나중에 구매할 일이 있을 것이다. 그동안 열심히 찾아서 올려야겠다. ㅎㅎ 책들을 찾아서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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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10-2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은 고전을 너무 좋아하시는것 같아요.ㅎㅎ

후애(厚愛) 2010-10-26 03:59   좋아요 0 | URL
네 ㅎㅎ 고전, 시대물 다 좋아해요.
특히 제일 좋아하는 건 조선시대이구요.^^
 


붉은 가을 단풍... 역시 한국 단풍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친구집에 뜻밖에 아침 손님이 방문했다는 메일과 사진이 왔다. 귀엽다... 저 뿔 좀 봐...
사진을 첫번째로 올리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첫번째 사진을 가을단풍을 올렸다... ㅎㅎㅎ 

덧) 두번째 사진을 클릭 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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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0-24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저렇게 예쁜 단풍 보지 못했어요.
사슴이라니...어느 동네일까요?

후애(厚愛) 2010-10-25 03:40   좋아요 0 | URL
이곳은 조금씩 낙엽들이 물들여 가고 있어요.
가을 단풍은 정말 예뻐요.
같은 스포켄에 살고 있는데 친구집은 20~30분 가야해요.^^

노이에자이트 2010-10-24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거 흰꼬리 사슴 같군요.엘크보다 덩치가 더 작죠.그런데 저 사슴이 사람을 가장 많이 습격하는 야생동물에 뽑혔더군요.남자를 마구 밟는 흰꼬리 사슴 암컷 동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후애(厚愛) 2010-10-25 03:42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전 사슴은 다 순한 줄 알고 있었어요.
전에 아기 사슴과 어미 사슴을 봤는데 정말 예뻤어요.^^

마녀고양이 2010-10-25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엔가 스컹크 손님 사진도 봤는데,
이번에는 사슴 손님? 정말 멋지당.........

나 미국 놀러가면, 재워주는거여염? 사슴 보고 싶어...
(물론 미국 놀러가는건, 꿈입니다만... ㅋㅋ)

후애(厚愛) 2010-10-26 04:01   좋아요 0 | URL
이주 전에는 밤에 베란다에 나가 별을 구경하는데 너구리 가족 다섯 마리를 보았어요. ㅎㅎ
사슴 손님은 친구네 집이구요. ㅎㅎ

마녀 언니 미국 놀러오면 당연히 재워 드려야지요.
잘 곳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같은하늘 2010-11-0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동물손님도 오고 정말 좋은 곳이예요.ㅎㅎ
울 옆지기 어제 미국에 갔는데, 저도 따라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자기 일하는 동안 호텔에서 하루종일 뭐하고 있을거냐고 물으니 할 말이 없데요.ㅜㅜ
이넘의 영어 울렁증~~ 미국이 작아야 후애님 집에 놀러가겠다고 하지요.ㅎㅎ 근데 스포켄이 동부예요? 서부예요? 아님 남부인가? 북부인가? ㅋㅋ 옆지기는 뉴욕에 있거든요.

후애(厚愛) 2010-11-06 02:41   좋아요 0 | URL
이곳에 야생동물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잘 나타나지 않아요.
낮에는 숨었다가 아침과 새벽에 나타나니...
뉴욕은 동부 지역인데 제 시댁과 가까운 거리...
전 워싱턴주 서부에 살고 있어요.
뉴욕과 아주 먼 거리이지요.^^
뉴욕에 볼 게 많은데... 함께 가시지..^^

같은하늘 2010-11-06 12:47   좋아요 0 | URL
마음은 굴뚝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언젠가 미국이라는 곳을 갈 날이 올까요? ㅎㅎ
가게되면 꼭 서부로 갈께요.^^

후애(厚愛) 2010-11-06 14:32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요? 아이들 생각을 못했네요.
언젠가 꼭 미국에 가실거에요.
저만 믿으세요. ㅋㅋㅋ
미국에 오게되면 꼭 서부로 오세요.^^
 

  

나를...  

좋아하는 사랑하는  

아우, 동생, 친구라고 불러 주면 좋겠다...   

나... 가을 타나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가을비인가? 겨울비인가?... 

하여튼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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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0-24 0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동생 후애님^*^
가끔은 그렇게 추울때가 있어요. 저도!
그럴땐 행복한 이유를 찾으면서 주문을 걸어요.
그리고 맛있는 커피집에 가서 친구와 수다를 떨면 좋아지던데요......

후애(厚愛) 2010-10-25 03:43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세실 언니 ^*^ 고맙습니다.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정말 가을 타나봐요...

프레이야 2010-10-24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아우 후애님^^
비가 오고 나면 계절이 바뀔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겠죠.
그곳은 벌써 춥군요.
여기도 저녁이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요.
감기 조심하세요.~~~

후애(厚愛) 2010-10-25 03:45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프레이야 언니^^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던 겨울비가 내리던 추운 것 같아요..
이주동안 비만 내린다고 했는데...
눈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많이 추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마노아 2010-10-2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언니~는 없나요?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후애님 마음이 비쳐지는 것 같아요.
따뜻한 포옹을 바다 건너 건네요~

후애(厚愛) 2010-10-25 03:47   좋아요 0 | URL
당연히 있지요.^^
오랜전부터 전 언니 소리를 듣고 싶었어요.
항상 전 막내라서... 언니 소리를 언제 들어보나 했는데... 기분 최고에요. ㅎㅎ
고맙습니다*^^*

마녀고양이 2010-10-25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내 동생 후애님.....
페이퍼를 너무 늦게봐서, 동생이라 불러주는게 늦어서 미안!
(말두 좀 짧아져뜸... ㅋㅋ)

이쁜 단풍이예요, 아아,, 넘 좋다.

후애(厚愛) 2010-10-26 04:03   좋아요 0 | URL
이쁜 마녀 언니 고맙습니다.^^
말 짧아져도 괜찮아요.^^ 전 그게 더 편해요. ㅎㅎ

단풍 정말 이쁘지요.. 책에 넣어두고 매일 보면 좋겠어요.^^

순오기 2010-10-25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동생아~는 많이 듣는군요.
사랑하는 친구도 좋지요~~~~~^^

후애(厚愛) 2010-10-26 04:03   좋아요 0 | URL
제 언니가 사랑하는 동생아~ 해요. ㅎㅎ
네 좋아요~ 큰 언니 ^^
 

     

찾아보니 좋은 시들이 참 많았다... 그런데 시는 항상 나에게는 어렵다... 

이해 하려면 몇 번을 더 읽어봐야 한다는 것...  

그래서 난 평생 시집과 인연이 없을 것 같다.. ^^;;;  

덧) 권병준 <친구의 기도> 시가 마음에 와 닿는다..

덧) 구글에서 업어 왔는데 참 좋다... 다음에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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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10-2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시도 시지만 그림도 예쁘네요.^^

후애(厚愛) 2010-10-23 12:10   좋아요 0 | URL
그쵸? 그림도 이쁘고 시도 좋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마녀고양이 2010-10-23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없이 뒤따라 잡으려 마라...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렇네요, 후애님. 그져-.

후애(厚愛) 2010-10-24 04:40   좋아요 0 | URL
예전에 전 철이 없었나봐요..

네 정말 그렇네요...
 

막내 고모에게는 딸하나 아들 하나가 있었다. 사촌 언니는 영문과를 나왔는데 졸업을 하자마자 미군부대에 소개로 영어교사로 들어갔다가 거기서 지금의 (미국인) 남편을 만났다. 결혼하자마자 바로 미국으로 들어간 사촌언니. 오랜 전에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다는 편지를 막내 고모가 할머니한테 읽어주고 아기 사진까지 보여 주었던 기억이 난다. 사촌 언니는 미국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사촌 동생과는 무척이나 친하게 자랐다. 방학이면 할머니 집에 와서 함께 지내곤 했었다.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호박죽을 먹고 겨울에는 논에 나가 썰매를 타고 했었다. 나랑 나이가 비슷해서 서로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서로 이름을 부르면서도 내가 오빠다... 아니다 내가 누나다... 하면서 티격태격 싸운 점이 많았다. 할머니는 옆에서 미야가 너보다 한 둘 살이 많으니까 현아 누나라고 하거라 하셨다. 그런데도 말도 안 듣고 계속 자기가 오빠라고 우기고 티격태격...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자란 우리...  

현이가 20살 때 친구들과 경주에서 대구로 오는데 차 사고가 났다. 친구들은 괜찮은데 현이가... 저 세상으로 먼저 가 버렸다. 나쁜 놈... 고모와 할머니는 충격을 받아서 할 말을 잃고... 보상금으로 아파트를 받았다. 막내 고모는 아들 놈이 남긴 아파트 다 소용 없다고 하시면서 통곡에 또 통곡을 하셨다. 그러다 시름시름 앓으시다가 자리에 눕고 말았다. 의사는 원인을 모른다 하고... 1년을 앓으시다가 나이 마흔 살에 아들 곁으로 가셨다. 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사촌 언니가 왔는데 통곡을 하다가 고모들과 언니가 마지막 어미한테 절 올리라고 했더니 "저 교회 다녀요. 절은 절대로 못 올려요!" 정말 못된 사촌 언니였다. 그 뒤로 난 사촌 언니가 싫어졌다. 지금은 할머니 산소 옆에 계시는데 우리가 나갈 때마다 할머니 산소에 들려서 막내고모 산소에도 절을 올리곤 했었다.  

굿을 하기 전에 악몽에 많이 시달렸다. 그래서 부족한 잠인데 악몽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건강도 더 나빠지고... 귀신 꿈은 매일이고... 그리고 현이가 나타나서 나를 해코지 하는 꿈을 계속 꾸었다. 꿈 속에서 얼마나 나를 괴롭히고 하는지... 꿈 속이지만 정말 무서웠다. 작년과 올해 굿을 두번이나 했고 이제 하나만 남았다. 굿을 한 뒤로 귀신 꿈도 안 꾸고 현이도 내 꿈에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악몽을 그만 꾸니 정말 살 것만 같았다. 가끔씩 자는데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깨곤 하지만...  

간밤에 현이가 나타났다. 그런데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다. 전에처럼 무서운 얼굴도 아니고 나를 해코지도 안 하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잘 지내고 있단다... 그래야지... 아직도 그 웃는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너무 일찍 가버린 나의 동생과 사촌 현이... 보고싶고, 생각도 많이 난다. 한편으로 너무 밉다... 너무 일찍 가버려서... 그런데 오늘 난 기운이 하나도 없다. 그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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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0-2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후애님.
진짜 귀신 꿈 꾸나여? 아....... 글쿠나.
악몽 그만 꾼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저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세상에는 정말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맞다. 코알라 뱃속에 있을 때, 심신이 허약해졌는지 가위 엄청 눌렸는데.
정말.... 신기하고 무서워요. 겸손하게 살아야지.

힘내세요! 기 불어넣어요! 아자!

후애(厚愛) 2010-10-22 10:03   좋아요 0 | URL
네 전에는 귀신 꿈을 많이 꾸었어요.
꿈 중에서 아주 무서운 꿈이 있는데 아직도 못 잊고 있어요.
눈만 감으면 그 얼굴이 생각이 나서...
작년부터 올해는 귀신 꿈을 안 꾸어서 정말 다행인데..
또다시 꿀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저도 어릴 적에 가위에 많이 눌렀어요.
성인이 되고부터는 아주 가끔씩 가위에 눌려요.
대신에 귀신 꿈을 많이 꾸었지요.

넵~ 힘 내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꿈꾸는섬 2010-10-2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귀신 꿈을 잘 안꾸어요. 이제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다니 다행이에요.^^

후애(厚愛) 2010-10-22 10:04   좋아요 0 | URL
앞으로도 귀신 꿈을 안 꾸면 좋겠어요. 네 정말 다행이랍니다.^^

전호인 2010-10-22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작년에 어머니보다 더한 할머니를 여의였습니다.
돌아가신 후 몇달동안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머리를 다 풀어헤치고 화가 많이 난 얼굴이었지요.
얼마나 인자하셨던 할머니가 제가 그분에게 어떤 손자인데 그런 형상으로 나타나다니 슬펐어요.
어른들에게 말을 하니 가장 남다른 정이 있던 사람에게 정을 떼기 위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그런 악몽이 사라졌어요.
이제는 가끔 꾸지만 인자하신 예전의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그 모진 정을 떼어놓기 위해 그런 현상이 있다는 말, 믿고 싶어요.

후애(厚愛) 2010-10-23 03:52   좋아요 0 | URL
제가 아플 때 인자한 아줌마가 꿈에 나타났는데 누군지 몰라서 꿈 이야기를 언니와 스님한테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인자한 아줌마가 제 어머니라고 하시더군요.
아플 때마다 나타나셔서 웃고 그랬는데...
작년에 심하게 아플 때 어머니이 아주 무섭게 나타나셨어요.
어찌나 무섭던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굿을 할 때 도사님이 어머니이 저를 데리고 가려고 그랬다고 하던군요.
전 할머니가 키워 주셨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가끔씩 꿈에 나타나셨는데 배 고프다고 하시는 꿈도 꾸었고 아플 때 나타나셔서 괜찮다 하시고 꿈에서도 저를 걱정하시는 할머니셨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모진 정을 떼어놓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어머니은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하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카스피 2010-10-2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귀신꿈은 몸이 허약하셔서 자꾸 꾸시는것 같아요.얼른 기운차리시고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0-10-23 03:52   좋아요 0 | URL
그렇다고 하더군요. 악몽을 꿀 때마다 입맛도 없고 두통도 더 심하고...
고맙습니다.^^

순오기 2010-10-23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이제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다니...
세상을 떠나 사람도 좋은 곳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10-23 03:54   좋아요 0 | URL
가금씩 자는데 누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깨곤 하지만 악몽을 안 꾸니 살 것만 같아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