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생활 백서

 
01 착시현상

-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보이는 현상

02 질투본능

-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있을때
어떻게 해도 감출 수 없는 본능

03 확인사살

- 그여자야? 나야? 친구야? 나야?
 대답하지 않으면 하면서도 꼭 물어보고 싶은 심리
결국은 마음만 다친다

04 집착

- 처음에는 그 사람에 대한걸 알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와 함께있지않은 시간을 더 궁금해 한다

05 왕따

- 애인과 헤어진 뒤 돌아봤을때동성 친구들이 없는 현상

06 메아리

- 내가 '사랑해' 라고 말하면
상대방도 '사랑해' 라고 말해주길 기다리는 현상

07 폐인

- 항상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느라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현상

08 울며 겨자먹기

- 사랑하는 그녀가 원한다면
하기 싫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주게 된다

09 전화연락 

- 조금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계속 연락을 한다

10 백설공주

- 하루에 한번보던 거울을 세번 이상씩 보는 현상
 연애를 하면 외모에 좀 더 신경쓰게 된다

11 사생결단

- 너 때문에 살고 너 때문에 죽겠다는
너와 결혼하거나 이별하겠다는 극단의 의지

12 금단현상

-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이 끊기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현상

13 웃음병

-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그 사람을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14 지목현상

- 다른사람도 아닌 나의 사랑이 나를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길 바라는 현상

15 영화평론

- 남자친구와 개봉하는 영화마다 모두봐서
영화 평론가 수준에 이른다

16 촌년병

- 남자친구 앞에만 서면 얼굴에 홍조를 띄는 현상

17 중증주의보

- 내 독감보다 그사람의 재채기가 더 걱정된다

18 소외감

- 그사람이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을때
이유모를 소외감을 느낀다

19 조울증

- 그사람으로 인해 즐거웠다 우울했다 하는 현상
기분 하나까지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

20 휴대폰의 신체화

- 연인에게 있어서 휴대폰은 사랑의 매개체
밥먹을때 화장실에서 잠자리까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21 기억상실증

-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이 생겨도
그사람을 만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22 개안효과

- 아무리 많은사람들 중에서도 단연 그를 찾을 수 있는
놀라운 소머즈의 능력을 가지게 되는 현상

23 수다쟁이 증후군

- 자꾸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어진다
모두들 붙잡고 얘기하고 싶어지는현상

24 나이롱 타임

- 함께 있을때는 빨리 흐르던 시간이
헤어져있을때는 한없이 느려진다

25 유아적퇴행

- 그 앞에만 가면 어린애가 되어버리는 현상

26 벙어리냉가슴

- '할말이없다 아니 할말은 많은데 할 수 가 없어'
입으로 내뱉는 말보다 차마 말로 못한 말들이 가슴속가득 고인다

27 관대함

- 어떠한 잘못에도 미안하다고 하는 말 한마디에
 눈 녹듯 사그라드는 마음

28 망원경

-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시선이 움직인다

29 하루살이

- 짝사랑이 오래가지 못할 것 을 알면서도
사랑에 온 몸을 던지는 현상

30 오뚝이 

- 헤어지면 세상이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 오뚝이 처럼 오뚝 일어난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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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전설] 

지금으로부터 약 1300여 년전 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자리에 송림사라는 사찰이 있었는데 일년에 한번 칠월 백중날 자정에 신선바위에서 기도 드리면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젊은 스님들이 해마다 한 명씩 신선바위에서 기도를 하러 떠나가면 돌아오지 않아 모두 신선이 되어 승천한 것으로 알았는데 이를 기이하게 여긴 고승이 임금님께 상소를 올렸더니 임금님께서도 이상하다 하시며 극약을 묻힌 옷 한 벌을 하사하시어 고승은 옷을 가지고 송림사로 돌아와서 칠월백중날 기도하러 떠나는 스님에게 그 옷을 입고 떠나라 하면서 몰래 옷에다 명주실을 바늘에 꿰어 꼽아놓고 스님이 가는 대로 실꾸리를 풀어주고 기다리는데 그날 새벽 괴성과 함께 천지가 무너지는 듯 요란하다 잠잠해진 뒤 고승은 신선바위에 올라가 보니 기도 드리던 스님은 간 곳이 없어 명주실을 따라 찾아 가 본 계곡 용소에는 용이 못된 이무기가 극약 바른 옷을 입은 스님을 잡아먹고 몸부림치다 죽어 있었다.

그후 이 계곡을 뱀이 죽은 골짜기라 하여 뱀사골이라 하며 스님들의 반은 신선이 되었다고 이곳 마을을 반선이라 부르고 있다는 전설이다.   

실상사 

신라 선무구산 중 최초의 사찰인 실상사는 지리산 영기 어린 천황봉 서쪽의 평지에 지어진 사찰로서 서기 828년 신라 흥덕왕때 흥척선사가 창건 2대 수철화상 3대 편운대사에 이르러 크게 중창하였다.

서기 1468년 조선 7대 세조때 화재로 손실, 200년 동안 폐사나 다름없이 근근히 이어오다 서기 1690년 숙종때 3백여 승려가 다시 모였고, 침허대사가 나라에 상소하여, 절터를 되찾아 30여동의 대가람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1882년 고종때 함양출신 양재묵과 산청출신 만동혁의 사심으로 소실되는 수난을 겪었으나 여러 스님들의 힘으로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다.

그러나 불에 타지 않는 석조물들은 구대로 보전되어 국보 1점과 보물 11점이 있으며 보광전 안에 범종이 있는데 조선 18대 현종때 만든 것으로서 종목을 치는 자리에 일본 지도모양의 무늬가 있어 이 종을 치면 일본이 망한다는 소문이 떠돌아 일제때 순사가 주지를 잡아가 문초하는 소동도 있었다 하며, 도선국사의 풍수지리설에는 우리 나라 당의 정기가 지리산 천황봉을 거쳐서 일본으로 흘러간다고 써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하여 실상에 4천근이나 되는 약사여불(보물 제41)을 봉안했으며 삼층 쌍석탑(보물 제37)과 지금은 화재로 주춧돌만 남아있는 장육전에 5층 목탑을 세워서 지맥을 눌러 놓았다고 한다


뱀사골 (남원군 산내면) 

뱀사골은 산내면 반선에서 12㎞의 계곡을 말하는데 봄 철쭉과 가을 단풍설악산과 내장산을 한데 묶은 것처럼 아름다우며, 크고 작은 폭포와 태고의 원시림이 어울려 절경이 펄쳐지고 한 여름에도 계곡에 발을 담그면 발이 시릴 정도로 차거우며 이 부근에는 지리산 약초의 이슬과 곤충을 먹고 자란다는 약뱀이 많이 서식하나 그렇다고 뱀사골이 아니고 옛날에 이곳에 배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계곡 중간쯤에 뱀소가 있어 뱀이 살아 움직이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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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의 전설  / 김필규

세월 가도

그날의 울음 아직도 흐르고

슬픔은 지리산 속살에 숨어 있다

이념의 깃발은 간 데 없고

이념이 살던 石室엔 푸른 이끼가

짓무르는 어미 눈에 눈물 같은 눈물 흘리고 있다

웅덩이마다 시퍼런 세월

묵은 상흔이 전설로 솟아난다

뱀이 죽어 뱀사골인데

죽은 독사는 어디로 갔는가

누구를 위한 추모탑인가

누구를 위한 기념관인가

기념관에 전시된 낡은 이념

총부리 맞대던 충혈된 눈망울

또다시 세월 한참 흐른 뒤엔 어떻게 남을까

여름 바람 한 자락에 숨가쁜 세월

못다한 함성이 바윗구멍에서 헐떡인다

반야봉은 또다른 전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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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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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 불쌍해ㅠㅠ 컴퓨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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