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주위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부처는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십시오. 좋은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한 남자가 부처의 온화한 목소리에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저는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어들이는 돈이 적어 아내와 아이들에게 좋은 옷도 맛있는 과일도 사 줄 수가 없습니다. 이래도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당신은 가족들을 충분히 먹고 입히고 있지 않습니까? 몸을 가릴 수 있는 옷도 있고 편안히 잠잘 수 있는 집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행복하고 말고요. 생활이 가난해도 아내와 아이들은 저를 소중히 생각하고, 저도 가족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당신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면 그것이 바로 좋은 일입니다"
부처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부처의 주위에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옷 한 벌에 배만 고프지 않으면 행복하다고? 기가 막히는 이야기군.”
악마인 데와다트는 부처를 에워싸고 있는 사람들을 멀리서 바라보며 이를 갈았습니다.
부처가 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데와다트의 주위에 모여서 이야기를 들었더랬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야.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지. 친구도 생기고 애인도 생겨. 사랑과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니, 그런건 가난뱅이나 하는 말이야. 친구가 생기면 행복하고, 애인이 생기면 사랑이 싹트지. 부자는 모두에게 존경받지만, 가난뱅이는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아"
하지만 어떻게 돈을 얻을 수 있지요?”
데와다트는 껄껄대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돈이 필요하다고,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돈만 얻을 수 있다면 거짓말을 해도 속임수를 써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만한 인간이 되어야 해.”
사람들은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와다트 때문에 사람들은 돈 버는 일에만 골몰하게 되었습니다.
상인은 1원이라도 더 비싸게 물건을 팔려고 했고, 관원들은 되도록 많은 세금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의사는 약값을, 주인은 하인의 품삯을 속였습니다.
모두들 눈꼬리가 올라가고 서로를 경계했습니다.
데와다트의 가르침이 사람들의 마음을 바싹 메마르게 한 것입니다.
부처는 데와다트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돈이 없어도 서로 사랑하면 행복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조용히 이야기하는 부처가 데와다트보다 옳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처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산더미 같은 음식보다도, 더운 날에 마시는 차가운 한 잔의 물 보다도 사랑이 값지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부처 때문에 내 말을 듣는 놈이 모조리 없어졌어."
데와다트는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도 부처가 있는 곳으로 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부처를 죽일 테다. 놈을 죽여서 내 세상을 되찾을 테다.”
데와다트는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언덕 밑으로 부처가 늘 지나다니는 길이 있었는데, 데와다트는 그 길을 지나는 부처를 향해 커다란 바위를 던질 생각이었습니다.
부처의 다섯 배나 되는 바위를 안고 데와다트는 미리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부처는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검소한 차림새에 발은 흙투성이였지만 그의 얼굴에는 자비로운 미소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이다!”
데와다트는 부처를 향해서 바위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바위는 밑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점점 작아지더니 나중에는 조약돌만해져 부처의 발목에 부딪혔습니다. 그러자 작은 상처에서 피가 나와 땅에 스며들었습니다.
곧 부처의 주위에 꽃이 피었습니다.
피처럼 붉고, 불처럼 밝은 칸나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땅이 갈라지면서 데와다트를 삼켜 버렸습니다.
부처는 칸나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조용히 가던 길을 걸어 갔습니다.

꽃말: 행복한 종말,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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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해서 찾아보았는데 정말 많구나. 내가 아는 이름은 칠성신과, 바리데기공주, 마고할미 밖에 없네.^^;;

우리나라에도 신이 많습니다만 일본이나 중국만큼은 아닙니다
대부분 중국의 도교에서 넘오온 신들이고 불교에서 넘어온 신들이 유명한데요.
옥황상제나 보살등이 그런예입니다
대충 소개하자면

역시 한국신화의 중심엔 옥황상제 천지왕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의 제우스 같은 존재라고 봐야겠지요. 많은 조화를 부리며 도교적인 색채가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은 총명부인으로서 그리스로마신화의 헤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헤라처럼 질투의 화신이 아닌 따스한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옥황상제의 아들로서는 대별왕소별왕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이승과 저승의 신으로서 다만 재미있는 것은 대별왕은 해의 신인데, 저승의 왕이며, 소별왕은 달의 신인데 이승의 왕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옥황상제 옆에는 번개장군, 벼락장군, 화덕진군, 풍우도사 등이 떡 하니 버티고 있으며 신하로서는 문선왕, 서수왕 등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천사랑씨, 광처사, 옥황 차사, 동수자, 궁상이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지기라고 할 수 있는 도수문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칠성신 칠형제가 있으며 삼태성 삼형제가 밤하늘에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명적 사랑의 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장상이매일이도 있지요.

지하의 신 중에서 최고신은 지부사천대왕입니다. 그리고 매화부인, 지탈부인 등이 있지요.

저승의 신 중에서는 시왕, 즉 열명의 왕이 대표적인데, 이 중에서 그 중심엔 염라대왕이 있지요. 불교적 색채가 강합니다. 그리고 이 염라대왕 아래에는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저승차사들이 있으며, 이 중에서 대표적인 저승차사가 강림도령입니다. 그리고 다른 신하 중에선 명부차사도 있지요.

그리고 바리데기공주도 빠질수 없으며 영혼의 길 안내를 맡은 비리공덕할미비리공덕할아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천강에 있는 원천강 신관신녀도 있으며 원천강의 일을 이어받은 오늘이도 있지요. 그리고 저승의 또다른 신비의 세계인 서천꽃밭의 사라도령이 있으며, 이 일을 한락궁이가 맡게 되었지요. 그리고 사라도령의 부인으로 원강아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송림동이, 우수동이, 사마동이 삼형제 또한 있지요.

바다에는 사해 용왕이 있습니다. 즉 용왕이 한두명이 아니라는 것이며, 성격도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처럼 꽤 변덕스럽지요.

지상에는 당금애기삼불제석 삼형제가 있으며, 아리러니컬하게 처녀인 삼승할망도 있지요. 그리고 업게할망, 구덕할망, 걸레할망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조씨 안심국과 그의 아내 계화부인 또한 있으며, 천태산 마고할미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의 신으로서 명신손님, 문관손님호반손님, 각시손님, 막내손님(철현이)이 있으며, 대별상 어전또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산 등에도 수많은 신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한라산을 대표하는 신들이 바로 궤네깃또양이목사, 광청아기 등이지요. 그리고 이 외에도 많은 신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마고할망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세상의 창조신인마고 "마고성"과 함께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 민속신앙의 대표적인 신이지만 그리 알려지지는 않은 여신인데요.
사실 신처럼 권위주의 적인 성스러움 보단 우리민족의 해탈한 느낌의..친근하면서도 소박한 신이었습니다.
쉽게 모든 우리 민족의 할머니라는 느낌이 강한 신이죠.
하지만 대부분 마고는 거대한 거신의 이미지가 많습니다.이 몸자체가 큰 무기이죠.

해모수 108가지 모습으로 변신 할 수 있었으며, 두가지 신물(神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백학'으로서 온몸이 흰빛을 눈부시게 발하는 학인데, 이 학을 타면 전 세계를 날아다닐 수 있으며, 천궁(하늘궁전)에 오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우룡마라고 하는 온몸이 검게 빛나는 말로서, 이것을 타면 산과 강, 바다를 쉽사리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설의 무기는, 일단 백제의 칠지도가 있겠군요. 또 오룡차라는, 다섯 용이 끄는 수레가 있습니다. 무기라면 무기라고 할 수 있겠죠?
특별히 전설의 무기는 없었던것같습니다. 무기에 의존하기보단 그 사람의 역량을 중시하는 정신이 깃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삼신할미의 "방울"이나 산신령의 "지팡이"등이 있네요.
우리신들은 전쟁에 관여하는 그런 신들이 드문 관계로 무기는 드뭅니다.
신기들을 가지고는 있으나 무기라고 하긴 그렇고
신들이 전지전능한 경우가 다반사라 (하나님같다기보단 한쪽에 특화되지않고 다재다능한)
굳이 무기등은 필요가 없었을듯합니다.

또한 우리 신들은 사람이 신격화 된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신들은 생전에 쓰던 무기가 곧 신기가 되기도 하죠.
위의 해모수 처럼요.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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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네...ㅋㅋㅋ 

학명: Naematoloma fasciculare (Hudson:Fr.) Karst. 

노란다발 또는 노란다발버섯주름버섯목 독청버섯과의 한 종으로, 파시큐롤 등의 독이 있어 먹을 수 없는 버섯이다. 이 독으로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갓은 가운데가 옅은 갈색으로, 끝으로 갈수록 옅어진다. 또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산 모양에서 편평해진다.
- 출처 위키백과 

균모의 지름은 1~5cm이고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한 모양으로 되지만 표면은 고르지 못하다. 처음에는 노란색인데 황갈색으로 된다. 가장자리에 내피막의 인편이 거미집처럼 부착하는 것도 있지만 곧 탈락한다. 

발생 및 생활 : 봄에서 가을 사이, 특히 가을에 고목 또는 대나무의 그루터기에 뭉쳐서 나며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독버섯인데 처음에 색이 노란색이어서 먹는 버섯으로 오인하기 쉽다. 항암 작용도 있다.

참고 : 북한명은 쓴밤버섯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독버섯에 의한 피해 가운데 제일 많다. 개암버섯과 비슷하지만 버섯 전체가 황색이고 살은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구별된다. 

- 출처 자연도감 식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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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산에 버섯 따러 갔으면 좋겠다.  
고사리도 캐고... 그런데 고사리 근처에는 뱀이 많아서 안 되고...  

학명:  Corprinus comatus (Müller:Fr.) Pers.  

북한명은 비늘먹물버섯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풀밭·정원·밭·길가 등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성숙한 주름살은 검은색인데, 버섯갓의 가장자리부터 먹물처럼 녹는다.
어릴 때는 식용할 수 있다. 한국(지리산, 한라산), 일본, 중국,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에 분포한다. 

[[출처] 먹물버섯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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