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ほうみたいあなたしか みえない
마법 같아. 당신밖에 보이지 않아요
 好きだって持ち付いて くれたらいいのに ..
좋아하는 마음 눈치채주면 좋을텐데..
 共に過ごす瞬間をこの胸に刻みたい
함께 지내는 순간을 이 가슴에 새기고 싶어요
目を閉じた微笑みを今も覺えてる 
눈을 감은 채 지은 미소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を ささやく 사랑을 속삭이다

"하나님, 우리동화는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왕자님이 다치거나, 용과싸우는 일은 정말 가슴아픈일이거든요"
 
사랑하면서 설레어 봤구
사랑하면서 행복해 봤구
사랑하면서 기뻐도 봤구
사랑하면서 즐거워 봤구
사랑하면서 슬퍼도 봤구
사랑하면서 울어도 봤구
사랑하면서 힘들어 봤구
사랑하면서 아파도 봤구
사랑하면서 헤어져도 봤는데

사랑하면서 가장힘들었던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주는 일과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는일이야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거 알면서
다시는 시작할 수 없다는거 알면서

바보같이 그사람 주변에 서성대며 
나를 잊지 않아주기를 바라는 내마음이 힘들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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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착한 아들과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항상 귀여워했으며 아들 또한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명령에는 반드시 복종하였습니다. 어느덧 이 아들이 커서 장가를 가게 되었고 한 처녀가 이 집의 며느리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의 효성이 어찌나 지극하였던 지 아들보다도 더한 것이었습니다. 신방을 꾸민지 며칠만에 신랑은 먼 산 너머 마을로 머슴살이를 떠나게 되어 집에는 착한 며느리와 시어머니만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먼 곳으로 머슴살이를 보낸 뒤부터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학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며느리가 빨래터에 가서 빨래를 해 오면 그동안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다 왔느냐고 다그치고,깨끗이 빨아 온 빨래를 더럽다고 마당에다 내동댕이치고 발로 밟아 버리면서 며느리를 구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착한 며느리는 한마디의 군소리도 하지 않고 시어머니가 호통을 치면 치는 대로 용서를 빌고 다시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멀리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아들은 이런 사실을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가을까지 열심히 일을 한 뒤 품삮을 받아 어머니와 색시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손꼽으며 그날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여전히 며느리를 학대하며어떻게 해서든지 쫓아낼 구실을 만들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며느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밥을 짓기 위해 쌀을 솥에 넣고 불을 폈습니다. 그리고 밥이 다 되어 갈 무렵에 뜸이 잘 들었는지 확인 하기 위해 솥뚜껑을 열고 밥알을 몇 개 입에 물어 씹어 보았습니다. 방에 있던 시어머니는 솥뚜깡 소리를 듣고 이때다 싶어 몽둥이를 들고 부엌으로 달려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어른이 먹기도 전에 먼저 밥을 먹느냐며 다짜고짜 며느리를 마구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며느리는 밥알을 입에 물은 채 급기야 쓰러지고 말았답니다. 불을 때서 밥을 짓던 시절에는 솥에서 가끔 밥알을 꺼내어 씹어 보는 일이 예사였음에도 시어머니가 공연히 생트집을 잡은 것이었습니다. 며느리는 며칠 동안 앓다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들은 단숨에 달려와 통곡하고 색시를 불쌍히 여겨 마을 앞 솔밭이 우거진 길가에 고이 묻어 주었습니다. 얼마 후, 이 며느리의 무덤가에서는 이름 모를 풀들이 많이 자라났는데 여름이 되자 하얀 밥알을 입에 물고 있는 듯한 꽃이 피었습니다. 그곳에 피는 꽃들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사람틀은 착한 며느리가 밥알을 씹어 보다 죽었기 때문에 그 넋이 한이 되어 무덤가에 꽃으로 피어난 것이라 여겼습니다. 꽃도 며느리의 입술처럼 붉은 데다 마치 하얀 밥알을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으므로 이 때부터 이 꽃을 며느리밥풀꽃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꽃말: 여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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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앗~
-귀신이라도 본 얼굴이오.
-내겐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오.
-(손을 내민 선준) 삼경이 코 앞인데 여유자적인 걸 보면 제발로 걸어나갈 생각인가 보군.
-신례 김윤식........
-이것이 초선이의 속곳인가?
-저거 앵앵이꺼 아냐?  /  섬섬이꺼 같은데...
-모란 다섯개................초선이의 것이 맞네!
뉘라서 짧은 밤이 긴 밤보다 부족하다 하리까  황홀했던 짧은 밤 기나긴 어느 밤과도 바꾸지 않으리오?
-다시 묻겠다 김윤식  진정이냐? 초선이를 만나 초선이가 네게 직접 준 것이냐?
-그렇습니다 장의
-오늘 궐의의 최고상은 볼 것도 없으이. 난공불락 초선이와 만리장성을 쌓은 이 녀석이 아니면 누굴 주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김윤식을 성균관 유생에 명한다.
-금상이 인정한 이선준이 오줌발 세례를 받는다그 대단한 자존심으로 어디 한번 즐겨보시게!
-잠깐소원...들어주십시오신방례 장원에겐 그 무엇이든 들어주는 것이 성균관 전통이라 하였습니다.
그 소원 상유 이선준을 위해 쓰겠습니다. 상유 이선준에게 오늘 일에 대한 그 어떠한 책임도 묻지 말아주십시오.
-신방례 장원의 소원을 이선준에게 쓰겠다? 나에게 관직 천거권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
-네에? !
-니가 소원이라 한다면 내 너에게 관직도 내릴 수 있다. 그래도 이선준을 위해 소원을 쓸텐가?
-그리 하겠습니다.
-뭐 고맙다는 말이면 필요없소.   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원칙(?)을 지키고자 했을 뿐이오.
난 빚지고는 못사는 성미라서 말이오.
-차라리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았소
-나역시 빚지고는 못사는 성미오소원이 있거든 언제든지 말하시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소.
-.... 그러시든가....
그래서였나? 이렇게 쓸데없고 무모한 신방례 같은 건 지킬 필요가 없다!
그래서 병판 대감 댁엘 다녀오고도 가지 않았단 한겐가?
차라리 오줌물에 빠질 지언정 너희들의 유치한 놀음엔 놀아나지 않겠다
뭐 그런 자존심? 아니면 오기? 아니면 반항?
....너같은 놈들 때문이다 이 신방례! 너처럼 귀한집 도련님으로 태어나 그누구에게도 고개 숙여본 적 없는 뻣뻣하기 그지없는 녀석들. 그런 놈들 기 좀 꺾어놓을 요량으로 생긴 거거든! 왜냐? 여긴 성균관이니까!
애비가 누구든 집이 몇칸이든 여기선 다 똑같이 신출내기일 뿐이다.
콧바람 그만 내뿜고 잘난척  그만 거들먹대라는 선진들의 하해와 같은 가르침이야!
~ 그러니 너무고깝게 생각하지 말라구  ? ㅋㅋ
-부용화....정숙한 여인이었습니다사내들 앞에 한낱 우스개로 만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여겼습니다.
선진들이 우스워서가 아니니 노여워 마십시오.
-입학을 축하한다 이선준!!!
-허락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난내일 날이 밝는대로 이선준을 불러 서재로 보낼 생각이예요. ~~ㅠㅠ 
이러다가 패싸움이라도 나보세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마....잘은 안되실겁니다 영감이선준 그녀석 한창때 아닙니까.
 옳다고 믿는 신념 하나만으로 거칠게 없는 나이지요. 영감께서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옷 벗으시오
-뭐요???? 내가 옷을 벗건 말건 그쪽이 무슨 상관이오.
-옷을 갈아입고 자리에 누워야 내 불을 끌 거 아니오.
-난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 끄고 자면 되겠소.
-아 불을 끄지 않고 어찌 잠을 잔단 말이오?
-자 됐소?
-대체 반가의 자식이 맞소단정한 옷차림이 예의 첫걸음이다! 소학의 가르침을 잊었소?
청재는 예의 기본을  배우고 실천하는 곳이오. 유생들에게 거관수학을 명하는 이유 또한 그 때문이외다  그러니....
-됐소 알았소  그만하시오.
-어이 거기 너니가 왜 여깄냐이게 미쳤나!
-..저기 그게 제가...
-어이 노론 니가 여기 왜 있는거냐? 묻잖아? 노론새끼가 이 방에 왜 기어들어왔냐구 냄새나게시리
-진사는 동재에 거하는 것이 규정중이방에 배속된 것 또한 규정. 당색이 아닌 원칙을 따랐을 뿐입니다.
-그러나까하~~ 성균관...아니 조선8도를 갈기갈기 당색으로 찢어 놓은 게 바로 니 노론놈들 아냐?
-지금...이 방을 당색으로 나누고 계신 분은 사형이십니다. 허면 사형께서도 노론이십니까? 허면 저는 원칙대로 취침하겠습니다.
-흣 흐하하하하~ ? 날보고 노론이라구? 미친놈! 내 평생 그렇게 재수 없는 욕은 처음이다.
-~~ 이 몸 피곤하시다. 불 꺼라!
-? ..안나가십니까..제가 나가겠습니다 저는 옷을 좀 갈아입어야
-휘익~~ !!!!!!!!!
-나보고 노론 새끼랑 붙어 자라는 거냐 지금앞으로... 니자린 여기다 영~원히!
-대체 초선을 사로잡은 그 비법 좀 배워보자니까
-암 배워야지  ..!!
-공자께선 이렇게 말하셨지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어허이!! 서로 아끼고 위해야 할 동기생 끼리 희롱을 일삼다니  이런 고얀놈들!!!  그렇지 않나 대.?
-참으로 대단한 별호를 얻으셨습니다.
-별호라 하지 마시오. 난 절대로 인정할 수 없소.
-이보게 대물~
-!! 사형!!
-내 뭐랬나  곧 익숙해 질거라 하지 않았나...
-내가 보기엔 무척 마음에 들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보기보다 성실한 유생이군. 첫 수업 준비를 하러 존경각에 온 걸 보니 말이오.
-그 약조유효합니까? 내게 빚진 신방례 소원무엇이든 들어준다 약조하지 않았소!
-내가 한 약조는 지키리다 무엇이든.
-....서재로 가 주겠소약조는 꼭 지켜주리라 믿소!   이선준 상유  서재로 가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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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해줘야 할 말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말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겠다는 말
우리 만남은 필연이라는 말
금방 보고 또 보고 싶다는 말
아침에 눈뜨면 너부터 생각난다는 말
믿는다는 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서는 안될 말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냐는 말
전에 사귀던 사람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말
지겹다는 말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
전화하면 바쁘다구 다시 걸라는 말
네 맘대로 하라는 말
'그것도 모르니?'라는 무시하는 말
농담이라두 헤어지자는 말
 
처음엔 서로 죽고 못살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변한데

일분만에 꼬박꼬박 답장 보내던 답장속도도 느려지고
처음엔 길던 통화시간도 10 20분씩 줄어들면서
통화내용도 밋밋해지기 시작하고
매일 매일 만나던 우리가 주말에만 만나게 되고
영화관에 가면 늘 멜로영화만 봐오던 우리가
이젠 자연스레 당연한 듯 액션영화를 보게되고
내가 춥다고 하면 따뜻하게 안아주던 니가
이젠 춥다고 하면 "나도 추워" 라고 말하며 옷모양새를 정돈하고
밤 늦게 여자가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고 아무리 늦은 시간에도
꼭 내 집앞까지 데려다주던 사람이 "혼자갈 수 있지?" 라며
오히려 나보다 먼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버리고
새끼손가락 걸며 평생 영원하자던 그 사람이
이제 그냥 우리사이 끝내는게 좋겠다며 혼자 훌쩍 떠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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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착각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살아가면서 또 얼마나 많은 진실을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면 그순간의 마음을 믿어야하나
그것이 진실이리고 믿는 그순간에는 참으로 행복한데
그것이 착각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에는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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