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 일기 1996 - 같이 산다는 게 뭔지 알아?
윤구병 지음 / 천년의상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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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일기는 남에게 보이기 싫고, 다시 읽어보면 재미가 없는데 남이 쓴 일기는 이상하게 재밌고 눈길이 가게 된다.
조금씩 읽기 시작한 책인데 일기라서 그런지 거의 다 읽어가고 있다
페이지수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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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부터 설 연휴입니다.

그저께가 월요일 같았는데... 시간이 정말 잘 지나가네요.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웃음이 넘치는 설 연휴 되시고, 귀성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가가 형사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휴먼스토리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 작가 자신도 가족애를 그린 이 작품을 '가가 형사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다고 밝힌 바 있다.

어느 늦가을 밤, 도쿄 한복판에 있는 니혼바시 다리에서 중년의 남자가 가슴을 칼에 찔린 채 경찰에게 발견된다. 사건 현장은 다리에서 한 블록 떨어진 지하도. 그곳에서 칼에 찔린 남자는 피를 흘리며 혼신의 힘으로 다리까지 걸어와 다리 중앙에 있는 기린 조각상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로 쓰러진 것. 그는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이내 숨지고 만다.

 

 

 

 

 

 

도시와 산책을 주제로 한 난다의 걷기 시리즈 4권 <아내를 닮은 도시>에서 열심히 류블랴나를 걸었던 작가 강병융의 소설집. 에세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아내를 닮은 도시> 등으로 독자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작가는 늘 한국 사회에 대해 지대한 관심으로 소설을 써왔고, 그 결과물이 바로바로 장편소설 <알라미늄 오이> 이후 꼬박 4년 만에 내는 이번 소설집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을 아낌없이 깐다. 이명박을 모티프로 하여 쓴 '우라까이'는 MB 정권 시절 나온 신문기사의 제목을 하나하나 떼어 붙여 한 편의 소설을 만들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에선 날벼락 같은 불행이 덮칠 때마다 찍찍거리며 눈앞을 맴도는 쥐를 붙잡아 슬라이스 미트로 만들어버리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1946년 영국에서 탄생하여, 지난 65년간 영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명작과 고전의 출판 문화를 선도한 세계적인 클래식 시리즈 '펭귄클래식' 101~150권 세트. 시대별 판본 연구와 작가 연구를 통한 작품 원본을 토대로, 해당 작품마다 세계적 석학 및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등 현대 주요 작가들이 각 작품의 의미를 친절하게 안내하는 서문과 상세한 주석, 작품해설을 제공한다.

영미.독일.러시아.프랑스.스페인문학뿐 아니라 한국의 고전문학까지 폭넓게 담고 있는 이 시리즈는, 역사와 인간의 운명적인 조우, 세계를 개척하는 모험심, 문화와 문명을 변혁하는 진화적 창조력, 개인의 자유와 열린 사회에 대한 통찰, 내면의 성찰과 성장,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 등, 수천 년의 역사적 경험으로 세계 문학 거장들이 다채롭게 빚은, 교양과 감동을 담고 있다.

 

 

 

 

 

 

 

 

 

 

 

 

 

 

 

 

 

 

 

 

 

 

 

 

 

 

 

 

 

 

 

 

 

 

 

 

 

 

 

 

 

 

 

 

류영선 에세이. 서른두 해 동안 아이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류영선 선생님의 사랑과 깨달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저자는 맑고 고운 제자들의 노랫소리부터 말썽을 피웠던 학생이 의젓하게 변화되는 모습, 동료 교사들과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두 자녀의 엄마로서 못다 한 이야기까지 나지막하게 전한다.

 

 

 

 

 

 

 

 

 

 

현재 창덩궁 옆 24시 편의점 씨유(CU) 점주이기도 한 수필가 강경란이 도시의 사랑방인 24시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을 펴냈다. '창덕궁의 편의점' 같은 곳에서 가지런하고 정겹게 진열된 상품만큼이나 새뜻하고, 창밖의 창덕궁 눈송이처럼 포근하면서도 시린 풍경들을 맛볼 수 있다. 편의점을 통해 주고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행복한 무게감의 에세이집, 빛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린 에세이집이다.

 

 

 

 

 

 

 

 

 

 

 

 

 

 

 

 

담배 한 갑, 커피 한 잔 값으로 만나는 시 전문 문예지 월간 「시인동네」.

 

 

 

 

 

 

 

 

 

만화로 보는 세기의 내부고발자 스노든. 억대 연봉, 하와이에서의 근무, 사랑하는 여자친구…왜 스노든은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부고발을 했을까?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시사만화가 테드 롤이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를 코믹한 인물 그림과 함께 생생하고 친절하게 들려준다.

 

 

 

 

 

 

 

 

 

 

 

 

촛불혁명기념시집으로, 참가한 시인은 고은, 신경림, 강은교, 박노해 등 61명이다. 이 시집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광장에서 바로세우겠다고 나선 국민의 외침에 대한 시인들의 서정적 응답이다. 시집 뒤에는 '촛불집회 일지'와 박근혜정권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6,367명 명단을 기록보전하기 위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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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1-2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촛불혁명기념시집ㅎㅎ 멋진데요.
설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7-01-26 17:09   좋아요 0 | URL
그쵸 ㅎㅎ 내용도 무척 궁금한 책이기도 합니다.
꿈섬님께서도 설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7-01-26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6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7-01-2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복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7-01-26 17:12   좋아요 0 | URL
유레카님 감사합니다.
유레카님께서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2-02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08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ra 2017-02-0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린의 날개 읽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이 가득하시길

후애(厚愛) 2017-02-08 14:41   좋아요 0 | URL
저도 기린의 날개 읽어보고싶네요. 담아두어야겠어요.
mira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소설 시그널 세트 - 전2권
이인희 지음, 김은희 소설 / 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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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라마로 보지는 못했지만 책만봐도 알것 같은...
기대한만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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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가 눈을 감아보라고 해서 감았더니...

다시 눈을 떠 보라고 해서 떴더니...

감동 받았습니다.^^

옆지기가 직접 만든 '사랑의 선물'

저를 주려고 만들었다고 해요.^^

너무 행복합니다.^^

 

닭살 돋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지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역사의 한 줄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는 작가 김별아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로 2007년에 발표된 장편소설 <논개>가 새 편집으로 개정 출간된다. 단종 비 정순왕후의 내면고백을 소설화한 <영영이별 영이별>에 이어 작가가 조선시대 인물을 주인공으로 다룬 두 번째 작품이다.

작가는 누구나 그 이름을 들어봤으나 정작 어느 누구도 그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해, 논개의 일화를 담아낸 <어우야담>, <진주서사>, <노량기사> 등을 검토하여 그 자취를 추적했고, 마침내 '논개의 성장'과 '임진왜란의 발발'을 중심으로 한 원고지 2,293매를 집필해 두 권 분량의 소설을 탄생시켰다.

 

 

 

추억 속에 남겨진 수수께끼를 둘러싼 미스터리 단편집. 그 사건은 결국 누가 범인, 어떻게 해결되고, 그나 그녀는 어떻게 연루된 것이었을까?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의 진상이 세월을 거쳐서 의외의 계기로 풀어낸다. 다양한 분위기의 다섯개의 미스터리.

 

 

 

 

 

 

 

 

 

 

 

 

 

 

 

 

 

 

 

 

 

 

 

 

 

 

 

강력한 힘을 가진 검은 날개의 하루. 자신의 원류를 찾고, 날개족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기 위해 동족을 찾는 길을 떠나는데…. 유일하게 완전한 날개, 그리고 동굴의 날개. 하루가 만난 루딤나의 날개족들은?!

 

 

 

 

 

 

 

 

 

 

 

 

"용서해 줘, 오라버니." 어머니와 함께 부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유키코.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의붓오빠의 집착 어린 사랑. 그는 독점의 증표로 문신을 새기고 놓아주지 않는다. 결박, 말로 희롱하는 고문…. 쇼이치로와의 지나치게 음란한 밤은 유키코를 관능의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제갈청운, 와룡생, 고룡과 함께 대만의 삼검객이자 사대천왕으로서 신파무협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사마령의 <무도연지겁>. 려사, 심우, 애림, 진춘희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 무도, 성, 권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면서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마흔살 직장인의 '지금 내가 어른인지 고민'하는 일상 에세이. 저자는 마흔살에 다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또래 직장인의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톨스토이는 만년에 옛날부터 러시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민간설화를 작품으로 썼다. 이번 단편선에 수록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바보 이반' 등이 이에 속한다.

특히 1886년에 발표된 '바보 이반'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만년의 톨스토이가 자신의 신념, 즉 무저항주의, 반전주의 등을 담은 작품이기도 하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간소한 작품이야말로 참다운 예술"이라며 자신의 예술관을 밝히기도 했다.

 

 

 

 

 

 

 

 

'역사를 가장 쉽게 풀어내는 재야학자'로 꼽히는 이이화의 <민란의 시대>. '조선의 마지막 100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민중 봉기를 중심으로 재조명한다. 사회 진보를 가로막는 기득권 세력의 낡은 특권 의식과 그에 맞서 저항하는 민중들의 다양한 모습은 지금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저자는 조선의 19세기를 무법과 혼란으로 얼룩진 과도기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3.1 운동, 4.19 혁명, 6월 민주항쟁 그리고 지금의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저항 운동이 태동한 시기로 바라보며 역동적인 민중의 에너지를 조명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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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1-25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ㅡ 깜짝! 감동 받으실만 하네요! ^^
갈수록 손으로 뭔갈 하는것과는 멀어지는 요즘이니 말이죠 . 더 값진 ~

후애(厚愛) 2017-01-25 17:59   좋아요 1 | URL
네!!^^ 정말 깜짝 놀라고 감동 많이 받았어요.^^
네 맞아요, 그래서 더 소중하고 더 값진 선물인 것 같습니다.^^

겨울호랑이 2017-01-25 11: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추운 날을 따뜻하게 보낼 선물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7-01-25 18:00   좋아요 2 | URL
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였어요.^^ 축하감사드립니다.^^

2017-01-25 14: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5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5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6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6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6 1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 십이국기 8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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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도 한참이 걸렸는데 다음편은 언제쯤 나올까??
올해는 나오겠지??
이 책을 읽고 나니 은근히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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