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만에 많이 자랐지요?^^

저도 깜놀~

매일매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너무 잘 자라서 밑에 뿌리까지 잘 자라고 있다는거에요.

난감~

더 많이 자라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고,

우선 커다란 화분을 하나 사서 옮겨야 할 것 같아요.

4일만에 이리 많이 자랐습니다.

무서버~ ㅎㅎㅎ

다르지만 보고있으니 <잭과 콩나무>가 생각이 나네요.

밑에 뿌리까지 자라서 밖으로 나오고 있네요.

이상하게 뿌리가 에이리언 같지 않나요?

화분이 작아서 답답해 할 것 같은데 좀 더 큰 보금자리로 바꿔줘야 하겠지요?^^;;

 

 

 

러시아를 비롯 슬라브어 권의 명작들을 꾸준히 번역해서 소개하고, 보태어 수준 높은 호러 SF/판타지 창작으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보라 작가의 다섯 번째 저서가 4년 만에 나왔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배경과 인물과 사건들이 넘치는 10편의 작품이 아우르는 주제는 복수와 저주. 작가 풍부한 상상력은 가차 없는 저주로 복수를 대신한다.

할아버지는 늘 말씀하셨다.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대를 이어 저주 용품을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난 손자와 그 할아버지의 이야기. 할아버지는 오래 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친구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친구네 집안은 마을 유지인 술도가. 바른 마음으로 좋은 전통주를 제조해서 팔려고 애쓰는 할아버지 친구네 집안사람들은 그러나 세상 돌아가는 약삭빠른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 정부 인사와의 친분, 인물, 접대, 뇌물은 뒷전이고 좋은 술을 만드는 데 전념한 것.

 

 

 

이아현 장편소설. 그 남자, 광고회사 Dia 대표, 김현수. 두 번이나 우연히 만난 여자가 웃기게도 '운명'처럼 느껴졌다. 순한 눈망울이 사랑스럽다. "몇 살이에요? 미성년자면 곤란한데." 어떻게든 이 여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곁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느낀다. 나의 짝사랑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겠구나.

그 여자, 가을 소아과 사탕 선생님, 해가을. 길에서 스치듯 만난 남자가 연애를 하잔다. 안전을 추구하는 자신에게 있어 너무 잘난 남자는 칼로리 폭탄인 음식에 가깝다. 먹을 땐 맛있고 좋지만 후에는 감당이 안 돼 후회하는. 그러니까 밀어내야 한다. 달콤하다고 무조건 입에 넣고 보면 분명 탈이 날 테니까. "불장난이 재미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계속 나쁜 짓을 하자는 그에게 이끌린다. 가을이, 뜨거워졌다.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주목받고 있는 유명 수제맥주 전문점에 대해 아무한테나 말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담았으며, 맥주 만들기 취미를 부업,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홈브루어 커뮤니티인 다음(Daum)의 ‘맥주만들기동호회’ 회원들이 맥주 만드는 방법을 글과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자세하게 설명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찾아 마시면서 ‘맥주 생활’이 더 즐거워 질 수 있도록 맥주 발전 과정과 스타일에 대한 상식도 정리했다.

 

 

 

 

「Axt」 11호. 11호 커버스토리 인터뷰이는 소설가 김탁환이다. 인터뷰어는 번역가이자 「Axt」 편집위원이기도 한 노승영이 맡았다. 인터뷰는 김탁환의 주 작업이랄 수 있는 역사소설과 신중하고 정밀한 작업과정에 대해, 허구와 진실, 소설가와 스토리텔러, 과학과 문학 등등 현재 김탁환이 몰두하고 있는 다방면의 소설적 이야기들이 말해진다. 또한 소설 밖에서 벌어지는 지금 우리의 엄혹한 현실에 대해 역사소설가로서 혹은 한 시민으로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hyper-essay'에서 문학평론가 황현산은 최근 화제인 영화 [컨택트]를 언급하며 예술 장르에서의 시간과 기호를 살펴보고 프랑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상형시 한 편을 예로 들어 동시성 문학으로 접목한다. 소설가 이승우는 '―체하다'와 '혼잣말'을 통해 소설가로서 '말하기'와 '체하기' 등을 비교 대비하며 작가로서의 언어에 대해, 언어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화/명작/고전

 

 

 

 

 

 

 

2012년 장편소설 <어떤 작위의 세계>로 한무숙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문학상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큰 화제를 모은 정영문 작가의 소설집. <목신의 어떤 오후> 이후 9년 만에 펴내는 이번 소설집에는 2012년부터 2016년 사이에 발표한 중단편소설 4편이 실려 있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그의 소설세계의 변화를 짚어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개의 귀'와 '유형지 ×에서'는 기존 발표작에 크게 살을 덧대어 중편으로 완성시킨 작품으로, 정영문 특유의, 별것 아닌 것들을 사건화시키는 능력의 최대치를 보여준다.

 

 

 

 

 

 

 

 

영리한 여우와 우둔한 농부들의 대결을 다룬 책은 통쾌한 내용, 재미와 즐거움이 섞인 문장, 흥미진진한 전개가 특징. 어리석고 괴팍하며 둔한 세 농부는 어쩌면 어른들의 얼굴이다. 결국 들러리일 수밖에 없는 세 농부의 무능함을 비웃는 한편, 세 들러리들의 포위 공격을 뚫고 가족을 지키며 나아가 다른 동물들까지 구하는 여우를 밝게 비춘다. 굶어 죽을 현실을 거부하고 맞서는 여우는 노력가이자 지적인 활동가로 그려진다.

 

 

 

 

 

 

 

 

여덟 명의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직접 쓴 폭력 현장의 기록이다. 한국여성의전화 부설기관인 ‘쉼터’로 탈출해온 여성들이 열두 번의 글쓰기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썼다. 1987년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처음 개설한 ‘쉼터’는 여성폭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자 여성들의 방공호다. 이 책은 쉼터가 세워진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책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가정폭력의 현장은 책 한 장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고 끔찍하다. 하지만 되려 필자들은 “나는 아름다운 생존자”라고 외치며 과거의 끔찍한 경험과 지금 그려나가는 희망찬 삶을 글로 만들어냈다. 우리는 또다시 폭력을 경험하는 듯한 고통을 이겨내고 글을 쓴 필자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귀 기울여야 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쩌면 외면하고 싶었을지도 모를 가정폭력이란 문제가 ‘사소’하지 않고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나를 이끌어내는 무의식의 힘.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며,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무의식 활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한 농아시설에서 17년의 간격을 두고 벌어진 두 살인사건에 얽힌 전말을 밝히려 하는 수화 통역사의 이야기를 그린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촘촘하고 탄탄한 플롯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의 세계를 세밀하게 포착한 이 소설은 400여 편의 응모작이 쏟아진 제18회 마쓰모토 세이초 상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단 4편에 불과한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었다.

출간 후 '코다'를 비롯하여 대중에게 낯선 농문화에 대한 시야를 트이게 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코다란 'Children of Deaf Adults'의 줄임말로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란 청인 아이를 일컫는다. 코다인 수화 통역사 주인공의 시각에서 담담하게 풀려 나가는 이야기는 청각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을 세세하게 보여 주며 깊은 시사점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 뛰어난 역사가가 기록한 고통과 승리의 서사시. 저자 앤터니 비버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전쟁 역사가로서 정점에 위치해 있었다. 이 책은 전쟁의 '본질'과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인디펜던트」는 이 책에 대하여 "마치 톨스토이가 써내려간 전쟁 이야기를 읽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책이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기 식으로 묶어내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안의 인간 서사를 탁월하게 재현해낸 것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 대규모 전쟁에 관한 비버의 광범위하고도 권위 있는 설명은 세 가지 점에서 뛰어난데, 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디데이>, <피의 기록, 스탈린그라드 전투>, 그리고 베를린 공방전을 다룬 <베를린: 몰락> 등 그의 연구가 갖는 고유의 특징이기도 하다.

 

 

 

 

만년에 이른 존 버거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깊어진 눈매만큼이나 진하게 패인 주름과 하얗게 물결치는 머리털이 그간의 세월을 그러안고 있다. 그리곤 이 길에 들어선 이후 무수히 듣고 답했을 질문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본다. "나는 왜 쓰는가?"

그는 호칭된 작가(writer)보다 떠돌이 이야기꾼(storyteller)이 더 어울렸다. 경계를 넘나들며 일상을 다양한 각도로 잘라 보여 줬던 그의 이야기는 과격할 정도로 도전적이고, 비판적이었으며 다정하고도 온화했다. 그건 아마도 그가 이야기꾼이기 전에 훌륭한 관객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거리를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영장의 유리 지붕에 떠 있는 새털구름, 플라멩코 무용수의
흑백사진은 그에게로 와 새롭게 씌어졌다.

 

 

 

 

건축가이자 빼어난 에세이스트인 이일훈이 길 가다 보았다. 무수한 간판.광고.공고.안내문.표지판.현수막. 내용.형태.크기.색상.재료는 제각각이지만 목적은 다 같다. 절규하는 간판, 속삭이는 그림말, 현판은 으스대고, 현수막은 읍소한다. 전단지는 애걸복걸, 안내문은 통보, 주의 표시는 명령, 표지판은 지시한다. 이렇게 하나 같이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은 맘껏 상상한다.

같은 글자를 달리 읽는 이유는 펄펄 날리는 눈처럼 분분하다. 어지러운 말들은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것이 상책이다. 그들의 속내와 다르게, 짐짓 모른 척하는 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 그렇게 낚아 올린 말들, 찰나에 만난 문장, 무심히 스치던 것과 대수롭지 않게 흘러가는 말의 풍경… 그렇게 본 세상이다.

 

 

 

 

 

일본 고문헌 연구자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김시덕 교수의 <전쟁의 문헌학>. 30년 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고전 문학 학술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된 전작에 이은 두 번째 연구서로 문헌 연구의 시기가 15세기에서 근대기까지, 그 범위가 동북아 전체와 유럽에까지 확장되고 있음이 주목된다.

김 교수는 문헌학자로서 특히 '전쟁'에 관심이 많다. 그는 전쟁이 '비정상적이고 발작적인 현상'이라는 명제에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쟁이 정상이며, '전쟁과 전쟁 사이에 휴지기로서 평화가 존재'한다고 본다. 일견 전쟁 옹호론으로 읽힐 수 있겠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즉, 평화는 자연히 유지되지 않으며 전쟁을 막기 위해 비상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홀로코스트를 연구하는 것이 히틀러의 부활을 위한 것이 아니듯, 그는 전쟁 문헌 연구를 통해 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Daum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캐셔로》의 단행본 두번째 권. 이 작품에는 슈퍼히어로물이라면 늘 등장하는 악당이 없다. 선악 구도와 같은 설정도 없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은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하고, 아파트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 학생을 살리고, 노동자들이 추위에 떨며 고공농성 중인 곳에 먹을 것과 핫팩을 조용히 놓고 오는 등 보통 사람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일상을 지키려 할 뿐이다. 당장 먹고살기 힘들지만, ‘한 번만이라도 이런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면’ 하는 간절함으로 위험에 뛰어드는 것이다.

 

 

 

 

봄이 되면 사람들은 꽃을 기다린다. 꽃은 예쁘다. 또한 신비롭다. 빛깔, 향기, 형태 등 모든 것으로 우리를 홀린다. 숲 해설 전문가인 저자가 10여 년간 직접 관찰하고 그리면서 기록한 이 책은 단지 꽃의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식물이 온 힘을 다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기까지의 온 과정을 담아냈다. 그 치열한 한살이를 알아야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보석같은 명작을 발굴하는 WORLD CLASSIC 시리즈
월드 클래식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는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한국에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비의 탄생을 다룬 창작그림책
머나 먼 곳에 나비요정들이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궁전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나비요정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 동생들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루 종일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놀며 지내요. 나비요정 아이들은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그때 비로소 날개가 생기기 때문이죠. 날개를 받기 전에 궁전에 있는 형형색색의 꽃들에 관해 배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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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21: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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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2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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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2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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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7: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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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트롤 - 드림웍스 트롤 공식아트북
안나 켄드릭.제리 슈미츠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노래하는 작은 요정 트롤이 왔다!

슈렉, 쿵푸 팬더, 그리고 트롤까지! 못생겼지만 매력적인 주인공 계보를 잇는

드림웍스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 공식 아트북 출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작곡상 수상

국내 애니메이션 외화 예매율 1위 

 모든 트롤의 아름다움을 한 권에 담은 책

 

드림웍스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이 북 아티스트 제리 슈미츠의 손에 의해 완성도 높은 콘셉트 아트북으로 재탄생되었다. <아트 오브 트롤>의 매 페이지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각각이 하나의 작품이 될 만큼 완성도 높은 캐릭터별 콘셉트 디자인, 백여 개에 달하는 아트 디벨롭 과정과 초기 스케치, 페인팅, 스토리보드와 스크랩북, 펠트 모형과 3D 모델링 과정 등이 수백여 개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담겨져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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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는 잡채~

먹고싶어도 손이 많이가서 잘 해 먹지 않는 잡채~

나만 먹고싶었다면 만들지 않을텐데 옆지기가 먹고싶어해서 만들어 봤어요.

간만에 만들어 먹어본 잡채에요.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일도 많게 만드는 잡채지만 만들어 놓으면 흐뭇하답니다.^^

무엇보다 잡채를 좋아하는 옆지기가 잘 먹어주니 기분도 좋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고요.

근데 솔직히 잡채는 자주는 못 만들어 먹겠어요.

일이 너무 많아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버섯이랑 시금치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남은 인생은 당신의 아침 습관이 결정한다"
팀 쿡과 미셸 오바마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원동력은? 바로 '아침 5시 기상'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좋아하는 마라톤 연습을 제대로 못 하는 일이 반복되자 '아침 5시 기상'이라는 어려운 선택을 한다. 그러나 이 선택으로 저자는 인생이 달라지는 엄청난 변화를 체험하며 이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The 5 AM Miracle' 이란 팟캐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한다.

 

 

 

 

 

 

 

 

 

‘새 박사’ ‘딱따구리 아빠’ ‘딱따구리에 미친 사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김성호 교수가 <동고비와 함께한 80일>과 <까막딱따구리 숲>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저자가 큰오색딱따구리를 만난 이후로 새만 바라보며 살았던 10년의 이야기를 새롭게 정리한 책이다.

 

 

 

 

 

 

 

 

 

 

여성학자 정희진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일어난,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주된 사건들을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쓴 글들을 고르고 모아 엮은 책이다. 부정의에 맞서는 사회적 약자의 유일한 자원으로서 '여성주의'의 전복적 힘을 보여준다. 정희진은 강자가 약자를 통제하기 위해 쓰는 이중 잣대, 남성 언어의 이중 메시지에 주목한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속성을 그만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이 비참하고도 모욕적인 사회를 '여성'의 언어로 새롭게 규정한다.

이 책의 목적은 여성주의를 설득하고 설명하고 주장하는 입장 즉 '여성주의 의식화'가 아니다. 여성주의를 이해한다는 것이 곧 여성주의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인간의 사회화 그리고 인식 과정에서, 젠더와 여성주의의 '중대한 역할'을 강조하는 데 있다.

 

 

 

 

독서토론모임의 목적과 유형 등 기초적인 사항부터 논제, 디스커션이나 디베이트에 따른 준비와 진행, 추천 도서까지 독서토론모임을 만들거나 활발한 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인 방안을 알려준다. 이를 저자가 직접 독서토론모임을 만들고 운영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감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전하고 있어, 누구라도 쉽게 독서토론모임을 바로 알고 즐겁게 참여하도록 한다.

저자는 책에서 제시한 예시를 따라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한다면 신생 모임은 쉽게 자리를 잡아갈 것이며, 기설립 모임은 스스로 동력이 생겨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왜 띄어 써야 돼?> 후속작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맞춤법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주인공 훈이의 일기를 따라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맞춤법을 이해하게 되고,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하는지 궁금했던 것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아이가 엉터리 맞춤법으로 쓴 일기장대로 현실이 되는 재미난 상황을 통해 반드시 맞춤법에 맞게 써야 하는 이유를 저절로 깨우칠 수 있다.

 

 

 

 

 

 

김대식 교수는 10대 때부터 그리스 비극 같은 여러 고전을 독파해 온 책벌레다.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빅 퀘스천>으로 독서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저자에게 지적 상상력을 제공한 책들을 향한 오마주다. 과학자의 ‘빅 퀘스천’은 바로 이 책들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여성주의 사회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회고록. 1960~1970년대 여성주의 운동에서 많은 역할을 한 대표적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최근 잡지 『바이스』의 최고령 신입 특파원을 시작하는 등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사회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의 삶, 그 나이에도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비결 등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그 나이가 되었는데도 그만한 희망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면, 나는 여행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요. 길 위로 나서서, 그 길이 당신을 어디론가 데려다주도록 하세요. 길은 엉망진창이겠지만 우리의 삶도 그런 것이죠."

 

 

 

 

 

'해먹는 혼밥'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2011년부터 7년간 월간 이밥차의 '혼자 먹는 밥상' 이라는 코너를 통해 1인분 레시피를 7년째 연구해온 이밥차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리얼해서 도전해볼만 하고, 도전했더니 진짜 맛이 나고, 맛있는데 건강에 치명타를 입히지 않는, 적당한 혼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냉장고나 찬장에 있을 법한 재료로, 없다면 한두 끼 분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재료들로만 구성했다. 달걀, 양파, 즉석밥, 냉동만두, 김치, 어묵, 라면 같은 단골 재료들에 가장 기본적인 양념장만 있어도, 국밥으로 덮밥으로 비빔국수로 혼밥족들의 뼈와 살이 되는 한 끼 식사가 된다.

 

 

 

한눈에 꿰뚫는 전쟁사도감.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전쟁들을 다루고 있다. 대륙국가 끼리의 영토 분쟁, 대륙국가와 해양국가의 대립,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분쟁, 제국주의 전쟁, 이데올로기 갈등, 각 지역과 민족별 분쟁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쟁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개별 전투를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에서 시대나 지역이 전혀 다른 전쟁인데도 원인, 과정, 결과에서 의외의 공통점이나 역사적 진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 스켑틱 SKEPTIC 9호. 초광속 비행은 가능한가? 우주탐사시대의 우주론부터 UFO의 물리학, 무란 무엇인가? 우주의 근원을 묻는다, 장대익 x 도킨스 등을 다룬다.

    

 

 

 

 

 

 

 

 

 

 

 

레시피팩토리 소장하고 싶은 요리책 시리즈. 저자는 아침 식사야말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이라 강조한다.

청소년의 아침식사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소개했다. 계절마다 아이들이 겪는 신체적인 어려움이 다르기 때문이다. 춘곤증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봄, 무더위에 기력이 약해지는 여름,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가을, 추위를 잘 이겨내야 하는 겨울. 각 계절의 제철재료는 물론 냉장고에 항상 있는 재료들 중 중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골라 아침 식사에 활용했다. 아이들이 잘 먹으니 꼭 아침 식사가 아니어도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준비해도 좋다.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영화로 다시 돌아온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감동적인 한 순간순간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컬러링북. 엠마 왓슨이 연기한 매력적인 벨과 야수, 말하는 촛대와 시계, 찻잔 세트 등 영화의 주조연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와 장미, 벨의 책, 야수의 성 등을 소재로 한 화려한 패턴 일러스트 등 포인트 컬러로 아름답게 꾸며진 일러스트 페이지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라이브 액션 영화 <미녀와 야수> 속 벨과 야수, 말하는 시계와 찻잔 세트 등 원작의 톡톡 튀는 조연까지 아름다운 라인아트에 그대로 담았다. 애니메이션 속 벨이 뛰쳐나온 것만 같은 엠마 왓슨의 모습이 그대로 실린 콘셉트아트까지 수록되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찬이네 집에 온 동물들이 모두 돼지로 변신해 일어나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이야기다. 각각의 동물들이 돼지로 자꾸 변신한다는 설정은 호기심을 잡아끌기 충분하고, 그 변신의 비밀을 추적해 가는 주인공 찬이의 주도적인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낸다. 뚱뚱한 외모에 진짜 돼지까지 키우게 되면 놀림거리로 전락할까 ‘돼지’를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는 찬이네 가족의 모습은 현대 사회 속에 곱씹어 볼 만한 여러 의미가 담겨 있어 그냥 재미로 웃어 넘길 수만은 없다.

 

 

 

 

 

 

 

고바야시 유카 소설. 잔인한 살인 사건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 번쯤 드는 생각이 있다. '피해자는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는데 가해자는 왜 법대로 처벌해야 하지?' '피해자가 당한 대로 가해자를 똑같은 고통으로 응징해야 하지 않을까?' <저지먼트>는 바로 이러한 생각, 즉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해보복법을 현실적으로 재현한 소설이다.

작가는 소중한 사람을 흉악한 범죄자의 손에 잃은 피해자 유족들이 가해자한테 합법적으로 복수하는 과정을 다섯 편의 연작소설로 들려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력, 점점 더 잔혹해지는 복수의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복수만이 피해자를 구원할 수 있을까? 작가는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독자한테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진중하게 묻고 있다.

 

 

 

 

그리스의 문화 속에서 신화와 역사를 대하는 그리스 인들의 독특한 태도와 신화와 역사, 그 상호관계를 분석한다.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고, 역사는 인간의 역사이다. 여기 첫 장부터 우리는 민주주의를 포함하여 그리스를 바라보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중요한 포인트인 그리스의 시간관을 설명한다. 어느 상황 속에든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여 영원 속에 고정시키려는 그리스 인들은 시간개념의 새로운 혁명적 발상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들의 예술, 특히 그리스 조각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일정한 단위로 규칙적으로 흘러가는 상투적인 시간인 흐로노스(chronos)가 아닌, 결정적 순간을 특화해내는 카이로스(kairos)로서의 시간관념은 그리스 문명의 가장 빛나는 성과이다.

    

 

 

프랑스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예의 프랑스를 좋아하는 사람들(francophile)처럼 프랑스로 여행 가고 싶다거나 한번 살아 보고 싶다거나,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자신이 프랑스인이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프랑스의 모든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친근하다. 전생에 프랑스인이었을 거라고 그는 확신한다. 그것도 희극작가 몰리에르였을 거라고.

심지어 꿈도 프랑스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는 파리 어느 카페에 긴 스카프를 두르고 앉아 있다. 한 손에는 카뮈의 책을, 다른 한 손에는 압생트잔을 들고. 물론 이 모든 상황은 '말 없는' 풍경이다. 꿈속에서 그는 꿀 먹은 벙어리다. 당연하다. 프랑스어를 못하니까.

결국 그는 프랑스어를 배우기로 결심한다. 평생 쌓아 온 프랑스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프랑스어를 하지 못하면 절대 프랑스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남자 몇 살이냐고?

 

세계를 누비며 여행자로 살아온 피코 아이어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왜 전 세계를 누비며 여행하는지 자문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행위 자체가 아무리 여행을 다녀도 결국 삶의 공허를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 느꼈고, 그러던 중 일본 교토의 작은 단칸방에서 1년간 살며 이 여행이라는 화두를 풀어보기로 결심한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 브라우니로 변한 소아과 의사 이야기다. 이 그림책에는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자상한 의사 선생님이 나온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한 곰이지만, 초콜릿 케이크, 브라우니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 같은 면을 갖고 있다. 브라우니를 너무 많이 먹어, 결국 브라우니가 돼 버리는데 그때부터 브라운 박사의 고민은 해결된다. 아이들이 브라우니로 변한 브라운 박사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그 모습에 감격한 브라우니는 자기 몸에서 브라우니를 떼어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서초동 장금이’로 불리며 수십 년간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치료해 온 이희재 원장은 이 책에서 아스피린과 유사한 원리로 염증을 제거하는 미나리의 놀라운 효능을 집중 조명한다. 수십 편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낸 미나리의 슈퍼 파워와, 오랜 시간 동안 임상 실험을 거쳐 직접 개발한 수근차 레시피를 통해 미나리의 효과를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숙한 미나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꿈꾸는 무병백세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비책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오직 미나리만이 가지는 특별한 성분과 대표 효능, 질환별 맞춤 미나리 처방전은 물론 미나리를 끓여 수근차를 만드는 자세한 방법과 생활 속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미나리 활용법까지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수록했다.

 

 

 

 

 

 

닌텐도 3DS 최신 게임 [포켓몬스터썬ㆍ문]의 속성클리어가이드북. 온난한 기후의 섬으로 이루어진 알로라지방을 무대로 섬을 오가며 [섬 순례]를 하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인정받는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4개의 섬을 돌며 시련에 도전!

 

 

 

 

 

 

 

 

 

 

 

멍청한 동물의 대명사, 표정도 없고 고통도 못 느끼며 눈물도 흘리지 않는 공감력 제로의 동물, 오래전 진화를 멈춘 미개하고 원시적인 동물. 흔히 이런 표현들이 물고기에게 따라 붙는다. 물고기들은 과연 생각을 하는 것일까? 통증을 느끼는 것일까? 기억력은 정말 3초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지은이는 이런 의문들에 대해 수많은 과학적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하나하나 논박하고 명쾌하게 대답하면서 우리가 물고기에 대해 가진 편견을 산산이 깨트린다. 2016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포브스, 선데이타임스, 내셔널포스트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달라이 라마의 추천을 받았다.

 

 

 

 

 

대산문학상.현대문학상.황순원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프랑스의 세계적 문학상인 페미나상 외국문학 부분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르 클레지오가 한국 작가 중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작가로 격찬하기도 한 작가, 이승우가 5년 만에 출간한 장편소설.

사랑에 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평범한 사람들이 사랑을 시작하고 엇갈리고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어쩌면 더없이 평범해 보이는 과정을 통해 사랑의 근원과 속성, 그리고 그 위대한 위력을 성찰한다. 이승우는 '특별한 사람들의 별스러운 사랑 이야기'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경험을 할 때 그 사람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미묘하고 당황스러운 현상을 탐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기氣가 모이고 복福이 쌓이는 ‘그곳’의 비밀

좋은 장소가 좋은 운명을 만들고, 나쁜 일이 있을 때는 좋은 장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베스트셀러 《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작가가 지난 50년간 주역을 바탕으로 연구한 여러 사례들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물, 직업, 인간관계, 성격, 건강 등 인생사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 내게 필요한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실용만화로, 전작《아는 사람 이야기》 《스튜디오 짭쪼롬》과는 결이 다르다. 평범했을 수도 있었을 사랑이야기에 ‘음식’이라는 조미료를 쳐줌으로써 훨씬 더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변함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 따뜻한 색채들이 많은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매화마다 한 가지 음식을 정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작품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일러스트와 다양한 요리 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주인공인 ‘백미이’가 자취를 하는 설정이기에 레시피들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 많으며,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 역시 빼놓지 않았다.

 

 

미니멀 인테리어가 대세다. 많은 물건으로 채운 공간보다는 비워낸 심플한 공간이 복잡한 세상으로부터의 편안함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심플함을 위해 단순히 버리고 비우기보다 좋은 물건이 실용적이고 심플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은 소품 하나라도 집 안에 어울리는 것으로,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좋은 디자인으로 선택해 공간의 느낌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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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nee 2017-03-0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ㅗㅓㅓ

후애(厚愛) 2017-03-06 11:35   좋아요 0 | URL
^^

새아의서재 2017-03-0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메뉴를 잡채로 정해봅니다.

후애(厚愛) 2017-03-06 17:46   좋아요 0 | URL
네 맛있게 드세요.^^

mira 2017-03-06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잡채 좋아하는데 먹은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후애(厚愛) 2017-03-07 15:34   좋아요 0 | URL
mira님께서도 잡채를 좋아하시는구나...^^ 손이 많이 가는 잡채라 먼들기가 좀 그렇지요.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 한 권으로 보는 인상주의 그림
제임스 H. 루빈 지음, 하지은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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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바꾼 19세기의 미술 사조인 인상주의를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책이다. 제임스 H 루빈은 우리 주변에 흔한 시대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미관이나 생활 등 일상에 관한 주제로 작품을 나눴다.

이 형태를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인상주의에 대해 비판적이고 분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당시 파격적인 주제에 화가의 독창성과 헌신이 담길 수 있었던 전반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에드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등 널리 알려진 인상주의 화가들이 의도했던 대로 근대적인 삶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골라서 볼 수 있도록 중요한 정보를 반복해서 넣었다. 또한 새로운 해석의 차원을 끌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부의 그림을 뜻밖의 범주에 넣었다. 산업의 풍경처럼 즉각적으로 인상주의 미술에 연결되지 않는 측면을 넣어 인상주의의 다양하고 포괄적인 느낌을 강화한 것이다. 글을 읽는 데 필요한 내용들은 비교 도판을 적절히 삽입했고 상황상 비교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독자들이 그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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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hrenheit 451 (Paperback) - 『화씨 451』 원서
Ray Bradbury 래이 브래드버리 지음 / Simon & Schuster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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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반 유토피아적 SF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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