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기다리다 -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두 번째 이야기
황경택 글.그림 / 가지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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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사람들은 꽃을 기다린다. 꽃은 예쁘다. 또한 신비롭다. 빛깔, 향기, 형태 등 모든 것으로 우리를 홀린다. 숲 해설 전문가인 저자가 10여 년간 직접 관찰하고 그리면서 기록한 이 책은 단지 꽃의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식물이 온 힘을 다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기까지의 온 과정을 담아냈다. 그 치열한 한살이를 알아야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나무들의 겨울눈과 로제트식물의 겨울나기, 4~5월의 신록, 봄부터 가을까지 차례로 피는 꽃들의 이야기를 시간대 순으로 쫓아 사실상 1년 내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풀과 나무들의 소리 없는 성장사를 밝혀준다. 책 속에서 계절별 관찰 포인트도 잘 짚어주어 초보자가 식물 관찰의 입문서로 삼기에도 손색없다. 새봄이 시작되는 무렵부터 이 예쁜 책을 옆에 끼고서 도시를 거닐다 보면 어느새 멀어졌던 자연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관찰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깨달아가게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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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7-03-2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정말 이쁘네요. 소장용으로 아주 그만일 것 같습니다. 이런 실력을 가진 작가분이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후애(厚愛) 2017-03-22 18:56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예쁜 책이에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이 좀 더 큰 사이즈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했습니다.^^;;
소장용으로도 괜찮은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작가분이 무척 부러웠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주말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좋았어요.^^

그래서 갓바위를 다녀왔어요.

왜 사람들이 갓바위를 오를 때 뒷길로 가는지 어제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갓바위를 가면 뒷길로 올라가고 내려오고 했었는데 어제는 뒷길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앞길로 그것도 산으로 내려왔어요..ㅠㅠ

앞길도 계단이 있는데 그쪽으로는 안 가고 산으로...ㅠㅠ

108배 절을 넘게 하고 산길로 내려오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고 후덜덜~

내려오는데 어찌나 힘이 드는지...^^;;

간밤에 끙끙 앓았어요.^^;;

 

그래도 앞길로 내려오면서 대웅전에 들렀다가 부처님께 인사도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녀오니 마음도 개운하고 기분도 좋았어요.

대신에...

몸이...ㅠㅠ

그래도 몸이야 일주일정도 앓고 나면 괜찮아지니까... 걱정은 안 합니다.ㅎ

 

잘 다녀오고, 즐거웠습니다.^^

 

 

 

 

 

 

 

 

 

 

 

프랑스에서 찾아온 ‘만드는’ 아트 팝업북
화려한 도시를 팝업북으로 만들 수 있는 책, 『패닉 시티』가 북스토리 플레잉 아트 클래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근사한 아트 팝업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풀뿐이다. 『패닉 시티』는 책에 실려 있는 퍼즐들을 설명서를 따라 조립해서 책에 붙이기만 하면 환상적인 도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책이다. 따라 만드는 팝업북이라면 매우 간단한 기믹만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패닉 시티』는 팝업북의 다양한 기믹을 이용하여 진짜 프로가 만든 아트 팝업북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닉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거대 도시의 다섯 파트를 마치 프라모델 조립하듯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팝업들을 한 장씩 넘기면 일반적인 팝업북처럼 볼 수 있고, 한꺼번에 쫙 펼치면 다양한 도시의 장관이 파노라마처럼 드러난다. 완성된 『패닉 시티』에 들어 있는 몬스터 종이 인형만으로도 동심을 일깨워 장난감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석정현의 한 마디
이 노트에 수록된 그림들은 본래 석정현이 쓴 미술 해부학 서적인
'석가의 해부학 노트'에 예시작으로 실을 목적으로 선별하였으나,
대부분 페이지 수의 압박과 더불어 자칫 내용과 맞지 않는 사족이 될 위험이 있어 제외된 작품들입니다.
그러나 나름 오랜 시간에 걸쳐 그리고 골라낸 그림들이니만큼, 감상하시기에 싱겁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배부른 푸념이나 은근한 잘난 척 같기도 하지만,
사실 인물을 그리는 일은 어렵습니다. '인물'이란 단순히 사람의 형상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형상 안에 켜켜이 담긴 삶과 생각, 마음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부학책의 '사람 그림'과 의미를 담아낸 '인물화'는 결을 달리합니다.
단지 '변색된 인화지'에 불과한 영정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지갑 속 아내와 자식의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는 이유도 비슷할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다"는 편명의 『맹자』 마지막 장 「진심(盡心」. 「진심」 편은 맹자가 평생 갈고닦은 학문 수양의 이치와 수행의 경험담이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유가 사상은 세상에 나아가서 뜻한 바를 펼치는, 즉 입세의 도를 전하는 것이 궁극이다. 그러한 외용(外用)의 도를 이루는 바탕에는 심성을 닦아 세상에 홀로 우뚝 설 수 있는 마음을 기르는 내성(內聖)의 학문이 있다. 저자는 중국의 전통 문화에서 전해지는 심법(心法)인 "인심유위, 도심유미, 유정유일, 윤집궐중"을 맹자가 어떻게 체득했는지를 이야기한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2편과 야담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각종 자료를 참고로 하여 기존에 있었던 야담을 재창작 또는 창작한 야담과 창작 소설로 엮었다.

'들병이'는 왜구에게 부모를 잃은 꽃님이라는 소녀가 험한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과정이 눈물과 웃음으로 엮어져 있다. '청두령.홍두령'은 철우와 은분(한나영)이라는 남녀가 주인공인데 어떤 원인으로 운명이 비틀리게 되어 살인과 도피 생활을 연이어 하게 된다. 이들은 계룡산에까지 와서 도피생활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도사를 만나서 비틀린 운명을 바로잡게 된다.

    

 

 

 

날 지배해, 카리사. 내게 군림해. 대신 넌 나만 보는 거야.

카리사, 열일곱의 봄, 사과 꽃 필 무렵.
떠났던 두 남자가 돌아와 황궁은 떠들썩해진다.
그리고 바야흐로 시작되는 연정의 폭풍!

“황궁을 탈탈 뒤져도 나만한 남자가 있을 것 같아?”

블레신 왕자의 저돌적인 대시.
그러나 그는 한없이 가볍고, 그런 이유로 싸늘한 사람.
카리사에게 그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책이다.

“석류꽃, 아주 잘 어울려요, 반니 양.”

따스한 봄볕처럼 다가오는 동경의 상대, 클라이저 황자.
그러나 그는 그녀의 주인, 에스테르 공주의 약혼자.
꿈꾸는 것조차 감추어야 할 사람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1권.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초기 걸작 두 편을 묶은 소설집. 아내를 떠나며 남긴 편지글 형식의 '알렉시'는 습작을 제외하면 유르스나르가 작가로서 처음으로 출간한 작품으로, 유르스나르 작품 세계의 시작이자 기반이 된 소설이다. '은총의 일격'은 제1차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으로 고립된 발트 해 오지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뒤엉키는 감정을 그렸다. 유르스나르 특유의 음각적 글쓰기 기법이 잘 나타나 있으며, 철저한 역사 고증으로 전쟁 소설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미당 서정주 전집 8~11권 '산문 전집'. 총 247편의 산문을 네 권으로 분류하고, 각 권의 제목을 새로 붙였다. 8권 <떠돌이의 글>은 스무 살 청년이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편력, 9권 <안 잊히는 사람들>은 일기와 편지, 주변 인물과의 일화, 10권 <풍류의 시간>은 신라 정신 및 불교 사상,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 11권 <나의 시>는 미당 시의 정신적 뿌리와 자작시 해설, 후배들에게 주는 글을 수록했다.

<서정주문학전집>(일지사, 1972)과 산문집 <미당 수상록>(민음사, 1976), <나의 문학, 나의 인생>(세종출판공사, 1977), <미당 산문>(미당 수상록 개정판, 민음사, 1993)을 저본으로 삼되, 1935~2000년 사이에 신문, 잡지 등에 발표한 산문을 새로 찾아서 추가했다.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로, 첫 장부터 강렬한 사건으로 시작해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흡입력 강한 작품이다. 또한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해진 ‘공감 불능’인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소설로, 작품 속 인물들이 타인과 관계 맺고 슬픔에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영화처럼 펼쳐지는 극적인 사건과 매혹적인 문체로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는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다. ‘아몬드’라 불리는 편도체가 작아 분노도 공포도 잘 느끼지 못한다. 타고난 침착성, 엄마와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 덕에 별 탈 없이 지냈지만, 크리스마스이브이던 열여섯 번째 생일날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 가족을 잃는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윤재 앞에 ‘곤이’가 나타나는데….

 

 

 

 

 

가톨릭 신자 공지영이 아끼는 성경 구절과 그의 솔직한 단상들을 모아 세 권의 책으로 엮었다. 1권은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2권은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3권은 ‘하느님은 짱’으로 각각 서른세 개의 성경구절과 그와 어울리는 성화 및 사진, 공지영의 생각으로 구성되었다. 성경구절마다 적힌 공지영의 솔직한 생각들을 따라가면 가톨릭 신자가 아닐지라도 편하게 성경을 접해볼 수 있다. 성경구절 옆에는 필사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세련 장편소설. 혼인 맹약에 의해 가여 황실의 데릴사위가 된 천여의 황자, 서하. 가여에서 마주한 제 부인이 될 연우라는 이는 성숙한 여인이 아닌, 철없는 꼬마 공주였다. 그녀는 의무로 혼인해야 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열두 살이었다. 그렇게 의무적 관계를 유지하며 타국에서 보낸 날카로운 4년. 알고 있었다. 저를 향해 동경과 호기심을 보였던 그 눈동자가 감정을 품고 아름답게 변해 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저 역시, 단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감정을 품게 되었다는 것을.

 

 

섬세한 분석과 치밀한 글쓰기로 정평이 난 비평가 로절린드 크라우스의 <북해에서의 항해>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목전에 둔 1999년에 발표되어, 동시대의 미술이 당면한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방편을 제시한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낭만주의적 정조가 물씬 풍기는 이 책의 제목은 벨기에의 개념미술가 마르셀 브로타스(Marcel Broodthaers)의 기념비적 작업인 「북해에서의 항해」에서 따온 것으로, 크라우스는 브로타스의 이 작업에서 현대미술을 곤란에 빠트린 ‘매체’의 개념을 구원할 가능성을 발견한다.

그런데 ‘북해에서의 항해’라는 말과 ‘벨기에’ 개념미술가라는 위상이 현대미술이 당면한 문제를 포착하는 데 무슨 관련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모더니즘 이후의 현대미술은 ‘북해에서의 항해’가 환기하는 근대의 낭만주의적 분위기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고, 또한 개념미술은 철저하게 뉴욕 중심의 미국 편향으로 전개된 미술이기 때문이다. 현대미술의 무대에서 벨기에는 너무 변방이지 않은가?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장편소설. 2016년 1월 국내 출간된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의 후속작이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는 스웨덴에서 45만 부, 전 세계적으로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역시 스웨덴에서만 20만 부 이상 판매되어 그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 주었다.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는 70~80대 노인 다섯 명이 주인공인 유머러스한 범죄 소설로,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만들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림책이 참 좋아 39권. 동동이는 오늘도 친구들이 먼저 말 걸어 주기를 바라며 놀이터 한구석에서 구슬치기를 한다. 그런데 친구들은 구슬치기에도 동동이에게도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혼자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애써 태연한 척해 보지만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어쩐지 머쓱해진 동동이는 새 구슬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슬그머니 자리를 뜬다. 그러고는 동네 문방구에 들러 사탕 한 봉지를 산다. 처음엔 구슬인 줄 알고 집었다가 아주 달다는 주인 할아버지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이다.

그런데 이게 여간 이상한 사탕이 아니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인 사탕 가운데 눈에 익은 무늬가 있어 냉큼 입에 넣었더니…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동… 동동… 동동… 동동아… 여기야… 여기….” 애타게 동동이를 불러 대는 목소리의 주인은 바로 낡은 소파이다. 소파는 리모컨이 옆구리에 끼어서 아프다고, 아빠가 제 위에 앉아 방귀를 뀌는 통에 숨쉬기가 힘들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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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요리 -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해럴드 맥기 지음, 이희건 옮김 / 이데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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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보면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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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날개 재인 가가 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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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독했지만 다시한번 집중하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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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오늘이 결혼기념일입니다. 헤헤~

포스팅 안 하려고 했었는데 어머니의 선물이라서 올려봅니다.^^

주위에서 축하인사도 많이 받았고,

미국 친구들이 보내주는 축하 메일도 많이 받았어요.^^

 

매년 결혼기념일과 생일이 다가오면 시어머니께서 선물로 현금을 보내 주셔요.^^

(가끔씩 용돈도 보내주시고요.)

큰댁은 그냥 선물을 사서 보내 드리는데 저희 부부한테는 무조건 현금이랍니다.

이번에도 사고싶은 것 사라고 어김없이 돈을 보내 주셨어요.

봄 옷을 하나 장만할까? 아니면 다른 것? 아니면 책을?

고민하다가 우선 보고싶은 책을 구입하기로 했지요.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책 <음식과 요리>, <스페이스 오디세이 완전판 세트>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게이트웨이 미술사>랍니다.^^

모두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그냥 보관함에 담아두고 군침만 흘렸는데 이번에도 어머니 덕분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어머니이 쌍가락지 하나 장만하지 그랬는데 우선은 책을...ㅎㅎ

어머니 감사합니다.*^^*

 

옆지기가 어머니 말씀 듣고 모아둔 용돈으로 쌍가락지 사 줄까 했었는데 지갑이 필요하다 했더니 

옆지기가 그동안 모아 둔 용돈으로 지난주에 지갑을 사 줬어요.^^

지갑 사진은 건너뛰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자 해럴드 맥기는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로 불린다. 평생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희대 의학대학원 교수이자 생화학자인 강철훈 교수는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천 년 동안 집적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지식의 방대함에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 지식을 겸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가 문학 또한 전공했던 배경 탓인지 여러 주제와 소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는 솜씨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백과사전’식 건조함이 아니라 여타 교양 책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에 대해 읽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아서 C. 클라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오디세이 완전판'이 국내 첫 출간되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함께 작업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장편소설로서, 그간 국내에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만 출간되었고, 완결작인 <3001 최후의 오디세이>는 정식 출간된 적이 없다.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인류 진화에 대한 통찰과 우주를 향한 무한한 상상력을 담아내어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빛나는 SF로 남은 시리즈로서, 저자인 아서 C. 클라크는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의 3대 작가로 꼽힐 뿐 아니라 '통신 위성'과 '인터넷', '우주 정거장', '핵발전 우주선' 등 현대 과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미래학자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차별화에 대한 강박이나 설익은 시도의 결과물이 아닌 온전히 21세기 독자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식을 장착한, 미술 세계로의 수월한 진입을 돕는 미술 입문서이다. 미술로 들어가는 문을 크게 미술의 요소와 원리, 매체, 역사, 주제 등 모두 4개의 키워드로 상정했다. 이러한 키워드는 다름 아닌 미술품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미술 작품이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미술 작품을 본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본다’는 것은 때로 미술가가 작품을 구상하는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기도 하고, 미술가가 어떤 것을 통해 작품을 만들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기도 하며, 하나의 작품이 그것이 속한 역사적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아가 본다는 것은 미술 작품을 통해 감상하는 이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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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7-03-18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용돈도 받으시고^^

후애(厚愛) 2017-03-18 15:03   좋아요 1 | URL
특별한 날도 그렇지만 가끔씩 용돈을 보내주셔서 보고싶은 책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보물선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보물선 2017-03-1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권 다 저는 못사고 망설이고 있어요^^ 좋으시겠다!!

후애(厚愛) 2017-03-18 15:14   좋아요 0 | URL
저도 보관함에 담아만 두고 있다가 어머니이 선물 사라고 보내주신 돈으로 살 수 있었어요.^^
솔직히 거금이 들어갔지만 좋으네요.^^;

mira 2017-03-1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해요 시어머니 선물 멋져요

후애(厚愛) 2017-03-18 19: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생일은 다음달이고요, 오늘은 결혼기념일입니다. 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거서 2017-03-1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에 아주 뜻깊은 선물을 장만하셨군요. 감축 드립니다!

후애(厚愛) 2017-03-18 19: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선물이라서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 골랐는데 잘 한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stella.K 2017-03-18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들이 다 묵직하군요. 뜻 깊은 선물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17-03-18 19:07   좋아요 0 | URL
그쵸^^ 네 아주 뜻 깊은 선물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3-18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립니다.~
결혼 잘 하셨네요^^;

후애(厚愛) 2017-03-18 19:0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근데 생일은 아니고 오늘 결혼기념일입니다. ㅋㅋ
네 결혼 잘 했어요.^^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yureka01 2017-03-1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멋진 시어머니네요....^^..

후애(厚愛) 2017-03-18 19:0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네 멋진 어머니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감놔라배놔라 2017-03-18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재밌는 책 구경 항상 잘하고 갑니다.^^ 게이트웨이 미술사도 정말 부럽네요...

후애(厚愛) 2017-03-18 19: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일상의준님 쓰신 리뷰 잘 읽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 미술사 정말 갖고싶었던 책이였어요.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mira 2017-03-18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가 착각을 생일은 미리 축하드리고 결혼기념일은 더욱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7-03-18 19:49   좋아요 0 | URL
ㅎㅎ 괜찮습니다. 그리고 축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겨울호랑이 2017-03-18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7-03-19 19:5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레삭매냐 2017-03-1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시어머님의 센스시네요 ~
책으로 결혼선물로 전환하시다니
멋집니다 쿨 마덜인로십니다 진정.

후애(厚愛) 2017-03-19 19:56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선물이니까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소장하고싶은 책으로 골랐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7-03-19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어김없는 멋진 시어머님♡♡

후애(厚愛) 2017-03-19 19:5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멋진 시어머님이세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7-03-19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19 1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0 2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2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