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정말 좋았던 만화였고 정말 많이 슬펐던 만화였고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만화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난 진짜 몰랐다. 진짜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오늘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잠에서 깼는데
들리는건 분명 다름 아닌 내 아내의 흐느낌.
그리고 눈물로 맺힌 눈으로 날 바라보던 그 눈빛.
뭔가 낯선 기분을 느꼈다. 무서웠다.
평소보다 차가운 두 손, 혹시 복선?
머리맡에 두었던 파란 레이벤 안경을 집어서 쓰는 순간 보았다
내 손에 묻어 있던 피.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오늘 새벽 한 노숙자가 한쪽 다리가 절단 된 체

변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그때 그녀는 오른팔을 들어 눈물을 닦고 침착하게 말했다.


새파란 입술을 깨물고.

 
-당신 정말 기억 안나?

-뭐가 말을 해봐 ..

-당신이 죽였어..

-뭐라고?

-내가 몽유병? 너라면 믿을 수 있어?

-나도 당신이 이런 짓 까지는 할 줄 몰랐어..


그러고 보니 어젯밤 약을 먹은듯한 어지러움 속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살짝 떠올랐다. 뭐지 이건..
그리고 그런 일의 반복 이런 벌써 3명의 살인 사건 뉴스속보.

내가 세상을 떠나가 버리면 바로 목을 매고 죽겠다던,

매일 밤 힘내라며 고기반찬을 차려주던 상냥한 아내의 눈물.

이게 진짜 현실? 난 참을 수 없었고 믿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뛰쳐 나갔다.

벤츠를 몰고 용산으로 달려가 사온 건 소형 카메라 4.


아내 몰래 집의 군데 군데 설치를 했다,


불안 했다.
만약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면 망설임 없이 뛰어 내릴거야,


사뿐히...

그리고 설마 했는데 3일 뒤 일어난 사건.
아내의 외출 뒤 녹화된 테잎을 되 감았다.



첫장면, 아내가 냉장고 문을 연다.
그리고 오렌지 쥬스를 컵에 가득 따른다.
그리고 서랍을 열어 작은 통 하나를 꺼낸다.
그 작은 통에는수면제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내게 가져 온다.


나는 그걸 마신다.
그리고 나는 아내의 볼에 키스를 하며 잠든다.
그리고 아내는 내가 잠든 뒤 외출을 한다.
그리고 2시간 뒤 아내는 집으로 돌아 온다.
커다란 검은 봉지를 메고 왔다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봉지를 열어 뭔가를 꺼낸다.
다리다, 사람 다리다.


그리고 그 다리를 싱크대에 올린다.
잘게 썰어 양념을 쳐서 냉장고에 넣는다.
그리고 손에 피가 잔뜩 묻은체로 내 방에 들어 온다.
그 피들을 내 손에 묻힌다.
한창 보고있는데 그때 내 등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여보 뭐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피나 꿀로 된 비가 내리는 도시가 있다면

  재밌겠다

 담배연기를 전용 쓰레기통에
저장해서 담배연기 쓰레기장에 버린다.

 그 쓰레기장 장난아니겠다

머리카락 재질이 나일론이라면 혹은 광섬유라면

 세탁기로 세탁해야하나?

 한사람당 애완용 인간을 하나씩 키울 수 있다면

 난 키우지 않겟다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거라면

 그럴리가 없자나

 달이 외계인의 별이라면
 언젠가 지구에 처들어 오겟지?

 우주로 간 비행사들이 죄다 외계인으로 교체되어 오는 거라면

 그럼.... 이소연인가? 이소영인가? 그사람은 외계인?

 삼성이나 토요타 같은 대기업에 특별사원으로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외부로 절대 유출하면 안 될 비밀이 있었다면 그건..?

 알고보니 사람들이 다 기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꿈에 지나지 않는다면

 계속 꿔야지

 내 주위의 사람 중에 외계인이나 초능력자가 있어 내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지구가 멸망할 때 나를 구해준 후 대가를 구한다면


아창피해 

내일 일어날 일을 모두 알고 있다면?

 사는게 재미없을듯

 모든 기억과 생각들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면

 아짜증나 

 손에 닿는 게 모두 얼어 버린다면

 우와 다 닿게해야지

신은 없다는 것이 확실하게 된다면

 나도모르지

어느날 일어났는데 집 안에 물고기가 우글거리고 있다면

 징그럽다

살인이 찬양받는 시대가 온다면

 난살인자가되지않겟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기억이 수정되고 있다면

진짜기억을찾겟어

 어느날 일어났는데
내가 엄청난 초능력자가 되어 있다면 어떤 방식의 초능력일까

 인격을바꾸는초능력

내가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면

행복한 지구가 될꺼야 

다음 타자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꿈속에서 나는 사막 한 가운데 앉아있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물을 찾아 헤매던 중 건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무슨 건물이었을까요?

 1. 그리스 신전

2. 초가집

3. 통나무 집

4. 화려한 궁전 
 

내가 발견한 것은 2번. 그럼 나의 결과는? 마음에 든다 ㅎㅎㅎ

 

 

1. 그리스 신전

당신은 이성을 볼 때 그 사람의 내면에 끌리기보다는
재물에 끌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질적인 것만을 보는 것은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2. 초가집

당신은 이성을 볼 때 그 사람의 순수한 영혼에 끌리게 됩니다.
당신 역시 맑은 영혼을 가진 분이라 하겠습니다.

3. 통나무 집

당신은 이성을 볼 때 그 사람의 생각과 사상을 보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조화를 이루려는 당신은 사랑에 대해선
좀 더 많은 경험을 쌓으셔야 하겠습니다.

4. 화려한 궁전

당신은 이성을 볼 때 그 사람의 외면적인 모습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러한 것은 사랑을 위해서는
정말 필요 없는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