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당신의 연애실력을 알아보세요

 1.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 보니 차가 끊길 시간이되었다. 어떻게 할까?

** 그와 있는 것이 재미있어서 계속 있는다 : 2

** "집까지 데려다줘" 하고 조른다 : 3

** "미안! 다음에 봐! 하고 전철역까지 달려간다 : 4

2. 카페에서 친구가 주문한 메뉴가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그럴 때 한 입만 달라고 하는 편인가?

** YES : 5

** NO : 6

3. 원하던 옷과 가방을 매장에서 발견해도 '돈이 없다' 거나

'저번에 비슷한 것을 샀으니까' 라며 참는 편이다.

** YES : 7

** NO : 6 

4. 조건이나 내용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겨도

"지금 일하는 곳의 사장님이나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라며 의리 때문에 거절한다.

** YES : 8

** NO : 7 

5.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자. 학교 내의 여러 규칙에 어떻게 대응했는가?

** 일부러 많이 어겼다 : 9

** 몰래 조금씩 어겼다 : 10

** 잘 지켰다 : 12

 6.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남자로부터 사랑을 고백 받았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일까?

** 자신이 오해 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지 모른다며 서먹서먹하게 대한다 : 12

** 말을 돌려서 거절한다 : 10

** 그래도 기쁘다는 태도 : 9

 7. 혼자 사는 애인의 집에서 그 전 여자친구한테 받은 시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없애라고 한다 : 11

**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 10

 8. 수업 중 적어놓았던 노트의 글씨체나 펜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정리한 일이 있다. 

** YES : 12

** NO : 11 

9. 올 가을 유행하고 있는 히피 룩. 어떻게 입는 것을 좋아하는가? 

** 깃털 액세서리까지 동원해서 확실한 히피 느낌으로 과감하게 입는다 : 13
** 너무 튀면 남들 시선이 의식되니까 청바지에 히피 느낌 상의만 입는다 : 14

10. 해외 여행지 등에 위험한 지역이 있다고 들으면 오히려 호기심이 생긴다.

** YES : 13

** NO : 14

11. 동성 친구와 쇼핑하러 갈 때 손을 잡거나 팔을 끼고 걷기도 한다

** YES : 15

** NO : 16 

12. 지난 여름 수영복을 고를 때 원피스보다는 비키니를 입었다.

** YES : 14

** NO : 16

13.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즉시 행동으로 보이는 적극적인 사람이다.

** YES : A타입

** NO : 14 

14. 과거에 차였거나 헤어졌던 남자와도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YES : B타입 

** NO : 15

15. 해외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이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가방이 점점 커진다.

** YES : 16

** NO : C타입 

16. 모임에서 친구들과 잔을 돌려 마시거나 한 개의 접시를 여럿이서 사용하는 것이 싫다.

** YES : D타입

** NO : C타입 

  결과보기  

A타입

(둘 다 좋아하는 적극적인 타입)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나 프로포즈를 해오는 사람 등 접근해오는 사람들을 거절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해 평가할 만한 연애 가치관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조건만 보고 쉽게 흔들리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빠른 시일 내에 자기만의 가치관을 세우지 않으면 결정적인 상대를 만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가치관을 세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B타입

(나름대로 바람 피우는 것을 즐기는 타입)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연애를 즐긴다.

그러나 애인이 싫어할 만한 다른 남자와의 키스나 그 밖의 행동 등은 하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연애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깔끔한 인간 관계를 유지한다.

불륜에 빠진 사람에 대해서도 비난하지 않고 가볍게 사귄다.

, 애인이 없는 여자는 이런 넓은 이해심이 오히려 사랑을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될 수 있다. 

C타입

(내성적인 성격이 방해하는 타입)

상대방이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아채는 능력이 있다.

친구 관계를 깨면서까지 깊은 관계가 되고 싶지 않다며

마음을 억제하거나 남자 같은 언행, 화려한 패션으로 해소한다.

그 결과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는 그를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키스나 섹스 등 성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창피해서 TV에서 나오는 베드신도 안보는 척 하면서 본다.

D타입

(바람기와 거리가 먼 결벽증 타입)

자기만의 룰을 정해 철저하게 지키고 그 곳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

그래서 애인 외의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거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가벼운 남자는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연애 자체를 피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렇지만 이런 성격은 사랑에 한번 빠지게 되면 좀처럼 빠져 나오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람을 피우게 될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리석음을 다스리는 글

잠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이`어리석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벌써 어진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질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한다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 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어리석고 지혜없는 중생은
자기에 대해서 원수처럼 행동한다
욕심을 따라 악한 업을 지어
스스로 고통의 결과를 얻는다

 -법구경, 우암품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적장(敵將)의 편지

<광주·남한산성>

『여보, 아마 우리에게도 기다리던 아기가 생기려나 봐요.


『그렇게 되면 오죽이나 좋겠소. 한데 부인에게 무슨 기미라도

『간밤 꿈에 웬 스님이 제게 거울을 주시면서 잘 닦아 지니라고 하시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태몽인 것 같아요.

결혼한 지 10년이 넘도록 아기를 갖지 못해 영약이란 영약은 다 먹어 보고 명산대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올리던 충남 보은의 김진사댁 부인 박시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남편에게 꿈 이야기를 했다.

그로부터 10개월 후, 한가위 달빛이 휘영청 밝은 밤, 김진사댁에서는 낭랑한 사내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아기는 자라면서 남달리 총명하여 다섯 살 되던 해, 벌써 천자문을 마쳤다. 아이가 일곱 살이 되던 어느 여름날. 돌이는 서당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뒹굴기 시작했다. 나이 많은 서당 학우들이 업고 집에 이르자 놀란 김진사는 용하다는 의원을 부르고 약을 썼으나 며칠이 지나도 차도가 없이 병은 더 심해졌다. 그렇게 사흘째 되던 날.

『수리 수리 마하수리….

대문 밖에서 스님의 염불소리가 들렸다. 시주 쌀을 갖고 나온 김진사 부인은 스님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꿈에 거울을 주었던 그 스님이 바로 눈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묘한 인연이라 생각한 부인은 스님께 돌이 이야기를 했다. 묵묵히 듣고만 있던 스님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말문을 열었다.

『그러잖아도 소승이 돌이를 데리러 왔습니다. 절에 가면 곧 건강을 되찾을 것이며 장차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김진사 내외는 귀여운 아들을 절로 보낼 수 없어 선뜻 대답하지 못했으나 태몽을 생각하고는 하는 수 없이 스님 뜻에 따랐다.

스님 등에 업혀 절에 온 돌이는 언제 아팠느냐는 듯 건강해졌다. 낮에는 활쏘기 등 무예를 익히고 밤에는 불경을 읽으며 9세가 되던 해. 김진사가 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고향에 돌아가 상을 치르고 돌아온 돌이는 부친을 여읜 슬픔과 함께 사람의 나고 죽는 문제로 번민했다. 스님께 여쭈어 봐도 「아직 어리다」며 좀체로 일러주시려 하지 않았다.

사미의 엄한 계율 속에 정진하던 각성은 14세 되던 해 부휴 스님을 따라 속리산, 금강산, 덕유산 등으로 다니며 경전공부 외에 무술, 서예 등을 익혔다. 이렇게 10년이 지나자 부휴 스님은 각성을 불렀다.

『이제 네 공부가 어지간하니 하산하여 중생을 구제하도록 하라.

벽암이란 호를 받은 각성 스님은 그 길로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 묘에 성묘하고는 한양으로 발길을 옮겼다.

때는 조선조 광해군 시절. 조정에서는 무과 과거 시험을 치르는 방을 내걸었다. 각성 스님은 시험에 응시했다.

『김각성 나오시오.

각성 스님과 마주한 상대는 홀랑이 가죽 옷을 입고 머르는 풀어 흰수건으로 질쓴 동여맨 것이 마치 짐승 같았다. 두 사람의 몸이 공중에 떠오르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 회를 거듭하던 중 짐승 같은 사나이의 목검이 부러졌다. 각성 스님은 절호의 기회였으나 상대방이 새 칼을 들고 다시 대적하도록 잠시 기다렸다.

그때 성난 사나이는 씩씩거리며 규정에 없는 진짜 칼을 원했다. 이를 지켜보던 난폭한 광해군은 구경거리라도 생긴 듯 진짜 칼을 주도록 어명을 내렸다. 다시 징소리가 울렸다. 「얏! 에잇!」기합소리와 칼 부딪치는 소리뿐 장내는 쥐죽은 듯했다. 승부의 귀추가 주목되는 아슬아슬한 순간, 사나이의 칼이 스님의 머리를 후려치는데 스님은 날랜 동작으로 상대방의 칼을 손에서 떨어뜨렸다.

『오, 과연 장한 솜씨로구나.

광해군은 탄복을 금치 못했다. 무과에 급제한 각성 스님은 팔도도 총섭이란 벼슬을 맡았다. 그러나 바른말을 잘하는 스님은 임금에게 성을 쌓고 국방을 튼튼히 할 것을 간()하다 뜻이 관철되지 않자 벼슬을 내놓고 다시 산으로 들어갔다. 몇 년간 무술을 더 연마하는 동안 나라는 점점 더 어지러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각성 스님은 부처님으로부터 세상에 내려가 성을 쌓고 전쟁에 대비하라는 계시를 받았다. 스님은 곧 대궐로 달려가 새 임금 인조에게 상소를 올렸다.

고맙게 여긴 임금은 스님의 옛 관직을 회복하여 팔도도총섭에 명하고 남한산성을 다시 쌓게 했다. 남한산성이 다 이루어지기도 전에 청나라 군사가 쳐들어왔다.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하게 된 인조는 각성 스님의 공을 높이 치아했다.

『대사의 선견지명이 아니었던들 내 어찌 생명을 보존했겠소.

성곽 수호를 관군에게 맡긴 각성 스님은 의승 천 명을 모아 「항마군」을 조직, 북으로 진격했다.

『나는 팔도도총섭이다. 대장은 나와서 나와 겨루자.

이때 적진에서 달려나오던 대장은 갑자기 멈춰섰다.

『혹시 김각성 장군이 아니오?

『그렇소만….

『지난날 과거장에서 칼을 잃고 도망간 사람이 바로 나요, 나는 그때 조선의 정세를 염탐하러 왔다가 하마터면 목이 달아날 뻔했지요. 그때 살려준 은혜 잊지 않고 있소. 오늘 저녁 술이라도 한 잔 나눕시다.

『술도 좋지만 우선 승패를 가리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소?

『좋소. 그럼 내일 싸우도록 합시다.

이튿날 아침. 벽암대사는 의병을 이끌고 적진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그 많던 적군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들판에는 편지를 매단 창이 하나 꽂혀 있었다.

『김각성 장군! 지난날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그냥 돌아가오.

편지를 읽은 스님은 의병을 이끌고 남한산성으로 돌아와 장경사를 건립했다.

훗날 조정에서는 스님의 공을 기리기 위해 남한산성에 「청계당」이란 사당을 지어 매년 추모제를 올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