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알라딘 굿즈에 또 눈길이 간다

지난 달에 벽걸이 달력을 못 구매 했었는데...

이번에는 좋아하는 스노우볼이다.

앨리스 스노우볼

셜록 스노우볼

무민 스노우볼

이렇게 세가지 종류로 나온 것 같다.

나는 다 마음에 들지만 욕심내지 않고 딱 두개가 마음에 들지만 하나만이라도 가지고 싶네.^^

귀엽당~

 

 

 

이웃님들*^^*

12월입니다.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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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기침 2018-12-0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볼 때문에 책을 사야하는지~ 갈등 갈등 중입니다. 이쁜 12월요

후애(厚愛) 2018-12-02 12:37   좋아요 0 | URL
예쁘지요.^^
저는 두개가 갖고 싶은데 그냥 하나만 고를까 합니다.
푸른기침님 반갑습니다.^^

붕붕툐툐 2018-12-02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볼은 12월의 로망이지요~ 예쁘다:)

후애(厚愛) 2018-12-02 12:38   좋아요 1 | URL
네^^
스노우볼을 하나도 갖고 있지 않은데 이번에는 무척 탐이 나네요.^^

보물선 2018-12-0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문진 사고 싶었는데 딱 좋아요!

후애(厚愛) 2018-12-02 12:50   좋아요 0 | URL
저도 책 몇권 담아 두었는데 하나 골라야겠어요.^^
 
독전 포토북
정재구 지음 / 플레인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주문한 건 한참 되었는데 받긴 어제 받았다.
예판이 끝나도 상품 준비가 안 되어서 또 지연이 되고 또 지연이 되고...
그래도 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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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의 신부 1~4 세트 - 전4권
야옹마마 지음 / 루트미디어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옥황상제와 염라대왕. 상하천, 두 지존에게 하나의 비가 내려졌다.
단 하나의 비, 열아홉 소희.
과연 소희는 누구에게로 갈까??

1권 읽고 있는데 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
간만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덮으면 자꾸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다
즐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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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으로 이사 와서 처음으로 떡을 해서 이웃집에 돌렸는데 그게 인연이 되어

옆집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

시댁이 시골인데 농사를 짓고 있다면서

여름에는 양파를 많이 받았고,

그리고 맛 있는 포도를 받았고,

배추전을 해 먹으라고 배추를 받았고,

거기다 김장을 했다면서 김장김치를 받았다.

난 줄 게 없어서 케익을 사서 줬고,

선물용 음료수를 사서 줬다.

자꾸 이렇게 주시면 다음에는 못 드린다고 거절을 해서 나도 많이 받아서 그런다고 했더니

별걸 아닌데요, 그냥 나눠 먹고 싶어서 드린다고.

아이가 있으면 그림책이라도 사서 줄텐데...

아이가 없다.

본인한테 책을 좋아하는냐고 물었더니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란다.^^;;

책에 중독되면 책값이 많이 나간다고.

그래서 안 읽기로 했다고.

그냥 아주 가끔씩 도서관에서 빌려 본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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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7: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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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1: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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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8: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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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1: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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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8-11-28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직도 그런 이웃이 있군요.
그런 이웃 있으면 좋지요.
요즘엔 개인주의라 이웃 왕래가 쉽지 않죠.
저 어렸을 때만해도 담넘어 음식을 넘겨 주고 넘겨 받고 했는데 말이어요.
떡돌이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그도 없어졌어요.
옛날에 반상회가 있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착한 가격의 책도 많고 중고샵도 있는데
책값 때문에 책을 안 읽으신다고 하니 웬지 아쉬운데요?ㅎ

하루키의 책이 새로 나왔군요. 전에 4권으로 나왔는데.
그의 초기작이라 관심이 가긴 하지만 읽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의 최근작 보단 초기작이 더 관심이 갑니다만.

후애(厚愛) 2018-11-30 11:43   좋아요 1 | URL
네^^
예전에 살던 곳은 엘리베이터 속에서 이웃을 보면 인사를 해도 잘 안 받아 주곤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오면서 떡을 돌리면서도 조금은 걱정을 했었어요.
혹시 불쾌해 할까봐서요.. ㅎ
근데 제 생각과는 달리 반겨주셨어요.
어릴 적에 할머니가 많이 배푸고 사셨어요.
이웃집마다 음식도 나눠주시고, 이웃집에 가서 밭일도 해 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이웃집에서 계절마다
과일이나, 채소같은 걸 나눠 주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제삿날은 음식들을 주고받고 했었어요.ㅎ
옛날에는 이웃간에 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과는 달리...ㅠㅠ

그쵸 ㅎㅎ 책을 좋아하면 책이라도 선물하려고 했었는데 좋아하지 않는다 해서 못 했어요..ㅠㅠ
그래도 빌려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언제든지 빌려가도 좋다고 했어요.^^

하루키의 책이 전3권인데요, 합본으로 나와서 4권으로 보이셨나 봅니다.^^
저도 최근작보다는 초기작이 좋아요.
근데 자꾸 구매할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무비 매직,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비하인드 스토리 아트북
조디 리븐슨 지음, 장선하 옮김 / 아르누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가장 좋아하는 마법 동물이 무엇이냐면
식물 피켓과 동물 보물 같은 아기 니플러!!!
너무 갖고 싶을 정도록 너무 귀여웠다.
책으로 통해 다시 보니 반갑고 갖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정말 재밌게 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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