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책71

주말에는 맡겨두었던 김장김치를 가져오고

수육이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다.

나도 도와 주었지만 이번 김장김치가 정말 맛나게 잘 되었다.

만족스러운 맛이다.^^

탐스럽게 맛있어 보이는 저 사진이 바로 김장김치다.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 사진을 찍는 것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육을 건져내어 도마에서 바로

썰어서 찍어야 더 맛 있어 보이는 수육이다.^^

이웃님들^^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합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이 잘 도착했어요~

서재 친구님께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고르라고 하셔서

한강님의 <작별>을 골랐습니다.

허전하게 보낼 뻔 했었는데 서재 친구님께서 선물을 주셨네요.^^

요즘 정신이 없다보니 이웃님들 잘 챙겨주질 못했는데 이리 마음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작별> 이 책이 나왔을 때 관심가던 책이였는데 구매할 기회를 항상 놓쳤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서

즐겁게 행복하게 읽을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즐독할께요~

관심책70

관심책70까지 올렸다.

다음주까지 관심가는 책들이 나오면 71일이 되려나...

12월이 얼마남지 않아서 100까지는 못 올릴 것 같고.

내년에 도전해 봐야겠다.

물론 내 눈길을 끄는 관심책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관심책들을 올려도 다 구매는 안 하지만 올해는 책 욕심을 많이 낸 것 같긴 하다.

내년에는 책 욕심을 좀 내려놔야 할 것 같다.

꼭 소장하고 싶은 책들만...

안 그래도 책장 공간을 좀 비워 둔 상태다.

묵은 로맨스소설책들을 정리해서 내다 팔았다.

10번이상 읽었거나 재미없는 책들을 소장할 이유가 없어서 로맨스소설를 정리를 했더니

책장이 텅 빈 것 같다.

정이 들어서 그런지 허전하기도 하고.

몇 년을 같이 한 로맨스소설들...

근데 떠나 보낸 책들에 미련두지 말자.^^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15권이 완결이다..ㅠㅠ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재밌는 책이였는데...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다.

14권도 구매 못했는데...

이웃님들^^

얼마 남지 않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건강하세요~!!!!!^^

[100자평]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혜민 스님 책들은 언제봐도 좋다.
좋은글과 마음애 와 닿는 글...
마음이 편안해진다.

[100자평]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일 각본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일 각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정미은 옮김 / 플레인 / 2018년 11월

책이 너무 작아서 메모장인줄 알았다.
그래도 궁금했던 책이라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