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삼대록 1  
김문희 옮김 / 소명출판 / 2010년 4월    

이화한국문학연구총서 시리즈 11권. <현몽쌍룡기>의 후편으로, 대표적인 연작형 삼대록계(三代錄係) 국문장편소설이다. 삼대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녀, 손자 세대로 이야기를 확대하여 그들을 작품의 중심인물로 삼고 있다. 서사에서는 조무의 아들 기현 부부, 운현 부부, 딸 월염 부부, 그리고 손자 명윤 부부와 조성의 아들 유현 부부, 딸 자염 부부, 그리고 손자 명천 부부 등에 관한 내용이 비중 있게 그려진다. -알라딘 

 

 

 

 

 

 

 

소현성록 1
조혜란.정선희.허순우.최수현 역주 / 소명출판 / 2010년 4월   

<소현성록>은 17세기에 창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한글소설이자, 국문장편소설의 효시로 불리는 작품이다. 17세기 조선의 유교적 가부장제 강화 및 가문 수호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작품으로, 여러 이본 중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은 특히 섬세한 묘사를 통해 등장인물들이 생동감 있게 형상화되어 있다. 특히 스스로의 수신(修身)을 통해 군자가 되려는 소현성록의 서사와, 죽은 후에까지 아들 소현성의 지극한 효성을 받는 어머니 양부인의 서사는 이 작품의 중심 서사축을 형성하면서 독자들의 눈을 끈다. 또한 여성 인물들의 대화 장면을 충분하게 삽입하여 여성 인물들의 내면과 정감 및 일상생활을 잘 보여준다는 점 역시 특징적이다. 조선시대 소설 작품들은 우리의 문화유산이므로 국문장편소설 역시 일반 독자들과 공유할 필요가 있다. 가독성 있는 현대국어 문장으로 번역을 시도하고 정확한 주석을 달며 원문 입력까지 한 본 연구 팀의 작업은 국문장편소설의 효시인 <소현성록> 연작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삼대록계 국문장편소설들의 초역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독자들에게 또 다른 조선시대의 이야기 공간을 열어 보일 것이며,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이들에게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풍부한 원천소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알라딘 

 

 

 

 

 

 

 

임씨삼대록 1
김지영 외 역주 / 소명출판 / 2010년 4월  

<임씨삼대록>은 18세기 국문장편소설의 전성기에 향유되었던 작품이다.
이 시기 국문장편소설은 <소현성록>처럼 국문장편소설 발흥 초기 작품들이 보여준, 시대에 대한 고심과 그 시대에 대한 인간적 대응이라는 진지한 소설적 모색을 넘어서서 훨씬 폭넓은 서사세계를 보여준다. 그래서 선악이 대결하는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와 그로부터의 구원이 가져다주는 전아한 미감에서부터 선악의 대결이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로 내려앉아 잔잔한 흥미와 이야깃거리로 자리 잡은 것까지 다양하다. <임씨삼대록>은 처첩갈등이나 부부갈등 중심의 혼사장애담을 주로 형상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문장편소설의 장르적 속성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임씨삼대록>의 혼사장애담은 여타의 국문장편소설들과 변별되는 개성적 면모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혼사 장애 사건이 형상화될 경우 혼인 당사자 여성의 시련과 고난, 그리고 그 극복에 서술의 초점이 놓인다. 그런데 <임씨삼대록>은 가문의 어른들, 특히 여성들이 자녀세대 혼인 당사자 여성이 겪게 될 위기나 고난을 미연에 예측하고 이를 방비하는 과정에 서술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아찔한 위기감이 주는 긴장감이나 선악 대결의 결과에 독자의 관심을 모으기보다는 이기는 게임의 과정 자체를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며 그러한 과정에서 구현되는 천의(天意)의 실현을 체감하게 한다. 더불어 이러한 서사적 특징은 여성의 활약이 특히 두드러진다는 개성적 면모로 귀결된다. -알라딘 


 

 

 

 

 

현몽쌍룡기 1
김문희.장시광.조용호 지음 / 소명출판 / 2010년 4월  <조씨삼대록>의 전편으로 대표적인 연작형 삼대록계(三代錄係) 국문장편소설이다. 18권 18책으로 작자는 미상이며 정확한 창작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세기에는 창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은 조숙의 아내 위부인의 꿈속에 두 마리 용이 똬리를 틀고 머리를 낮추어 위부인의 품속에 달려드는 태몽의 내용에서 비롯된다. 두 마리 용은 곧 쌍둥이 형제인 조무와 조성을 상징하는데, 조무가 호탕한 풍류남아, 영웅호걸의 면모를 지닌다면 조성은 온화한 대현군자의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조무와 조성이 겪는 부부 갈등은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조무와 조성의 아내인 정소저와 양소저도 비슷한 고난과 해결 상황을 보여주지만 조무와 조성이 자신의 아내를 대하는 태도나 부부 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은 대조적으로 제시된다. 고어 투의 문장을 현대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손질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들은 친절하게 주석을 붙여 연구자나 현대 독자 모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제 18세기 사대부 가문의 파란만장한 가족 서사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알라딘 

 

 

 

 

 

 

 

유씨삼대록 1
한길연 외 역주 / 소명출판 / 2010년 4월   

'이화한국문학연구총서' 아홉번째 책. 삼대록계 국문장편소설을 현대어로 옮겼다. <유씨삼대록>은 일찍이 <열하일기>에 소개되었듯 18세기 초반에 창작되어 널리 향유된 국문장편소설이다. <유효공선행록>의 후편으로서 연작형 삼대록계 국문장편소설의 선편을 잡은 작품이다. 유씨 가문 주요인물들의 이야기가 3대에 걸쳐 유장하게 펼쳐진다. <유씨삼대록> 안에서 1세대라 할 수 있는 유백경, 유우성 형제 등에 관한 이야기, 2세대인 유세기, 유세형 형제 등에 관한 이야기, 3세대인 유관, 유현 형제 등에 관한 이야기가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변주를 보이면서 전개된다. 그 중에서도 '세'자 돌림 항렬인 유세기, 유세형, 유세창, 유세경, 유세필 그리고 설영, 현영, 옥영 등의 부부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펼쳐진다. -알라딘 

전21권 다 구매해서 보고싶은 책들이다. 법정스님 책들을 구매하고 나서 다음 목표는 이 책들인데 가격이 정말 많이 비싸다.ㅜ.ㅜ 많이 땡기는 책들인데..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기도 한다. 에고... 보관함에 담아두어야겠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미리보기>를 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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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캠퍼스에서 산책을 했다.  

따스한 햇살이 있었지만 차가운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많이 추웠지만 즐거웠다.  

무엇보다 캠퍼스에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봄꽃이 피어 있어서 좋았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봄꽃들이 피어있는 게 참 신기했다. 

너무 추워서 내 얼굴이 얼었고 손이 시렸지만 간만에 나오니 참 좋았다.  

일요일이라서 조용하고 운동 나온 사람들이 좀 있었다.

그리고 연인이 나란히 밴치에 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또 키스를 하는 것도 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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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04-12 14:33   좋아요 0 | URL
잔잔한 호수에서 노는 오리들, 예뻐요.
그곳은 아직 바람이 차갑군요. 그래도 피어나는 꽃들,
여기저기 어디나 비슷해요^^

후애(厚愛) 2010-04-13 06:09   좋아요 0 | URL
전 추워서 덜덜 거리는데 오리들이 차가운 물에 목욕을 하는 걸 보고 참 신기 했었어요.ㅋㅋ
이번주는 좀 춥다고 하더군요. 바람만 안 불면 따스한 날씨인데..
오늘은 비가 내릴거라고 했어요.^^

노이에자이트 2010-04-12 16:02   좋아요 0 | URL
우리 모두 짝꿍들을 데려와 강물을 바라보며 키스합시다.

후애(厚愛) 2010-04-13 06:1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제가 어제 본 연인이 정말 멋졌어요.^^

순오기 2010-04-12 22:34   좋아요 0 | URL
와우~ 멋진 캠퍼스에요.
첫번째 사진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꽃도 배꽃이랑 튤립 빼고는 이름을 모르겠군요.

후애(厚愛) 2010-04-13 06:12   좋아요 0 | URL
여름에 가보면 정말 멋져요.
첫번째 사진은 저도 잘 모르고요. 꽃들도 이름이 뭔지 잘 몰라요.^^;;
그냥 구경하고 사진만 찍어왔어요.^^

자하(紫霞) 2010-04-13 08:34   좋아요 0 | URL
알뿌리식물을 격하게 아낍니다.
수선화,히야신스,튤립...
바야흐로 봄이군요~

후애(厚愛) 2010-04-14 06:48   좋아요 0 | URL
꽃들이 참 이쁘지요..
이곳 캠퍼스와 공원에만 약간 봄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카스피 2010-04-13 08:37   좋아요 0 | URL
여긴 어느 대학인가요? 참 경치가 아름답네요^^

후애(厚愛) 2010-04-14 06:50   좋아요 0 | URL
Washinigton State University 워싱턴 주립대학입니다.
경치가 참 좋아요.^^

같은하늘 2010-04-14 03:36   좋아요 0 | URL
아~~ 이런 캠퍼스에서 공부가 될라나? 놀러 나가고 싶을듯~~~ㅎㅎ

후애(厚愛) 2010-04-14 06:51   좋아요 0 | URL
전 공부가 안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참 조용하고 좋은 곳이에요.^^

꿈꾸는섬 2010-04-14 17:31   좋아요 0 | URL
와...정말 멋지네요. 학교 다닐만하겠어요.ㅎㅎ 저도 공부 안하고 놀러 다녔을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4-15 05:46   좋아요 0 | URL
네 아주 멋진 곳이지요.^^ 김밥 사 가지고 저곳에 소풍가고 싶어요. ㅋㅋㅋ
 

 
 
 
 
 
 
 
 
 
 
 

겨울날씨 같고 아직 바짝 말라버린 낙엽들이 뒹굴고 있었지만  

캠퍼스는 완전 봄이였다. 

다음달 쯤이면 못다 핀 봄꽃들이 활찍 필 것이다. 

 다음 코스는 공원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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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04-12 14:34   좋아요 0 | URL
우와~ 꽃내음이 폴폴 나는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4-13 06:13   좋아요 0 | URL
정말 간만에 맡아보는 꽃 향기였어요.^^

순오기 2010-04-12 22:35   좋아요 0 | URL
벚꽃과 살구꽃은 확실히 다르군요.
나도 지난 금욜에 벚꽃 사진 엄청 찍었는데...^^

후애(厚愛) 2010-04-13 06:14   좋아요 0 | URL
벚꽃 사진 봤어요. 정말 이뻤어요.^^

마녀고양이 2010-04-13 11:14   좋아요 0 | URL
전에 본 그 캠퍼스군요... 벚꽃이 활짝이네요,, 아우... 좋다.
근데 저거 벚꽃이 아니구 살구꽃이예요? 궁금~

후애(厚愛) 2010-04-14 06:52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꽃들이 많이 피었으면 좋았을텐데 날씨가 추워서 조금밖에 피질 않았더군요.
저도 벚꽃인지 살구꽃인지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옆지기 오면 물어볼께요.^^

같은하늘 2010-04-14 03:37   좋아요 0 | URL
예뻐요~~ 예뻐요~~ 꽃들은 정말 예뻐요~~

후애(厚愛) 2010-04-14 06:53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요~~ 꽃들은 정말 이쁘지요.^^
 

 
 
 
 
 
   


  <자목련(Lily Magnolia) 
수고
3~4m 정도이나 생육이 좋은 것은 15m 정도로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양성화인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암자색으로 핀다.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열편은 3개이다. 꽃잎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열매는 골돌로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교목이다. 결실에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며 추위에 약해 중부 내륙지방에는 잘 생육하지 못한다.-백과사전>

아 자목련꽃도 참 곱구나... 
목련꽃보다 크고...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이렇게 고운 자목련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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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4-1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자목련 색깔이 너무 곱네요. 실제로 보면 이렇게 이쁘지 않던데...^^

후애(厚愛) 2010-04-13 06:14   좋아요 0 | URL
그쵸? 실제로 봤으면 좋겠어요.^^

같은하늘 2010-04-14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련은 필때만 예쁘고 금새 지잖아요. 아주 지저분하게...ㅜㅜ

후애(厚愛) 2010-04-14 06:54   좋아요 0 | URL
저렇게 고운 자목련이 지저분하게 지는군요. 피었을 때 많이 감상해야겠어요.^^

꿈꾸는섬 2010-04-14 17:36   좋아요 0 | URL
그래도 전 목련이 참 좋더라구요.ㅎㅎ

후애(厚愛) 2010-04-15 05:47   좋아요 0 | URL
자목련은 실제로 보고 싶어요.
향기도 맡고 싶고요.^^
 

 
1. 한인마트 주인 아저씨가 다가오는 음력 생일선물로 준 지갑이다. 원래 미국 첵북지갑인데 난 비상금 지갑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든다. 한국 나갈 때 사용해야지. 비상용 지갑으로 ㅎㅎㅎ 내가 조선시대를 좋아한다는 걸 아시는 아저씨 너무 멋져~!!!
 
2. 4월2일날 비가 내리더니 나중에는 눈과 비가 내리는 것이다. 4월에 눈이라니... 봄이 온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보다.ㅜ.ㅜ 4월3일 토요일은 조금씩 가는 눈이 내리더니 나중에는 눈 우박이 내려서 사진을 찍었다. 눈 우박이 그치고 눈이 내리더니 나중에는 해가 얼굴을 내밀었다. 변덕쟁이 날씨...심술쟁이 날씨... 아직까지 날씨를 믿을 수가 없다. 봄이라고 믿었는데 눈이 내리다니...
 
3. 4월 3일 토요일 저녁으로 Manwich를 해 먹었다. 햄버거를 넣으려고 했는데 건강상 칠면조를 넣었다. 전에는 햄버거를 넣고 했는데 살 찌는 거라서 이번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칠면조를 이용을 했다. 옆지기가 맛을 걱정했었는데 먹어보니 맛났다.  

 

 

 

 

 

4. 금요일에 도착한 <레미제자블>세트다. 박스가 구겨지고 했지만 안에 든 책들은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내가 놀란 건 삽화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난 삽화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중간에 포기하기도 싫다. 중간에 읽다가 포기한 책이 좀 있어서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다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아무리 <레미제라블>이 나를 유혹을 한다해도 어쩔 수가 없다. <레미제라블>은 가을쯤에 읽을까 생각중이다. 물론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보고나서... 올해 안으로 많은 책들을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작년에 독서를 너무 적게 했다. 그리고 미루어 두고 있는 책들도 있고... 모두가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런 책들... 무엇보다 작년에 알라디너 분들에게 받은 책부터 읽어야겠다. 너무 미루고 있었다. 정말... 나갈 때까지 열심히 독서를 할 것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꼭 실천에 옮길 것이다.

 5. 조금씩 <안데르센동화전집>을 읽고 있다. <인어공주>를 읽었는데 난 해피엔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릴적에 본 동화인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왕자를 만나기 위해서 고운 목소리를 마녀에게 빼앗긴 공주인데... 왕자가 다른 공주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지만 나중에 왕자가 누가 구해 주었는지 알게되고 그래서 <인어공주>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는..ㅜ.ㅜ <인어공주>가 너무 불쌍하다... 고운 목소리를 가진 <나이팅게일>. 말을 할 수 있고 착한 새... 읽고 감동 받았았던 <나이팅게일>이다. 나도 <나이팅게일>새를 만나고 싶다. 만나서 그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싶다.^^  

 

 

 
6. 4월 8일 목요일 자정 12시부터 금요일 저녁 7시까지 도기 냄비(Slow cooker, crock pot)로 요리한 Beef Roast 다. 버섯과 양파 그레이비(Gravy)를 넣었는데 정말 맛 났다. 물론 내가 한 게 아니라 옆지기가 잘 하는 요리중에 하나다. 금요일 저녁에 옆지기랑 아무 맛나게 먹었다.
 

 

7. 오래전부터 고구마전이 먹고 싶었는데 수요일에 한인마트에 가서 고구마 두개를 사 가지고 와서 토요일 오늘 해 먹었다. 고구마를 싫어하는 옆지기인데 고구마전은 아주 맛 있게 잘 먹더라. 어릴 적에 먹고 정말 오래만에 먹어 본 고구마전이다. 앞으로 고구마전을 해 먹어야겠다.  

 

 

8. 두달 전부터 김찌찌게를 해 달라고 부탁한 옆지기인데 오늘 해 먹었다. 한인마트에 찌개용 돼지고기를 갖다 달라고 주문을 했었는데 두달이 되도록 안 가지고 오는 것이다. 자꾸 말 하기도 그렇고 또 화가나서 그냥 미국 마트에 가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와서 찌게에 넣고 먹었는데 기름끼도 별로 없고 맛 나더라. 김치찌게에 잡채를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옆지기인데 내가 깜박잊고 잡채를 사 오지를 못했다. 다음에 넣고 해 주어야지. 여름이 오면 너무 더워서 더운 음식을 잘 먹는 옆지기라서 요즘 주문이 많다. 해물 칼국수에 잔칫국수, 쇠고기국, 된장찌게, 김치찌게 등등등.. ㅎㅎㅎ 해 주는 나도 즐겁고 잘 먹어주는 옆지기를 보면 고맙고 행복하다. 다음에 뭘 먹을까? 벌써부터 고민을 하는 나다. ㅋㅋㅋ 해물 칼국수와 잔칫국수는 벌써 해 먹었고 쇠고기국을 끓여서 먹을까... 그래야겠다.  

9. 요즘 날씨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지난 주에 강풍이 불고 우박이 내리고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겨울인데 봄 날씨였고 봄 날씨인데 겨울인 것이다. 날씨가 왜 이럴까... 무엇이 마음에 안 들어서 변덕이 이리 심한걸까... 많이 춥다. 감기는 왔다가 갔다가 하고... 지난 주에는 목이 많이 아프고 기침을 심하게 했더니 피가 보였는데 약 먹고나서 목은 많이 좋아진 편이다. 그런데 여전히 감기는 오고가고...가고오고... 벌써 저녁 9시가 다가오고 있다. 씻고 책 좀 읽고 자야겠다. 요즘 다시 불면증이 찾아왔다. 에고..ㅜ.ㅜ 아니지 그동안 감기약 덕분에 잠을 잤는데.. 감기약도 자꾸 먹으면 중독이 된다. ㅋㅋㅋ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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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4-11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 님이 한국음식 정말 잘 드시네요.. 김치찌게에 잡채라, 한번도 그렇게 시도해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비프 로스팅의 고기 진짜 군침 흘려집니다. ㅋㅋ

거기는 날씨 추운가봐여? 드디어 한국은 봄소식이 들리는 듯 한데. 아파트 화단에 산수유랑 개나리가 그득그득 피어서 참 좋답니다. 건강 챙기시구염!

후애(厚愛) 2010-04-12 05:43   좋아요 0 | URL
네 한국음식 아주 잘 먹습니다.^^
김치찌게에 잡채 넣고 만들어서 한번 드셔 보세요. 아주 맛 있어요.
비프 로스팅 정말 맛 났어요. 보내 드리고 싶네요.ㅋㅋ

봄이라고 생각했더니 겨울날씨 같아요.
이번주에는 좀 춥다고 일기예보에서 그러네요.
그런데 오늘은 햇살이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추워요.ㅜ.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희망꿈 2010-04-1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난 음식들을 많이 해주시네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04-12 05:45   좋아요 0 | URL
네 여름에 나가면 한달동안 한국음식을 못 먹는 옆지기에요.
그래서 많이 해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네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꿈꾸는섬 2010-04-1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준비해야하는 시간이에요. 오늘 저녁엔 무얼 먹을까? 고민중이죠.ㅋㅋ

후애(厚愛) 2010-04-12 05:46   좋아요 0 | URL
같은 음식을 해 주어도 질리지 않는가봅니다.
계속 같은 음식만 해 달라고 하는 옆지기에요. ㅋㅋㅋ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무스탕 2010-04-1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에 봄을 느끼지 못하기는 여기나 계신곳이나 마찬가지 인가봐요.
울 동네도 아직 봄꽃들이 다 피질 못하고 있어요.

덥기전에 따뜻한 음식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 ^^

후애(厚愛) 2010-04-12 05:4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봄이 정말 늦게 오는 것 같아요.
공원에 여러가지 꽃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까하고 가 봤더니 아직이에요.ㅜ.ㅜ

네 더우면 따뜻한 음식 못 먹어요. 아직 추울 때 실컷 먹어두려고요.^^ ㅋㅋ

순오기 2010-04-1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갑표지도 멋지고~ 음식은 맛나 보이고...
레미제라블은 가을쯤에 만난다고요~ ^^

후애(厚愛) 2010-04-13 06:16   좋아요 0 | URL
지갑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은 아주 맛났고요.ㅋㅋㅋ
네 레미제라블은 가을쯤에 읽을까 합니다.^^
근데 저를 자꾸 유혹을 합니다. ㅋㅋㅋ

카스피 2010-04-12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밤늦은 이시각 후애님 사진을 보니 배가 무척 고파집니다 ㅡ.ㅜ

후애(厚愛) 2010-04-13 06:17   좋아요 0 | URL
밤늦은 시각에 안 주무시고 뭐 하세요?ㅎㅎ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갖다 드리고 싶네요.^^

같은하늘 2010-04-14 0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변덕스러운건 여기나 거기나 똑같군요.
그나저나 새일에 마트에서도 선물을 준답니까?
지갑이 너무 멋지고, 후애님과 잘 어울리네요.^^

후애(厚愛) 2010-04-14 06:57   좋아요 0 | URL
네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다음 주부터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어요.
선물을 받은 한인마트가 10년 단골입니다.
그리고 일손이 부족하면 옆지기가 많이 도와 주었거든요.
그래서 주인부부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가끔씩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지만..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갑이 마음에 들지만 들고 못 다녀요.
그냥 숨겨 놓고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