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섭, 하루하루 - 소지섭 블로그 7년의 기록
욧시 지음 / 51BOOKS(오일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0월달에 구입해 놓고 이제야 읽었네요.

로설(로맨스소설)을 읽고 있다가 가벼운 책이 없을까 싶어서 훑어 봤더니

아~ 잊고 있었네... 그러다 집어서 읽기 시작했어요.

12월에 신간 개정판(?)이 나왔는데 기회가 오면 그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지섭, 하루하루> 제목처럼 하루하루 담긴 책입니다.

귀여운 강아지랑, 귀여운 냥이랑 찍은 사진들도 담겨 있는데 참 좋아요~

 

솔직히 이분이 누군지 몰랐어요.^^;;;

 

웃으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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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갤러리 - 교양 있는 고양이 그림집
수잔 허버트 지음, 박선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캣츠 갤러리>는 무척 궁금했던 책이였어요

근데 선물로 받고 봤는데 고양이 화집이 너무 좋아서

울 친구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해서 보내 줬어요.^^

병간호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친구에게 잠시나만 즐거움과 웃음을 주고 싶었거든요.

이 책은 제가 받은 선물이라서 제가 소장하고 친구는 제가 준 선물이라면 소장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무 좋아해용~

좋아하니까 저도 좋고, 간만에 밝은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캣츠 갤러리> 무척 마음에 듭니다!!!!!!!!

곁에 두고 보고 또 보고 해야겠어요~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교양 있는 고양이들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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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03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12-03 2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본 그림을 생각나게 하는 고양이그림이네요. 그림이 많아서 화보같아요.^^

후애(厚愛) 2015-12-04 18:18   좋아요 0 | URL
네 책을 보시면 어디서 본 그림인지 아실 것 같아요.^^

달팽이개미 2015-12-04 0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냥 귀여운 냥이들만 있는게 아니네요 ㅎ 우람하고 위엄있고 우직하고 .. 등등 잘 봤습니다 ^^

후애(厚愛) 2015-12-04 18:43   좋아요 1 | URL
네 정말 좋은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고향옥 옮김 / 김영사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 적 생각이 났어요.^^

아름다운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토토는 초등하고 1학년이에요.

그런데 퇴학을 당했어요.

겨우 1학년인데 말이에요!

지난주에 엄마는 토토의 담임 선생님에게 불려갔답니다.

선생님은 딱 잘라 말했죠.

"댁의 따님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로 전학시켜 주세요! 정말이지 곤란합니다."

 

-6페이지

 

엄마는 생각했어요.

'그래, 그러면 선생님도 곤란하시겠지.'

그때, 또 선생님이 한층 더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어요.

"이건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따님이 창가에 서서 커다란 소리로 '뭐 하니?라고 묻더군요.

몇 번이나 '얘, 뭐 하니?' 하고 묻기에

밖에 누가 있나 싶어 내다봤죠.

그런데 글쎄, 제비가 지붕 밑에 집을 짓고 있지 뭐예요!

바로 그 제비에게 물었던 거예요."

 

-15페이지

 

 

 

 

 

 

 

 

 

"저. 다음에 커서 이 학교 선생님이 될게요. 꼭요."

"약속하는 거냐?"

교장 선생님의 얼굴은 토토에게 진심으로

'꼭 선생님이 되렴.' 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되겠다고 다짐했어요.

토토는 선생님 눈앞에 새끼손가락을 내밀었어요.

"약속!"

선생님도 새끼손가락을 내밀었어요.

뭉툭하지만 든든해 보이는,

믿음직스러운 손가락이었어요.

토토와 선생님은 손가락을 걸고 굳게 약속했답니다.

도모에초증학교의 선생님이 된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공부는 쬐금만 시킬 거고요,

운동회랑 야외 취사랑 아영을 많이 하고

산책도 자주 할 거예요!"

 

-176페이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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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25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창가의 토토네요.^^ 그림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후애(厚愛) 2015-11-25 19:23   좋아요 1 | URL
네^^
선물로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였어요.^^
그림이 정말 예뻐요~
 
난 수탉이 필요 없어! - 핀두스의 여덟 번째 특별한 이야기 핀두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8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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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닭들보다 핀두스가 너무 귀여워요~

작은 몸에 꼬리는 무척 기네요.^^

핀두스랑 살면 매일매일 심심하지도 않고 즐거울 것 같아요~

물론 말썽을 피워서 손이 많이 가겠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핀두스는 착해요~!!!!^^

선물받은 그림책~

즐독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페테르손 할아버지 집에는 정원이 있고, 장작을 쌓아 두는 헛간과 목공 일을 하는 광과 닭장이 있어.

닭장에는 암탉이 열 마리 있지.

할아버지에게는 고양이도 있어.

바로 핀두스야.

핀두스는 이따금 달리 할 일이 없을 때는 닭들을 골려 줘.

그러면 서로 쫓고 쫓기고 한바탕 난리가 나.

암탉들은 핀두스의 두 번째 '절친'이야.

물론 첫 번째 '절친'은 페테르손 할아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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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11-1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엽네요

후애(厚愛) 2015-11-17 16:48   좋아요 0 | URL
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나의 사과나무 춤추는 카멜레온
루스 게리 오바크 글.그림,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선물받은 그림책이랍니다~

간만에 정말 간만에 보는 그림책이어요~

오늘도 이 그림책을 보면서 꿀사과 하나를 꿀꺽 했어요~

요즘 사과가 무척 단 맛이 납니다.^^

단골 마트 가니까 주인이 덤으로 2개를 더 줘서 무척 고맙고 좋았어요~ ㅋㅋㅋ

사진 딱 3장만 올려 보아요~

 

빨갛게 잘 익은 사과는

아삭하고 달콤했어요.

 

많이 따 먹어도,

나무에는 더 많은

사과가 또 열렸어요.

사과가 가득 찬 방~

보기만 해도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튼튼한 침대~ ㅋㅋㅋ

 

사과 나무 아래 앉아서 책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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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개미 2015-11-13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가 먹고 싶어져요 ^^

후애(厚愛) 2015-11-13 13:51   좋아요 1 | URL
요즘 사과가 꿀맛이에요^^ 꼭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