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아팠습니다.

먹지를 못해서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와서 많이 힘 들었어요.

지금은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알라딘, 감사합니다.^^

드디어 알라딘에서 왔네요.

박스가 두개입니다.

하나는 '서재의 달인'이고요,

두번째는 '2016년 북플 마니아'로 선정되어서 온 선물입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기다렸지요.

그런데 박스를 풀고 안을 보고나서 처음에 나온 소리가

 

"헐!!!!" ^^;;;

 

좀 실망을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리 똑같은 머그컵에 다이어리, 탁상 캘린더가 올 수 있는건지...

두개씩 다 같습니다.

머그컵은 '데미안 화이트' 두개가 왔습니다.

솔직히 마음에 안 드는 머그컵이에요.^^;;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머그컵을 보내주지...

에휴...ㅠㅠㅠㅠㅠ

 

그래도 감사히 잘 받았어요.

알라딘, 감사합니다.^^

 

 

 

기존 총 4권(본책 3권, 부록 1권)이었던 <한국사 사전>을 한 권으로 묶는 한편, 궁금한 용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제어를 재배치하고 색인 기능도 강화했다. 한손에 잡히는 부담 없는 판형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했으며, 벽에 붙이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연표도 제공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30퍼센트 낮추었다.

< 한국사 사전> 통합본은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강의하면서 역사를 연구하고 있는 역사학자, 초등학교와 중학교 역사 선생님들이 만들었다. 전문가들이 모여 꼼꼼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며 정확한 정보를 싣기 위해 힘썼고, 교육 과정을 고려하고 2016년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한국사 사전> 통합본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물론 교육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도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1년 2개월여에 걸쳐 마침내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전 10권을 번역, 완간하였다. 일본에서 누계 발행부수는 390만 부에 달하고,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N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조교수 사이카와 소헤이와 N대학 전 총장의 딸 니시노소노 모에를 주인공으로 한 이 시리즈(두 주인공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 & M' 시리즈라 부른다)는 불가능한 범죄, 특히 밀실 살인의 진상을 하나하나 밝혀간다.

이공계 미스터리라 불리듯 이공계 분야와 관련된 트릭이나 장치가 주로 쓰인다. 한편, 등장인물이 품고 있는 심리상태, 사고형태 등은 추상적이면서 철학적으로 묘사됐다. 생명공학, 정보공학, 인지과학 등의 분야도 다루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추리소설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각종 과학 도서상 수상, 전 세계에서 28년간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가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업데이트하여 개정판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누적 판매부수 11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특별 한정판이 출간됐다. 양장본으로 제작된 세트에 ‘지대넓얕’ 에코백이 더해져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재해석한 표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발 더 나아간 지성인을 꿈꾸며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조선 시대 마지막 광대, 운학 이동안의
춤에 대한 꿈과 열정!

이 책은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춤꾼 이동안의 성장기입니다. 소년 이동안의 꿈과 열정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되살아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 화성시문화재단 추천의 글 중에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0권. 현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 집필을 마친 뒤 칠 년여에 걸쳐 세상에 소개되지 않았던 전설적인 데뷔작 <썩은 잎>이 출간되었다.

이 비범한 첫 작품 안에는 이미 거장의 문학 세계가 충분히 구현되어 있다. 가상의 마을 마콘도, 거대한 시스템이 초대한 부정과 부패, 거부할 수 없이 치명적인 사랑과 죽음, 기나긴 세월 동안의 고독, 서로 다른 도덕과 경험이 부딪치며 만들어 내는 격렬한 순간, 이 모든 것이 시공간을 사용한 퍼즐 맞추기처럼 환상적이고도 생경한 풍경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데드풀이 잘생겨졌다. 어떤 이유에선지 그처럼 강력한 힐링 팩터로도 치유되지 않던 피부의 상처와 흉터가 전부 사라졌다. 멀끔한 외모를 되찾은 데드풀은 마스크를 벗고 그의 친구, 스파이더맨과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동시에 변화에 대한 반작용도 있었다.

그가 '선'을 행하자 '악'은 점점 그와 멀어지는데, 그 중엔 그가 떠나보내길 원치 않는 것도 있었던 것. 그게 바로 선을 택한 데드풀이 치러야 할 대가일까? 이슈 8까지 이어진 '브로맨틱하지 않나요?' 챕터가 끝나고 두 슈퍼 히어로 친구의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십여 년째 사장이자 직원, 가장이자 주부로 지내 온 프리랜스 북디자이너 이기준의 첫 단독 산문집. 아무 페이지나 넘겨지는 대로 시작해도 무방한 장편집이자 우리 이웃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친근성, 그리고 주변에 없다면 주변에 두고 싶은 친근성이 새삼 매력으로 다가오는, 에세이의 정통적인 미덕을 잘 보여 주는 산문집이다.

 

 

 

 

 

 

 

 

 

 

 

 

 

이 책은 철학적 탐구 공동체에 대한 안내서이자 꼬마 철학자 클럽 프로젝트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이다. 어떻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수업이 계획되었으며,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를 담았다. 또한 그런 구성과 실행에 바탕이 되는 이론적 배경, 즉 아이들과 철학을 한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 그 방법에 대해서 핵심을 간추려서 찬찬히 안내한다.

 

 

 

 

 

 

 

 

 

 

 

 

 

 

 

 

 

 

 

 

 

 

 

 

차선희 장편소설. 의아하던 혜원의 시선이 엘리베이터 상단의 디지털 숫자가 바뀜과 동시에 경악으로 물들었다. 지금도 가끔 어둠 속에서 반짝이던 그 눈이 생각나 미칠 것 같을 때가 있다.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마치 어제 있었던 일인 양,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울컥 내려앉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자신의 앞에 서 있다. 서강우. 그가.

 

 

 

 

 

 

 

 

 

 

서지인 장편소설.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독특한 그림 세계와 아름다운 서사가 돋보이는 작가 목해경의 첫 작품 모음집이다. 장작을 찾아 헤매는 사람, 목이 마른 장대비 여인, 바다를 보기 위해 전쟁터에 나간 아들, 헤어진 아내의 연주회에 간 사진사, 어느 겨울 벤치에서의 꿈, 골디의 가족 이야기 등, 마치 판화와도 같은 이 흑백 작품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겨울잠을 자는 동안 꾸었던 '꿈같은' 이야기들이다.

작중의 인물들은 모두 무언가를 찾아 떠난다거나 그것을 이미 지나쳐 버린 이들이다. 작가에게 꿈이란 간절한 바람인 동시에 그 모든 것이 지나가 버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자체인 것 같다. 그런 꿈 같은 시간은 대개 짧게만 느껴지기 마련이다. 강렬한 꿈에서 깨어난 뒤, 우리는 어딘가 달라졌다는 느낌뿐이고, 그것에 대한 명확한 단서는 늘 주어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몇 개의 장면들일 따름이다.

    

 

 

 

 

 

 

 

 

 

 

 

 

 

 

 

 

 

 

 

 

 

 

 

 

 

 

 

 

 

소설가 한창훈 에세이. 2015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한겨레21」에 연재한 '한창훈의 산다이'를 정리해서 묶었다. '산다이'는 거문도 방언으로 축제, 여흥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한창훈식 노는 법'에서 나왔다.

작가는 불안에 떨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쫓기듯 놀지 말라고, 쪽방에 갇혀 시험 준비만 하며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라고, 맑은 날씨를 즐기며 행복해지자고, 느닷없이 어울리자고,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덤비니까 청춘이라고 말한다.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섬사람들과 작가 자신이 겪은 인생의 편린들을 스물여덟 꼭지의 글에 조금씩 나누어 적으면서 말이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편>, <죽기 전에 들어야 할 앨범 1001장>에 이은 대표적인 1001 시리즈. 책에서 소개하는 1001권의 ‘책’은 다양한 분야의 책 중에서도 소설 문학의 작품들을 지칭한다. 전 세계의 문학을 두루 살펴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뿐만 아니라 희대의 문제작과 컬트의 고전까지, 인류의 정신적 지도를 그려온 1001편의 작품들을 망라하였다.

개정판에서는 모험소설의 고전이라 불리는 「파이 이야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술작품을 주제로 한 도나 다트의 「황금방울새」, 구약성서를 작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소설 「카인」 등 다수의 작품을 업데이트했다.

 

 

 

 

 

 

 

 

 

 

 

 

 

 

 

 

1997년 <본 컬렉터>로 처음 등장한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50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스릴러 시리즈이다.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현장에서 물러난 천재 범죄학자가 최첨단 수사 장비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두뇌를 활용, 극악무도한 악당들과 대결한다는 설정은 하드보일드 혹은 액션 스릴러가 주류인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링컨 라임 시리즈' 11권 <스킨 컬렉터>는 2014년 출간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디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번역 출간되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독극물 문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잔혹한 살인마의 이야기 <스킨 컬렉터>는 제프리 디버의 역량과 전신마비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7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호랑이 2017-01-07 15: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후애님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드리며, 상품 축하드려요. 그래도 머그컵이 예쁘니 자주 보면 정이 들지 않을까요?^^

후애(厚愛) 2017-01-07 15:05   좋아요 4 | URL
겨울호랑이님 감사합니다.^^
네 자주 보면 정이 들지 싶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넣어 두었습니다.
겨울호랑이님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1-07 15: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랑 똑같은 구성품으로 왔네요ㅎ 실망한 감정까지도요.
이건 필시 하나는 선물해서 홍보하라는
알라딘의 전략????ㅎㅎㅎ

후애(厚愛) 2017-01-07 15:13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걸 받으셨군요. ㅎㅎ
저는 정말 놀라기도 하고 실망도 하고 감정이 가지가지 였습니다.^^;;
역시 알라딘이구나.. ㅋㅋ
알라딘의 전략이라면 성공한 것 같은데요. ㅎㅎㅎ

stella.K 2017-01-07 15: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헉 북플 마니아도 있었나요? 그런데 구성품이 똑같다니...
좀 성의가 없네요.
다이어리도 작년하고 구성이 다르더군요.
작년처럼 달력 하나 마음에 든다는 정도...?
오드리 헵번을 좋아하는지라.
그런데 그렇지도 않은 것이 사진이 있는 장의 날짜가 너무 작아요.ㅠ

후애(厚愛) 2017-01-09 08:42   좋아요 1 | URL
저도 이번에 메일 받고 북플 마니아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러게요..ㅠㅠ 구성품이 다 똑같네요..ㅠㅠ
성의가 없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카드에 2016년이 아니라 2015년이 적혀 있더라구요. ㅎㅎ
그저 웃었지요.^^
달력은 책장에 올려 두었는데 작긴 하네요.^^;;
stella.K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거서 2017-01-07 15: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먼저 보고서 컵을 세트로 장만하신 줄 알았습니다. ㅎㅎ 축하 드립니다. ^^

후애(厚愛) 2017-01-09 08:49   좋아요 1 | URL
ㅎㅎㅎ 그려셨구나..^^ 감사합니다.^^
오거서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7-01-07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9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7-01-07 17: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저도 후애님과 비슷한 것으로 받았어요.^^
후애님 주말에 많이 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7-01-09 08:51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축하드립니다.
다 똑같은 구성품으로 받은 것 같아요.^^
편안한 한 주 되세요.^^

[그장소] 2017-01-07 18: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ㅡ ^^
몸은 좀 어떠신가요? 저도 으슬으슬 대기에 쉬는중 입니다 . ㅎㅎㅎ

커플잔 와서 , 연인도보내달라 주문하고 오는중 입니다~^^
앗~ 지니가 ..나 ..여깃잖어 ~ 함 어쩌지...!!
소원 세개 아직 생각못했는뎅~^^ㅋ

후애(厚愛) 2017-01-09 08:55   좋아요 1 | URL
감사감사 - ^^ 감사합니다.^^
몸은 조금씩 회복중에 있어요. 아 감기시군요..ㅠㅠ
얼른 나으시길~

잘 하셨어요. 연인이 꼭 오면 좋겠습니다.^^
지니가 여깃잖아 하면 어디? 못 받았어!!~ 그러면 되지요. ㅎㅎ
편안한 한 주 되세요.^^

(댓글을 너무 재밌게 쓰십니다^^ 부럽부럽 ㅎㅎㅎ)

캐모마일 2017-01-07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데미안 머그컵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17-01-09 08:5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꿈꾸는섬 2017-01-07 21: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많이 아프셨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후애님 마음에 안드는 데미안컵 보고 저는 좋아라했어요.ㅎㅎ 심플해서 좋더라구요. 커플이라 더 좋더라구요.ㅎㅎ
후애님도 쓰다보면 정 드실지도 몰라요.ㅎㅎ

후애(厚愛) 2017-01-09 08:59   좋아요 1 | URL
네 많이 아팠어요..ㅠㅠ 그래도 조금씩 회복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머그컵이 나왔을 때 셜록과 모비딕을 봐서 그런지 다른 컵이 눈에 안 들어왔나 봅니다. ㅎㅎㅎ
댓글만 봐도 많이 좋아하시는 걸 느껴요.^^
네 쓰다보면 정이 들지 싶어요. ㅎㅎㅎ
꿈꾸는섬님 축하드립니다.^^

비연 2017-01-0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프지 마세요... 으헝...

후애(厚愛) 2017-01-09 09:00   좋아요 0 | URL
비연님 감사합니다.^^
네 안 아플께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7-01-08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9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8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9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7년 알라딘 머그컵이 나왔네요.^^

그것도도 9종이나요.

궁금해서 알라딘 들어가자마자 바로 머그컵부터 확인 했어요.

서재의 달인으로 어떤 머그컵이 올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 머그컵이 셜록 화이트, 블랙도 마음에 들고요,

정글북도 괜찮고, 모비딕 양각도 괜찮네요.

욕심 안 내고 그냥 눈으로만 구경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머그컵이 마음에 드시나요?^^

 

 

 

 

 

 

 

 

 

 

 

 

현대 언어학과 인지과학의 창시자이자 열렬한 사회 비평가로서 지난 50년간의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에 관한 자신의 핵심 철학을 정리하고 논쟁점을 광범위하게 비평한 ‘촘스키 인간론’의 정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처음 변형생성문법 이론을 정립했던 1950년대 이후 거둔 인지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언어 연구가 어떻게 과학적으로 발전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언어의 사회적 측면과 의사소통, 지시와 관련된 측면을 강조하는 여러 가지 다른 이론을 설명하고 비평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론 언어학, 인지과학, 과학철학, 과학사, 진화생물학, 형이상학, 지식 이론, 언어철학, 도덕 · 정치철학,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인간이 어떠한 존재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사회, 정치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사고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설명하면서 언어 과학자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함축적 의미를 전한다.   -알라딘 책소개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 관장 박미경 산문집. 지리적으로 멀어서 개발되고 훼손되지 않았고, 외롭고 적은 사람들이 오래 살아서 인정이 남아 있고 흐르는 곳 열아홉 곳 섬,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귀 기울여, 조용히 담았다.

책 어디를 펼쳐도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들, 곡절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다. 그리고 그저 아름다운 풍광이 아닌, 그네들의 삶의 터전으로서의 섬이 글로, 100장이 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그 안에 섬이, 사람들이, 갯벌이, 새들이, 꽃들이, 나무들이, 고기들이, 별들이, 바람들이 차고 넘친다.

 

 

 

 

 

 

 

처음 가는 제주 여행도 아니고 유명 관광지는 지겨운 당신에게 권하는 나만의 두 번째 제주 올레 여행. '제주?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아 거기? 엄청 유명한데 가보니 별로더라.' 남들 다 가는 유명 관광지, 줄 서서 먹어야만 하는 맛집 등은 이미 다 가봐서 지겨운 당신이라면 더 새로운 더 제대로 된 제주 여행을 원할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취향 여행법'을 권한다.

나 홀로 여행자도 맘 편하게 가는 올레, 오로지 제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올레 등 당신의 취향별로 다양한 올레를 골라 걸을 수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을 책으로 엮었다.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 각본을 공동 집필해왔다. 그중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이 동시 출간된다.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스스로를 싸이보그라 믿는 영군(임수정 분)이 신세계 정신병원에 입원하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다.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인 일순(정지훈 분)은 형광등과 자판기에 말을 걸고 식사를 거부하는 영군에게 관심을 갖고, 그녀를 위로하고, 밥을 먹이기 위해 분투한다. 엄마보다도 자신을 더 살갑게 키워준 외할머니가 치매로 요양원에 간 후부터 자신을 싸이보그라 믿게 된 영군을 통해, 거대한 상실감과 슬픔, 분노를 이겨내는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책으로 엮었다.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 각본을 공동 집필해왔다. 그중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이 동시 출간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유아 유괴살해 혐의로 13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이금자가 자신을 범인으로 만든 백한상을 찾아 응징한다는 내용의 복수극이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은 '박찬욱 복수 3부작'의 최종판으로, 속죄와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영화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312만 관객을 동원했고, 배우 이영애의 연기 변신을 가능케 한 이금자 캐릭터는 천사이자 여전사로 입체적 면모를 보이며 사랑받았다.

 

 

 

 

코미코 화제의 웹툰 <모럴센스> 3권. 다른 사람에게 명령 받거나 지배 받는 것을 좋아하는 M성향의 모범사원 정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회사 동료 정지우. 그 둘은 3개월 동안 유예 기간을 두고 지배자와 피지배자 관계를 유지해 보기로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무르익어 가는데...

 

 

 

 

 

 

 

 

 

 

퇴사를 종용하는 책이 아니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회사와 일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말하는 책이다.

 

 

 

 

 

 

 

 

 

 

링고 장편소설. 사랑하는 쌍둥이 동생이 죽었다. 그리고 동생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이는 그를 단죄할 수 없다. "네가 대신 들어와. 유준이 이름으로." 하지만 그와 함께할수록, 순간순간 느껴지는 진실함에 어느 것이 진짜인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를 밀어내면서도 동시에 원하는 이율배반적인 상황. 그녀의 몸과 마음은 물에 젖어 들듯 그에게로 향해 간다. 이 길의 끝은 복수일까, 사랑일까.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4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ureka01 2017-01-01 1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따뜻한 커피와 우유가 잘 어울릴듯한 머그컵.ㅎㅎㅎ// 한해도 달달한 마끼아또 닮은 시간 되시길....

후애(厚愛) 2017-01-02 08:53   좋아요 1 | URL
네 ㅎㅎ 유레카님 즐거운 일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행복하자 2017-01-01 1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라에몽 머그가 좋았어요 ㅎㅎ 드립머그 노인과 바다도 예뻐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7-01-02 08:54   좋아요 0 | URL
도라에몽이 무척 귀엽고 예뻤지요. ㅎ 저는 이번에도 셜록 머그컵이 좋으네요.^^

지금행복하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stella.K 2017-01-0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들한테 보내주는 머그컵은 어떤 게 될지 모르겠네요.
작년엔 너무 커서 결국 나중엔 안 쓰고 있거든요.
저기 어린 왕자나 정글북이 마음에 드는데 안 되면 셜록 컵도 괜찮은데...
암튼 후애님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사실 궁금했거든요.

새복 복 많이 받으십시오!^^

후애(厚愛) 2017-01-02 08:57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궁금하네요.
작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머그컵이 와서 좀 실망했었거든요.^^;;
아마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요.
도라에몽이 좀 작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서재의 달인으로 마음에 드는 컵이 오면 좋겠어요.^^

stella.K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7-01-01 13: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이번에는 진짜 다양한 디자인으로 준비했나봅니다.
지난해에도 예쁜 컵이 많았는데, 올해도 기대에 어긋남이 없네요.
후애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7-01-02 08:59   좋아요 1 | URL
네 이번에도 참 예쁜 컵들이 많아요.
지난해도 그렇고 이번에도 품절이 빨리 될 컵들이 있을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보물선 2017-01-01 13: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스프컵으로 2개 주문했어요^^

후애(厚愛) 2017-01-02 09:00   좋아요 1 | URL
아 스프컵으로 주문하셨군요.^^
좋으시겠당~
보물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jifs 2017-01-0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비딕 양각 매우 탐나는 재품이기는 합니다..

후애(厚愛) 2017-01-02 09:00   좋아요 0 | URL
귀엽게 나왔어요.^^
모비딕 양각도 마음에 들지만 저는 그래도 셜록이 눈길이 가네요.
sijif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녀고양이 2017-01-01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곤란하네요.
매년 알라딘 컵을 받았더니, 이제는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컵이 참 이쁘군요.

후애님,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후애(厚愛) 2017-01-02 09:02   좋아요 0 | URL
오~!!! 매년마다 갖고 계시면 정말 많이 갖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올해도 예쁜 컵들이 많아요..ㅠㅠ

마녀고양이님께서도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연 2017-01-02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머그컵 받으러 책 주문을 해야 하는...;;;;

후애(厚愛) 2017-01-07 14:54   좋아요 0 | URL
그치요..^^;; 저는 그냥 포기하려고요.^^

보슬비 2017-01-0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셜록과 모비딕 4종류 모두 맘에 들어요.~ 지금도 사용하지 않고 모셔둔 머그컵이 있으니 욕심내지말고, 부디 서재의 달인에서 받는 컵이 그중에 하나가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후애(厚愛) 2017-01-07 14:55   좋아요 0 | URL
저는 셜록과 모비딕 양각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저는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욕심내지 않고 그냥 포기하려고요. 꼭 서재의 달인에서 마음에 드는 컵으로 보내주면 좋겠네요.^^
저는 못 받았습니다. ㅠㅠ

캐모마일 2017-01-0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셜록과 어린왕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굿즈는 알라딘이 제일인거 같아요

후애(厚愛) 2017-01-07 14:56   좋아요 0 | URL
네^^ 이번 2017년에도 예쁜 머그컵이라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천천히 보내주셔도 되는데...^^

저는 천천히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카톡을 받고 뭐지? 하다가 이름을 보고 아~ 했었습니다.^^

저한테는 깜짝 새해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박스를 뜯고, 편지가 들어있어서 더욱 놀랐습니다.

간만에 받아보는 손편지~

(글씨 정말 잘 쓰십니다!!!!! 부럽습니다!!!!!!^^)

근데 편지를 읽는데... 킁킁킁... 어디서 향기가 나는거에요.

향기가 어디서 나는거지? 그러다 편지에 코를 대고 맡아보니... 하하하하~

편지에서 향기가 나는거에요.^^

향기가 나는 편지도 정말 간만입니다.^^

 

기분좋은 책 선물과

기분좋은 편지와

기분좋은 향기와

기분좋은 <즐거운 편지> 황동규님의 글과~

글이 너무 좋아서 여기에 올려보는데 괜찮지요?^^;;

 

 

즐거운 편지

                                    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 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그장소님께서 보내주신 새해 선물입니다.^^

책이 무척 궁금했었는데 그장소님 덕분에 읽게 되었어요.

그장소님 감사히 고맙게 잘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전국의 광장에서는 1987년 이후 최대의 인파가 든 촛불이 넘실거리고 있다. '대통령 하야'라는 분명한 구호와 함께 사어로 전락해가던 '혁명'이 '명예혁명' '시민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다. 이제 혁명은 목숨 건 투쟁이 아니라, 생활 속 즐거운 축제와 다르지 않은 이름이 되었다. 터져나오는 외침들은 저마다 억눌러왔던 분노의 표현이기도 하다.

변화의 갈망과 파괴의 감정이 동시에 터져나오는 시점에, 그 근원을 캐묻고 다시 역사로 귀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책이다. 저자 엄기호는 과격화된 세계와 개인을 가장 깊숙한 곳에서부터 파헤친다. 특유의 아래로부터의 글쓰기로 사회학 대중화를 이끌어온 저자는 혐오와 리셋의 감정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는지, 그리고 그 끝은 무엇인지,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거꾸로 가는 한국 민주주의의 과거와 현재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제안을 담았다. -알라딘 책소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장소] 2016-12-3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벤트 댓글 당첨된 게 운이 좋았어요 . 이렇게 선물할 기회도 만들어 주고 말입니다 . 덕분에 저도 운동삼아 걸었고요 .
향수를 ..은근하게 뿌린다는게 .. 진할까봐 허공을 저었는데 .. 지금 저도 그 잔향 속에 책을 보는 중 입니다 .
듄 ㅡ이예요 . 겨울은 이상하게 향수가 더 좋아져요 . ^^
벌써 보셨다니 ..역시 ~ 문장이 쉽게 읽혀서 더 좋았는데 ..후애님도 뭔가 남는 독서가 되셨기를 ..바라게됩니다 .
감사하고 .. 새해 복 많이 ~ 북많이~ ♡

후애(厚愛) 2017-01-01 10:39   좋아요 1 | URL
ㅎㅎㅎ 제가 운이 좋았네요.^^ 그것도 이벤트 당첨되신 책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 향수였군요. 안 그래도 옆지기가 옆에서 향수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허공에다 향수를 ㅋㅋㅋ 재밌습니다. ㅎㅎㅎ
저는 편두통이 있어서 진한 향기는 조심해야해요..ㅠㅠ
그래서 향수를 잘 안 사용해요.
듄 향수가 참 좋아용~
아직 중간만 읽었어요. 나중에 나머지 읽으려고요.
그장소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장소] 2017-01-01 15:07   좋아요 0 | URL
와아~ 저도 편두통이 있는데 , 전 아로마 즐기거든요! 너무 진한건 저도 별로인데 ..각별한 선물였던 향수라 써봤어요. 평소엔 듄은 잘 안써요. 무겁거든요. 향이 ..잔향은 톡~하고..ㅎㅎㅎ 눈이 막 보고플때..겨울엔 그럴때 향수 를 써요!^^
책은 리뷰 전혀 상관없으니, 편하게 보시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7-01-02 09:05   좋아요 0 | URL
그장소님께서도 편두통이 있으시군요..ㅠㅠ
저는 만성 편두통이라 무척 심해요..ㅠㅠ
편두통에 국화차가 좋은데 사러 가야하는데 자꾸 미루고만 있네요.ㅎㅎ
가끔씩 향수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ㅎㅎ
그장소님 덕분에 향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자신 없었는데... ㅎㅎㅎ 편하게 읽을께요.^^
 

Happy New Year! 여러분~!!!!!!!!*^^*

이번에도 일찍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배꼽인사드립니다

 

 

 

 

허를 찌르는 병맛 코드, 싱크로율 120%의 『마음의 소리 영상만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의 번거로운 가족이 떴다!
웹툰을 찢고 나온 가족의 요절복통 드라마 영상만화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 평범한 가정집, 이곳에 범상치 않은 가족이 살고 있다.
‘셀카’가 떡하니 뜬 태블릿PC로 얼굴을 가리고 하의 실종 상태로 도심을 활보하는 조석
인민군 배역의 보조출연 알바를 하다가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연행된 아빠
‘영계백숙낙지다리미역찜’ 같은 정체불명의 요리를 만드는 엄마
 

 

 

 

 

1억 7천만 독자가 반한 '윔피 키드' 시리즈의 확장판.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좌충우돌 일상을 생생한 영상으로 옮긴 영화 [윔피 키드]의 1편부터 3편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저자 제프 키니의 특별 그림으로 전하는 책이다.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한 어린이책으로 평가 받는 '윔피 키드'가 살아 움직이는 영화로 재탄생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한 권으로 압축해 담았다.

 

 

 

 

 

 

 

 

 

 

 

 

 

 

 

 

 

 

 

 

 

 

 

밀차 장편소설.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 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쿠야와 함께 끝섬에 돌아왔지만 그는 하루의 기억마저 지우고 홀로 떠나버린다.
그리고 3년, 자신의 기억을 찾아 헤매는 하루 주변에 괴이한 일이 벌어지는데!

 

 

 

 

 

 

 

 

 

 

 

 

13세기 송나라. 손에 쥔 것 없이 태어나, 세상의 천대를 이겨내고 중국 최고의 명판관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 송자. 그는 미신과 유교적 문화 때문에 해부는 물론이고 의술마저 터부시되던 시대에서 지금 봐도 놀랄 만한 과학적 수사 방법과 검시법을 체계화하여 역사상 최초의 법의학서인 <세원집록>을 집필했다.

1247년 간행된 5권짜리 법의학 전서인 <세원집록>에는 현대에서도 최근에야 조명받은 곤충학은 물론, 시체를 읽고 해부하는 법, 현장검수의 중요성, 판관이 경계해야 할 것 등이 일목요연하고 섬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법의학 기술과 방법, 사용 기구와 준비 과정, 그리고 의례와 법률 등을 모두 집대성한 진정한 보고이며, 여기에 송자는 자신이 해결한 수많은 법의학 사건을 추가했다.

 

 

 

 

 

 

 

 

 

 

 

 

 

저마다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할 가치이자, 개인 삶이 기록되는 장으로 보며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풀어낸 에세이다. <사축일기>를 통해 직장인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어낸 바 있는 저자 강백수는 이번 책에서도 특유의 관찰력과 표현으로 '구석구석 사랑해야 마땅할 모두의 몸 이야기'를 담아낸다. 모두 103가지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

 

 

 

 

 

 

 

 

 

전보라 소설. 소설에는 3명의 여자가 등장한다. 몇 번의 연애를 경험하며 연애의 단 물과 쓴 물은 모두 맛보았다고 생각하는 '연애 지상주의자' 담이, 그녀와 반대로 아버지의 간섭으로 인해 남자에 대한 막대한 질색을 가진 '연애 혐오주의자' 여은, 그리고 아직은 사랑이면 그저 좋은 20대 초반의 혜영이다. 이 세 명의 여자들은 각자의 방법대로 사랑을 하고 또 서로에게 연애상담을 한다.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라인아트로 담은 <셜록 홈즈 컬러링북>과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특별히 제작한 셜록 홈즈 50색 색연필로 구성된 매혹적인 컬러링북 세트다. 모모걸(이은지) 작가는 빅토리아시대의 패턴과 문양의 아름다움을 일러스트에 잘 담아냈으며 원작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역시 현대적 요소가 잘 어우러지도록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에 하나하나 원하는 컬러를 집중하며 칠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지게 된다.

 

 

 

 

 

 

김지우 장편소설. "당신이 원하면, 뭐든 해도 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숙부인 국왕의 기사로 살아가고 있는 선왕의 사생아 로이드 헤센타인 백작. 어느 날, 학을 탄 소녀 아란이 찾아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로이드는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국왕의 명으로 동대륙의 공주이자 서왕모의 요지선인인 아란과 정략결혼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

아란과 엮일수록 로이드의 주변에는 믿을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 로이드는 여우로 변하는데…. 동대륙의 선녀 아란과 서대륙의 기사 로이드의 혼인생활은 무사할 수 있을까? 동서양을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 <마이 페어리 레이디>.

 

 

스타워즈는 거대한 우주전쟁 이야기를 넘어선다. 스타워 속에는 우리가 성장하는 이야기,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들어 있다. 저자는 스타워즈 세계 속 인물들 겪는 슬픔, 고난, 우정, 배움, 기쁨 등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고 배워야만 하는 삶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하여 자신이 그러했듯 독자들도 스타워즈에서 살아가는 용기와 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한다. 요다의 말처럼 “하든지 하지 않든지 둘 중에 하나다. ‘해본다’는 없다.” 우리는 자기 앞의 생을 정면으로 받아들여 주어진 상황을 건너갈 수밖에 없는 존재다. 부디 이 책의 포스가 독자와 함께하기를….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5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ureka01 2016-12-30 13: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에도 복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후애(厚愛) 2016-12-31 12:47   좋아요 0 | URL
유레카님 감사합니다.^^
유레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겨울호랑이 2016-12-30 1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지난 한 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6-12-31 12:49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한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6-12-30 14: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후애(厚愛) 2016-12-31 12:49   좋아요 0 | URL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걹핡기 2016-12-30 14: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후애(厚愛) 2016-12-31 12:50   좋아요 0 | URL
걹핡기님 감사합니다.^^
걹핡기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북 2016-12-30 2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아~ 후애님 북플이 아닌 서재로 들어와보니 2009년부터 쭉 서재의 달인이셨군요! 우앙 너무 눈이 부시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들어와서 반가운 마음에 달려왔더니 벌써 한 해 마무리 인사 소리가 보이네요. 올 한해는 무척 아쉽게 보냈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 나눠요^^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후애(厚愛) 2016-12-31 12:54   좋아요 0 | URL
해피북님이 오셨네요.^^
너무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서 뵈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서재의 달인은... ㅎㅎㅎ 부끄럽습니다.^^;;
그러네요. 2016년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내년에는 자주 뵈었으면 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피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재에서 자주 뵈어용~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6-12-30 2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음의 소리가 영상화 된다 들었을때 걱정과 기대감이 함께였는데 반응이 꽤나 좋더군요.

후애(厚愛) 2016-12-31 12:55   좋아요 0 | URL
저도 이 책이 나와서 보관함에 담아두었다가 반응이 어떤지 보고나서 구매하려고 했었거든요.^^
내년에 봐야겠어요. ㅎㅎ
알파벳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30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31 1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30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31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31 1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31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12-31 16:06   좋아요 1 | URL
저도 저도 더 좋른 책으로~^^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굿데이!♡

후애(厚愛) 2017-01-01 10:4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행복한 해피 뉴이어 되세요!!!♡
 

으악~!!!!!!!!!!!!!!!!!!!!!!!!!!!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윤태루 작가님의 <궁에는 개꽃이 산다> 20쇄 기념한정 특별판이 나왔어요..ㅠㅠ

특별판이 너무너무 멋집니다...엉엉엉~

이렇게 너무 멋지게 나오면 어쩌라고요~

마음 설레게 너무 멋지게 나오면 어쩌라고요~

구매욕구를 강하게 만들만큼 아주 예쁘고 멋지게 나오면 어쩌라고요~

...흐흐흐흑

 

사실 <궁에는 개꽃이 산다> 예전에 선물로 받았어요.

몇 년 된 것 같아요.

근데 1,2권이 분실이 되었답니다..ㅠㅠ

선물 주신 친구님 너무 죄송해요...^^;;

이사하고나서 분실되었다는 걸 알았어요..ㅠㅠ

 

예쁘지요?

멋지게 박스세트로 나왔지요? ㅎㅎㅎ

한정 특별판이라고 하니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음주에 예약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헤헷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윤태루 작가님 20쇄 축하드립니다.^^

 

 

 

윤태루 장편소설. 은나라 황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침이 있었다. 안에서 현비를 보면 무조건 피해 가라. 자질이 부족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투기는 기본에다, 그 악랄하고 잔인한 성정에 당한 사람은 두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잔혹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치는 현비 개리. 하지만 서슴지 않고 행하던 악행들의 목표는 단 한 가지뿐이었다. 바로 은왕제 언의 황후가 되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