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도감 여름편 야생화도감
정연옥 외 지음 / 푸른행복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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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여름편-가을편 세 권으로 이루어진 도감중에서 가장 두껍다. 뭐, 식물이야 당연히 더운날에 만개하니 당연할테지만 ㅎㅎㅎ. 아뭏든 전형적인 도감을 따르고 있으니 식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서점에서 한번 훑어본 후 구입하면 되겠다.

 

 

필자는, 책을 구입할때 항상 온라인에서 필요한 자료를 검색 한 후에, 서점에 들려서 반드시 눈으로 확인을 한다. 그리고 나서, 쓸만하다 싶으면 온라인으로 구입한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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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봄편 야생화도감
정연옥 외 지음 / 푸른행복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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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여름편-가을편 세 권으로 이루어진 도감이다. 각 권의 자료는 여름편>봄편>가을편 순으로 많다. 일반적인 도감이지만 설명 부분의 여백이 많아서 시원스러워 보인다. 대개의 도감은 작은 글자로 행간이 촘촘하다 싶을 정도로 인쇄가 되어서, 나이가 들어서 볼려면 가독성이 조금은 떨어진다.

 

 

이런 것을 일부러 감안한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쓸만한 도감이다. 그리고 휴대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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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꽃 도감 - 꽃 색깔로 쉽게 찾는
김완규 지음 / 지식서관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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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식물도감이다. 한 쪽 면에 2개의 사진이 나오고 각각의 설명(학명, 국명등)이 붙어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아하!' 라는 감탄사와 함께 식물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적어놓고 있다. 가령 '왕매발톱나무' 라고 한다면 '아하! 줄기에 턱잎이 변하여 매의 발톱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3개씩 달리므로 매발톱나무라고 부른다'

 

 

물론, 유래를 알 수 없는 식물에는 아하가 붙지 않는다. 따라서 재미난 식물이름의 유래를 알 수 있으며 휴대용으로 만들어진 도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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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포드의 사진 강의
마이클 랭포드 외 지음, 장일암 옮김 / 북스힐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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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해서 체계적인 이론을 습득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중에 하나다. 지금까지 8판이나 개정되어 출판되었으며 영어권 대학의 사진학과에서 개론서로 사용되고 있으니 내용의 탁월함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500쪽에 가까운 두툼한 책을 통해, 사진에 관한 거의 모든 기본기를 마스터할 수 있게 해준다.

 

 

 

 

 

2008년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으며 번역의 품질도 기본 이상은 해주는 편이다. 그런데 한가지 결점이 있다. 참조 하라는 페이지가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렌즈의 취급(61쪽)에 대해 살펴보라' 하고 설명을 하는데, 막상 그 페이지를 찾아가면 엉뚱한 내용이 나온다.

 

즉, 정확한 페이지는 57쪽인데 61쪽을 보라는 것이다. 이러한 불일치가 한 두개라면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발생을 하니, 번역을 하면서 이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에 틀림없다.

 

 

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사진인구는 2천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에 그 흔한 리뷰 1편이 없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무조건 셔터버튼을 눌러서 많이 찍는다고 해서 사진의 내공이 진일보하지는 않는다.

 

 어느 분야에서나 대가, 혹은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이론적 토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펀더멘털이 부실하면 성장에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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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가을편 - 증보판 야생화도감
곽준수 외 지음 / 푸른행복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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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 여름편, 가을편 야생화 도감이란 타이틀로 3권이 나온 시리즈다. 여름편이 가장 두껍고 그다음으로 봄편, 가을편이다.

 

큼지막한 사진이 한 쪽에 다 들어가서 나오고, 다른 쪽에는 학명이라든가 특성, 용도가 나온다. 그리고 원예가릉 위해서 관리와 번식하는 방법도 간단히 소개된 도감.

 

 

내용은 충실한 편인데, 너무 주제에 집중하다 보니 클로즈업 사진으로만 이우러져있다.

식물의 전체적인 외관과 열매, 씨앗까지 담겨져 있었으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도감이 되었을텐데, 너무 욕심인가? ㅎㅎㅎ

 

사실, 이런 도감 하나를 출판하려면 수많은 시간과 열정이 필요하므로,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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