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이끄는 삶 - 하나님을 찾는 122가지 방법
필 프링글 지음, 탁영철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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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도하고픈 성도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책이다. 
다른 책과는 다르게 말씀, 말씀 기도, 말씀 묵상록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두가 이 책을 통해서 기도의 세계를 경험케 했다. 
이 책은 기도를 망설이는 이들과 기도를 멈추고 있는 이들에게 
기도를 시작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그래서 제목이 기도가 이끄는 삶이라고 되어있다. 
많은 이들이 기도를 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망설이며 살아간다. 망설이며 차일피일 미루는 신앙생활속에 기도의 삶은 
점점 더 황폐화 된다. 저자 필 프링글은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찾는 122가지 방법을 
통해 기도하는 삶속에서 주님을 만나도록 이 책을 구성하였다. 
기도는 우리의 삶속에서 선택의 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사항이며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찾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기도 한다. 
이 책은 모두가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더욱 뿌리 깊은 믿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특히, 말씀을 통해 기도의 제목들을 이끌고 있는 것은 더욱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말씀을 기도제목화하고 말씀을 묵상록으로 이끌어서 하루 하루 주님의 영의 세계속에
거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음을 우리는 보게 된다. 
많은 기도책들이 우리 주위에 있지만 이렇게 말씀과 묵상, 삶속에 적용 등을 이끌고 
있는 실제적인 기도집은 없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말씀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기도하게 되는 좋은 도구가 됨을 볼 수 있다. 
하루 하루 말씀을 쫓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귀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귀한 도구가 되고 있다. 
주님의 말씀을 보다더 깊이 깨닫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귀한 조명을 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실제적이면서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많은 이들이 이 책과 함께 살아간다면
기도의 흥미와 경험을 통해 주님을 더욱 만날 수 있으며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주님은 저자로 통해 지금도 그분의 품에서 기도하게 하심을 느낀다. 
이 책은 우리에게 기도를 시작함에 너무 귀한 도구임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저자는 현장에서 기도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에게 실제적인 기도의 지침을 
제시함으로 인해 기도하도록 하였다는데 더욱 귀한 분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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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의 수험생 건강 프로젝트 - 수능점수 팍팍 올리는 소문난 밥상전략
고시환 지음 / 비타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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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은 체력이다는 말이 있다. 공부라는 중압감으로 인해 지금의 아이들은 
혹사당하고 있다.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지금도 공부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이들이 이러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염려해 본다. 
아이들의 건강 때문이다.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들, 갑자기 쓰러진 아이들
비만으로 인해 움직이지 않는 아이들, 지금의 아이들은 뛸 줄 모른다. 
체력이 바탁이 되었다. 자신의 미래도 나라의 미래도 없다. 아이들의 건강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결국
체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체력이다. 즉 건강이다. 
고시환 선생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건강과 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해
귀한 프로젝트를 그들과 우리에게 선물해 주었다. 
수험생들의 생활은 생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피가 마를 정도의
순간들을 보내고 있다. 한국사회는 대학이라는 관문이 인생성공의 관문처럼
느끼고 있기에 수험생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다. 정신적인 압박과 함께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에 중도 포기하는 이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의지력과 지구력의 한계속에서 하루 하루 보내는 수험생들에게 정신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영양관리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희소식이다. 
이 책은 수험생의 건강뿐만 아니라 청소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인재를
위한 책이다. 
이책에는 엄마의 정성과 함게 하도록 되어 있다. 엄마의 관심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며, 책임지는 멘토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도록 설명되어 
있다. 수험생들이 겪는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한 수험생활을 보내도록
돕고 있음이 이 책의 장점이다. 특히 공부의 효율을 높이고 체력 향상을 시키는 
수험생의 건강밥상은 아이들의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에너지를 충전해 주며,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강해 주는 세밀함이 이 책에 담겨있다. 
또한 간식과 음료까지 챙겨 그들에게 부담되지 않고 편안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
공부함으로 인해 갖는 부담감으로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극소화시키는 
식단은 매우 요긴한 정보이기도 하다. 수험생을 주는 부모만이 아니라 수험생이 
되기전에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건강관리면에서도 너무 좋은 책이다. 
갑자기 수험생활로 인해 건강문제가 생긴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움을 이 책에서 갖게 함도 있다고 본다. 공부 효율과 체력 증강에 좋은 책이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 음식을 만드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있기에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도 더욱 돈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수험생의 고단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 또한 수험생으로 감당해야 할 체력적인 
문제가 얼마나 큰 지 등을 앎으로 자녀들의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다는 
통찰을 주는 것에 더욱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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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 - 젊음이여, 여행을 떠나고 인문학을 탐독하고 사랑에 빠져라
전상민 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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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소개하는 추천인의 '너무도' 재미있다는 말에 매료되어 함께 흥미의 세계로 들어갔다. 
톡톡 튀는 대학생들과 현실을 읽고 현대인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담고 있는 광고인과의 
만남은 더욱 흥미롭게 했다. 광고인의 꿈을 꾸고 있는 대학생들이 묻고 실전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주는 전문가들의 답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게 되었다. 광고를 보면 세계가
보인다. 세계를 읽고 시대를 읽기 위해서는 광고를 보라고 한다. 짧은 몇초에 많은 메세지속에 한가지의 초점을 맞췄다.광고는 목적하는 바가 있다. 짧지만 분명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고객의 마음과 생각에 심어준다. 다시금 인문학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인문학의 부재로 말미암아 전반적인 학문의 기본이 흔들리고 있다는 위험수위를 듣고 있다. 인문학은 전반적인 학문의 연결고리이다. 아니 베이스이기도 하다. 인문학하면 철학, 역사 등의 학문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를 광고속에 담은 것이다. 박웅현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책을 저술했다. 광고는 시대 읽기를 할 수 있다. 광고의 영감은 삶속에서 나온다. 광고의 번뜻이는 아이디어는 놀라운 것이다. 수십년이 지나고 기억하는 광고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지금도 메아리치고 있다. 광고는 좋은 세상을 선도하는 힘도 있다. 좋은 광고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역활을 한다. 광고는 시대의 문화도 이끈다. 소비자의 기호를 파악하여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바로 광고의 힘이다. 광고는 창조력과 문제 해결력, 진취력을 갖게 된다. 이용한은 내가 왜 광고를 하느냐에 대한 답변을 위와 같이 했다. 머릿속 상상력을 꺼낼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발상법을 대학생이 물었을 때 답은 "만약에 만약에?"를 지꾸 상상하다 보면 순간 답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광고는 단순하다. 그렇지만 그안에는 예술이 담겨져있다. 광고는 소비자를 유혹한다. 소비자의 선호를 알기 때문이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동일한 광고인들의 답은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생들의 날개를 펼쳐주며, 세상을 읽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날도록 광고인들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광고는 보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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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천 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오윤희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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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지혜가 담긴 큰 그릇의 대장경!
책을 펼치면서 대장경의 거대함에 묘한 기분에 사로 잡혔다.
대장경은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이다. 여기에는 석가모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을 모두 망라하고 있다.
그래서 이규보는 대장경을 그릇이라고 표현했다. 대장경은 금구옥설을 담았다.
"금으로 된 입에서부터 나오는 옥 같은 말씀" 부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높여
부르는 표현이라고 한다. 우리가 만난 대장경은 글자를 새긴 목판으로 되었다. 
대장경속에는 역사가 담겨 있다. 침략에 대한 아픔과 그들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장경은 다시 한번 나라의 큰 보배로 새겨졌다. 민족의 슬픔을 담고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 대장경을 우리는 만나게 된 거이다. 
팔만대장경은 지금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대장경에는 교정대장경, 초조대장경, 재조대장경 등이 있다. 
모든 대장경은 교정대장경이라고 할 수 있다. 문헌을 정리하고 편집하여 출판하는 
일에 교정이 빠질 수 없다. 교정의 정도, 정확도가 문제일 뿐이다. 
초조대장경은 교정의 문제를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알짜배기' 가능성을
가져다 주었다. 재조대장경은 북송본과 거란본이 각기 불과 십여권에 불과했기 
때문에 지금 남아있는 재조대장경은 몇권 없다. 
대장경의 의의를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다면, 능장과 소장, 장이라는 행위가 그것이다
능장은 매체의 측면이다. 목판의 활자와 같은 인쇄술, 종이, 먹 등의 주변 기술 등이며 
소장은 내용의 측면이다. 장은 대장경을 조성하는 일 자체를 가르킨다. 
이처럼 대장경은 많은 공정과 인력, 기술과 노하우가 집대성한 작품이다. 
대장경을 읽으면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대장경을 읽을 때 이해하고자 하면 어렵다. 단지 느끼고자 했다. 민족의 정신과 삶을 
보고자 했다. 시대에 남겨진 대장경의 뜻과 의의를 보고자 했다. 용어들의 어렵다. 
그러나 쉽게 접근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고가 보였다. 대장경의 큰 그릇을 이 책에 
담기는 역부족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대장경이 만들어졌던 과정과 대장경을 통해 
민족의 정신들을 유추하고자 함이 엿보였다. 대장경의 큰 그릇속에 담겨진 많은 
민족의 역사만큼 한 글자 한 글자 새겨가는 장인들의 땀방울과 숨소리가 우리의 
마음에 와닿는다. 대장경의 큰 그릇에 무엇을 담고자 했을까? 저자는 천하를 담았다고
한다. 천하를 바라보는 천년의 지혜가 대장경에 담겨짐으로 인해 천년의 미래를
밝히고자 한 대장경의 꿈은 오늘에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대장경은 더욱 우리켵에 가까이 왔다. 팔만대장경, 목판으로 새겨진 대장경
수많은 인고끝에 태어난 대장경은 우리의 곁에 지금 가까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며 함께 그 뜻을 읽혀가도록 디지털 되어 보급하기 시작된 것인다. 대장경은
민족을 살리고자 하는 원대한 꿈을 담은 그릇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을 통해
대장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속에 많은 이들의 손길과 땀을 보게 되었으며 대장경의 
소중함이 우리들의 민족의 역사와 함께 했음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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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 빛나는 20대, 너의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춘지침서
이지성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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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으로 자신의 실패를 세월을 보상받았던 저자 이지성
그가 꿈꾸는 다락방이 나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시간들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실패속에서도 문을 두드리며 희망을 꿈을 접지 않았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꿈을 향해 계속 항해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으며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20대의 젊음이 있었다. 그에게는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20대의 열정과 꿈은 평생을 좌우한다. 
그래서 저자는 스무살, 절대지지 않기를 기원한 듯 하다.
그는 절대지지 않는 20대에 아름답지 않은 일들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했다.
특히 이십 원이 주는 의미를 선물로 말하고 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되었던 20대였다. 
어느 시대이든지 가장 중요한 젊음을 품고 열정을 다하는 시기는 20대이다. 
현재는 20대에 CEO가 많이 나온다. 
저자는 1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계속된 실패가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고 한다.
사실 14년 7개월이라는 것은 인내를 넘어선 기간이다. 
모두가 새로운 길을 찾아갔을 것이다. 그러나 집념과 끈기를 갖는 시기였기에
그는 계속된 닫힘속에서도 두드리며 전진해 나아갔던 것이다. 
20대에 주저앉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 절대적인 시간을 그는 자신을 만들어갔다. 
오늘을 거슬러 올라가는 20대 여성들에게 오늘도 많은 문제들을 그들의
앞을 가리고 방해한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어떻게 그러한 문제들을 
헤쳐나갈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자기 계발서이기도 한다. 
때로는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시기를 갖는 이들이 많다. 
그 시기가 20대이다. 정확한 방향을 잃고 헤매는 시기가 20대이기도 한다.
허황된 꿈속에서 날개를 접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 책은 모든 것이 현실속에 주어짐을 가르쳐준다. 
모든 것의 희망 또한 멀리서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이 희망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에서 진짜 배워야 할 것들을 말하면서 매일 처절하게 실패하라고 한다. 
성공해도 모자랄텐데 왜 실패하라는 것일까 
그것은 실패속에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찾기 때문이며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대만의 특권을 가지면서 자신의 15년 뒤의 모습을 보라는 것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가 그를 보장할 수 있게 됨을 말한다. 
여성이지만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세월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20대 꿈에서 꿈을 꿀 정도로 자신을 위한 삶에 자신을 두라는 것이다. 
관계속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보면서 
20대의 젊음과 사랑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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