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넘치는 교회
크레이그 그로쉘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하나님의 희망은 교회에 있다.

이 책은 교회가 하나님의 희망이며 세상의 희망임을 알려준다,.

하나님의 희망인 교회가 본질적인 회복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전하도록 한다.

이 책은 크게 세가지의 part를 나누었다.

교회안에 일어버린 것을 찾아서

교회안에 생명력을 갖게 하며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향하여 전진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먼저, 목회자의 문제이다.

교회안에서 목회자의 신뢰를 잃고 있다.

하나님은 목회자를 보호하며 권위를 잃지 않도록 하신다. 

그러나 오늘날 목회자들은 그 세워주신 권위를 버리고 있다.

영적인 울림이 사라짐은 목회자들의 변화된 모습이 사라지며

헌신과 희생이 사라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교인들 스스로도 열정적인 신앙이 사라지고 교회안에서의 불평만이 가득하고 있다.

또한, 예배가 사라지고 있다.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잃고 있다.

주님은 지금도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예배를 잃어버린 교회는 그 생명력을 잃게 된다.

또한, 이 책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초점을 찾아 가도록 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항목을 제시하였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열망, 잃어버린 영혼에게 다가가려는 깊은 열망

진정한 고결함, 성령 충만한 믿음, 실질적인 겸손, 깨어진 마음 등이다.

이러한 것들을 회복함으로

교회의 생명을 불어 넣기를 바란다.

이 책은 분명, 교회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일하시며

그분의 능력이 교회 안에 있음을 일깨워 주고 있다.

그리하여 새로운 교회보다는 본질적인 교회 다시금 회복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7가지 새로운 관점을 교회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올바른 방향을 통해 새로운 목적을 이루는 비젼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

저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회복하기를 원한다.

회복을 구하는 교회마다 하나님이 비전을 주신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목회자이다. 열정, 정직함, 초점, 믿음, 기대, 추진력, 갈망, 기름부으심, 등을 통해

복을 주시며 생명을 갖게 한다.

하나님은 교회의 사역에 복을 주신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다 성령이 더해지기를 권면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주신다.

생명력을 갖는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킨다.

교회를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은 주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교회를 사랑하는 저자의 간절한 갈망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티, 나의 민들레가 되어 줘 - 시테솔레이의 기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정화영 지음 / 강같은평화 / 201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송이 민들레를 피웠다.

아이티는 마치 지구상의 한 송이의 꽃이 되었다.

얼마전에 아이티의 참극이 벌어졌다.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국토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공교롭게 아이티를 취재하며  아이티의 사람사는 내음새를 생생하게 그렸던

이 책이 지진으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아이티를 더욱 생각하게 하며

지진을 만나기전에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 송이의 민들레를 보게 했다.

이 땅의 빈곤과 열악한 환경을 바라보면서 저자는 가슴에 눈물을 흘린다.

"이 땅을 구원해 주세요, 제발"

이 기도를 들으셨는지 아이티를 세계 모든 이들이 알게 되었다.

물론, 아픔이었다. 눈물이었다. 안타까움 이상이었다.  

그러나 방송작자인 정화영은 이날(지진)을 예고하는 듯

이 아이티를 취재했으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었다.

아이티의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먹을거리였다.

공부를 가르치는 일보다. 막연한 희망을 가르치는 것보다

이들에게는 쌀과 빵을 공급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한다.

내란 중에 모든 나라가 피폐하게 되었다.

물한방울, 풀한포기 없는 그곳에 유명한 것이 있다.

거리마다 널려 있는 진흙쿠키였다.

어떻게 이것을 먹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들은 그걸 먹는다. 맛있게

쿠키지만 진흙이다.

그걸로 배고픔을 달랜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웃음소리가 있으며, 찬양소리가 있ㄱ 기도소리가 있다.

그들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그들의 해맑은 모습은 우리를 더욱 감동하게 한다.

아이티의 과거는 이제 지났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인해 아이티는 세계의 주목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제 거리마다 민들레의 만발을 보게 된다,

정화영 작가는 이 날을 위해 이 책을 썼으며

이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해 이 책을 썼다.

그녀의 마음에 감동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가 들려주는
한웅재 지음 / 좋은생각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주님의 쉼의 자리를 다시금 찾게  한다.

주님은 힘들고 지친 백성들의 삶에 찾아 오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고 말씀하셨습니다. 쉼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쉼없이 달려갔던 이들이 쓰러지고 넘어지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 책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물론, 저자는 다른 각도로 우리에게 들려주는 노래이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을 읽어주고 들어주며

애기하며 노래해 주는 것 같다.

무엇일까? 그의 노래는 ..

그의 노래속에 담겨있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을까?
주님의 말씀이다.

주님의 사랑과 마음이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만물의 변화와 삶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그의 눈에는 모든 것이 새롭고 아름답다.

편집 또한 너무나 아름답고 섬세하다.

한 컷의 사진속에 담겨진 메세지는 이 책의 매력이다.

많은 이들이 책 속에 담겨진 글귀 하나 하나에 자신의 마음을

놓을 것 같다. 쉼을 얻을 것 같다.

주님이 주신 참된 평안을 이 책을 통해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서 말씀을 전하는 목사.

그는 행복한 자이다.

주님을 노래하며 주님의 눈으로 모든 만물을 새롭게 구상할 수 있어서

이 책은 오랫만에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나님이 찾으시는 여인 -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비전 메이커가 된 여인들
정영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여성의 관점에서

여인들의 삶과 힘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성을 창조하심에 목적은 무엇인가?

돕는 자이다. 돕는 자로서 그들의 인생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돕는 자라는 것이다. 예속되진 존재로 보는 경향이 많다.

특별히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 왔다.

지금까지 여성은 차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였다.

미국과 같은 열린 사회에서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 있었다.

여성은 차별받기 위해 태어남이 아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돕는 자이다.

돕는 자로서 삶을 살게 했다.

돕는 다라는 것이 오해를 낳게 하지만

차별에 대한 용어는 아니다.

이 책에서는 여성들의 모습을 보고자 한다.

저자의 전공분야를 살려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갔다.

우리가 성경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여성이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그들의 믿음과 신앙을 접근하며

그들의 선택에서의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게 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유다를 유혹하였던 다말

분명 시아버지에 대한 불륜이다. 그럼에도

다말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저자는 그린다.

새로운 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말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함에

새로운 족보를 썼다.

물론, 하나님이 쓰셨지만

여기에 있는 여성들은

하나님의 목적에 철저히 순종했다는 것이다.

어떤 시대를 살던지

그녀들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순종함을 보게 된다.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가야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

그러나 그 안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있음을

알고 그녀들은 순종하였다. 그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게 된다.

한 여인 한 여인들의 일면을 보면서

아름다운 여성들의 모습에서

가엾다고 생각했던 여인들의 용기를 보게 된다.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저 하나님의 찾으심에 순종했다.

그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

그녀들의 삶의 승리를 보게 되며

그녀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짐을 보게 된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짐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여성을 들어 쓰셨던 주님의 일하심을

하나님이 찾으시는 여인이라는 타이틀로 우리에게

여인들의 참 모습을 보게 했다는 데에서

이 책은 높이 평가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새로운 여성상보다는 여성의

참 모습과 그들의 아름다운 순종이

새로운 성경의 역사를 펼치게 되었다는 것에

깊은 의미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나님과 함께 가라 - 하나님의 음성대로 살아간 365일간의 기록
존 엘드리지 지음, 최종훈 옮김 / 청림출판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하나님과 함께 가라

처음에는 요셉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이었다.

아니 요셉에 대해서 묵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했다.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인해 모든 것이 형통했다고 한다.

성경에서 요셉은 형제들의 미움, 노예로 팔림, 억울한 종살이 등이 나온다.

누가 그를 형통한 자로 볼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는 형통한 자라 말한다.

이게 왠일인가? 하나님이 분명 함께 하심을 보았던 보디발은 요셉으로 인해

자기 자신에게 큰 유익이 있을 것을 알게 된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요셉은 분명 형통한 자였다.

죽음의 고비를 넘기도록, 종으로 팔렸지만 가정총무로, 감옥에 갔지만 교도관의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억울했지만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왜 이렇게 책 내용과는 달리 앞 서두가 길었는가?

그것은 이 책에 대한 중요도를 알리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하나님과 함께 가라고 명한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라는 것이다.

계절에 따라 말씀을 주었다., 매일 매일 말씀하신 주님과 함께 하는 자가 복됨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것이 그렇다. 하나님과 함께 했을 때 우리의 삶은 풍성해진다. 그 삶이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해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으신다.

주시고 싶어서 구하라고 한다.

함께 있고파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 책은 그 주님의 마음을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주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지를 보게 만든 것이 이 책이다.

조금 더 주님과 함께 하며

매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바란다.

저자는 그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기에 그는 우리에게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 시간속에 우리를 초대하고자 한다.

그렇다

하나님과 함께 가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함께 가는 이들이 평안하다.

그 길이 험하고 힘들더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능히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삶의 길이 그렇다. 주님과 함께 할 때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참으로 행복한 삶은 주님과 함께 했을 때이다.

이제 다시금 주님과 함께 우리의 인생의 길을 걷고 싶다.

그러나 이제 내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함께 가라는 말씀에 의지하고 싶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