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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6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2년 2월
평점 :
성서원의 대작 "스토리텔링성경 신약, 로마서, 고린도전후서"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성경을 알고자 많은 책들을 참고하지만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가 출판된 후로는 다른 책을 참고하는 횟수가 줄었다. 이 한권이면 성경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야기속에서 살아간다.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문화와 경제, 사회 등의 전반적인 것을 알게 된다. 사람들은 이야기속에서 삶을 개척하며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며 나아간다는 것은 복이다. 가장 지혜로운 책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의 사고속에서 가능성을 둘 수 없다. 그러나 성서원에서 출판한 대적 "스토리텔링성경 신구약"은 그 해갈을 해소한다.
이번에 출간된 "로마서, 고린도전후서"은 복음이란 무엇인가, 교회속에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이다. 수많은 시간과 세월속에서 교회생활을 하지만 복음의 진정성과 교회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이들이 많다.
로마서와 고린도전후서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성경 -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를 통해서 많은 이해를 갖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사고는 이야기속에서 새로워지며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다.
이미지를 통해 이해하거나 스토리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구조가 우리안에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의 인지능력을 자극하여 이해력을 창의성과 함께 발휘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사람들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저자들에게 있는 듯 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쉽다. 이해하기 쉽다. 누구나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어렵다. 이해하기 어렵다. 누구나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상식적인 것을 비상식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번역의 한계일까.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있는 이들은 "스토리텔링성경 로마서, 고린도전후서"를 참고하도록 권한다.
성경에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릴 것이다. 귀와 눈이 열린다면 우리의 마음이 열린다.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온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스토리텔링성경 로마서, 고린도전후서"를 꼭 읽기를 권한다.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성경의 눈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