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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7 : 갈라디아서~빌레몬서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2년 4월
평점 :
기다렸다.
스토리텔링 구약, 신약 시리즈를 통해 성경의 맛을 알게 되었다.
성서원에서 저자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를 통해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출판하고 있다.
저자들은 성경 한 장, 한 장을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
성경을 읽는 많은 독자들이 성경적 배경과 용어의 벽에서 주저 앉아 버린다.
이를 알았던 저자와 출판사는 누구도 넘기 어려운 벽을 이야기를 통해 무너뜨리고 있다.
현대의 대작으로 출판된 스토리텔링 시리즈는 혁명적 작업이다.
성경은 수세기를 걸쳐 읽혀져 왔다. 그러나 성경에 깊이를 맛보지 못하고 겉핥기만으로 만족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출판사와 저자들은 스토리텔링 성경 시리지를 통해 해갈하고자 했다. 저자들은 기도와 몸부림은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를 통해 열매를 맺고 있다.
이번에는 "스토리텔링성경 신약 7 갈라디아서~빌레몬서"가 빛을 보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렸을 것이다. 간절하게 기다렸을 것이다.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를 통해 성경의 재미와 흥미를 갖게 되었으면 성경의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기다렸던 "스토리텔링 신약 7 갈라디아서~빌레몬서"은 우리의 기대와 갈급함을 해결해 주고 있다. 바울 사도의 믿음의 행적과 복음 선포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과정들을 이 책을 통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더욱 확실히 보여진다.
이 책은 성경은 우리의 삶에 더욱 확실하게 보여지게 만들었다.
바울 사도와 함께 하였던 많은 동역자들의 사역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바울 사도와 함께 하였던 동역자들이 막연한 인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역사적이며, 현실적인 인물로 보여짐은 이 책을 통한 결과일 것이다.
이 책은 삽화와 함께 역사적 배경을 놓치지 않는다. 달리 설명하지 않아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성경의 흐름과 배경을 보여주고 있음은 이 책의 장점이며, 효과일 것이다.
성경에 대한 수많은 설명이 도리어 성경을 어렵게 했던 결과를 낳게 되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성경을 알고자 참고했던 책들은 우리를 성경의 늪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이 책은 성경속에서 자유를 느끼며, 성경속에서 숨을 쉬게 한다.
성경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이다.
이 책은 생명되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성경의 실제와 현장감을 보여준다. 마치 내 옆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깊게 볼 수 있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계속 기다렸던 이유이기도 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시리즈가 완간될 때까지 응원하며 기다린다.
성경의 맛을 깨닫게 하는 스토리텔링 성경 시리즈에 다시한번 기대감을 얹어본다.
많은 독자들이 "스토리텔링성경 신약 7 갈라디아서~빌레몬서"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으로 세워져 가는 교회를 만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