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따라쓰기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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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초등영단어 따라쓰기


하루에 영단어 10개씩 꾸준히 따라 쓰며

초등 필수 영단어 1000개를 한 권으로 익혀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영단어와 교육부 권장 필수 영단어를 포함해 총 1000개의 단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영단어를 학년별로 분류해 난이도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발음 기호와 함께 원음과 가깝게 한글 발음도 표기하여 영단어를 쉽게 익히고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영단어를 외울 수 있는 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따라쓰기, 영어 공부의 기초는 단어 익히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3학년 ~ 6학년으로 학년이 나눠져 있음으로써 꼭 외워야 하는 단어들을 외울 수 있게 단계별로 수록되어 있는 점이 장점인 책이랍니다.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영단어와 교육부 권장 필수 영단어를 이 한권으로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하루10분 초등영단어 따라쓰기는 단지 단어만 수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쓰면서 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단어를 외울 때에는 쓰고, 말하면서 외우는 것이 머릿속에 더 기억이 잘 되는 편이지요.

단어 아래에는 단어 발음기호와 한국어로 나는 발음, 그리고 단어 뜻이 써져 있고 옆에 단어를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4선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글씨 교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발음기호를 보면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도 있지만 그 고민도 이 책에서는 다 해결해두었습니다.

.발음기호에 따른 발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쉽게 해두었기 때문에 단어를 읽다가 모르는 부분은 발음기호를 다시 찾아 읽어볼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있기도 합니다.

이 책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단지 영어단어를 쓰고 외우는 것이라면 아이들이 따라쓰면서 깜지를 하는 것 같은 지루함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재미있는 영어단어 퀴즈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영어단어 완성하는 퀴즈, 그리고 영어단어 뜻을 쓰는 퀴즈, 퍼즐도 완성하는 등의 퀴즈를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외운 영어단어를 쉽게 복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1000개의 단어를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하루10분 초등영단어 따라쓰기 를 통해서 자녀와 함께 영어단어를 외우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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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떻게 살래 - 인공지능에 그리는 인간의 무늬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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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님의 글을 읽노라면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의 무릎에 누워 듣던 이야기가 그리워집니다. 우리 할머니는 호롱불을 벗삼아 기나긴 밤에 어김없이 사랑하는 손자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기나긴 밤의 초입에 할머니이는 손자에게 '옛날 옛날'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어령 교수님의 글을 읽다보니 할머니가 그리워진다. 할머니의 이야기는 우리의 자장가이며, 할머니의 이야기는 우리의 미래였다. 갑자기 할머니가 그리워진다. 할머니가 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이어령 교수님은 우리 조상들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이 후손들과 만들어 가고자 했던 세계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이 사실을 이어령 교수님은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하며 12 꼬부랑 고개를 넘어간다. 

 

"우리 조상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과는 전연 다른 허구와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것이 신화와 전설과 머슴방의 '옛날이야기' 같은 것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의 글은 구수하다. 교수님의 글은 가슴을 추억속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게 한다. 교수님의 글은 고개를 떨구다 다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한다. 

 

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재능을 응원하고 인정하고 있다. 사람들은 동물과의 확연히 다름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동물로 통해 진화된 존재라는 생각으로 동물과 같은 재능적 한계를 갖고 있음을 말하지만 결코 사람들은 한계속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창의적 세계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도전한다. 성공보다 실패가 많더라도 사람들은 도전한다. 설령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이는 동물과 다르다는 분명한 사실을 교수님을 강조한다. 

 

사람들의 도전을 교수님은 12고개를 통해 풀어간다. 교수님과 함께 12고개를 넘어가면서 인간의 대단함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고개를 넘다보면 '내가 사람임을 감사'한다.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사람이기에 하게 된다. 

 

할머니의 꼬부랑 고개는 우리에게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할머니의 꼬부랑 고개는 포기라는 것을 내려놓게 된다. 정해진 지점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를 멈추지 않고 걸어가게 했던 것이 꼬부랑 고개이다. 

 

우리 나라의 애환이 담겨진 아리랑은 끝이 없다. 하염없이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노래할 수 있다. 동서만의 노래가 아니라 남북의 노래, 지역의 노래가 아리랑에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12고개를 만나지만 아마 12고개의 시대에 살았던 교수님이기에 12고개로 끝났지 더 미래를 걸어오셨다면 24고개, 48 고개의 이야기를 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어령 교수님의 찬란한 글과 가슴속에 도전과 미래를 갖게 된다는 것에 깜짝 놀랐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의 할머니의 무릎의 포근함에서 나오지 않고 싶다는 생각도 갖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고개를 떨구고 있던 내가 고개를 들어 보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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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2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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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창적인 흐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책 "행성 1, 2"를 읽게 되었다공상적인 아이디어와 발상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갖게 하는데 충분했다세계적인 흐름이 반려 동물이다이제는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환이 되었다반려동물을 향해 '내 아이내 새끼'라고 한다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깊어지는 시대이다.

세상의 많은 동물들에 주어진 특성과 특징으로 세상은 더욱 아름다운 신비를 갖는다세상에 사람만큼 욕심을 갖는 동물은 없다강한 동물이든 약한 동물이든 자신의 위치를 넘지 않는다자신의 개체수를 늘려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동물들은 없다그러나 사람들은 다르다자신의 종족으로 인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을 끊임없이 갖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행성1,2"를 통해 인간의 끊임없는 지배욕을 동물들을 통해 설정하였다그들의 지배욕은 지구를 자신만의 행성으로 만들고자 한다모든 것을 지배하며 다스리고자 하는 그들의 야욕은 많은 전쟁과 피비린내나는 결투로 이어진다.

지구촌에서는 지금도 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피비린내가 난다바닷물이 육지를 덮치지 못하도록동물이 인간의 세계를 넘어오지 못하도록 창조주의 질서는 계속 유지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지 위한 수많은 전쟁이 지금도 자행되고 있음을 현란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행성 1, 2"인 듯하다.

전쟁의 현장은 '피의 현장'이다죽여야 살고살고자 죽인다서로에 대한 연민과 애정은 있을 수 없다잔인한 현장이 전쟁의 현장이다그런데 이러한 전쟁은 인간의 탐욕에서 시작된다인간의 탐욕은 저지선이 없다인간은 하늘 끝까지 자신의 탐욕 선을 넓혀가고자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행성 1. 2"는 동물들의 전쟁을 현실감 있게 표현되었다앞으로의 세계는 우주 시대속에서 펼쳐질 것이다우주라는 광활한 곳에서 인간들은 자신의 탐욕을 더욱 극대화할 것이다.

누가 승리하고 지배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다결국은 모두가 지배자가 될 수 있고모두가 패배자가 될 수 있다이는 탐욕으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것이다.

창조주는 우리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주었다자유로 인해 보다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를 원하지만 인간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을 착취하며 지배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들의 일상적 발상과 사고를 적나라하게 동물 전쟁속에서 의인화하였다전쟁의 탐욕은 결국 모든 것을 불태운다는 결말을 쫓아가는 듯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어렵지만 무엇인가에 이끌리듯이 책을 놓을 수 없는 매력이 있다이 매력을 다시한번 "행성 1.2"로 경험해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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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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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창적인 흐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책 『행성 1』를 읽게 되었다. 공상적인 아이디어와 발상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갖게 하는데 충분했다.


이번 행성은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의 운명을 놓고 서로 다른 동물 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최후의 결전을 그린 소설이다.


『고양이』, 『문명』에 이어 이번 소설에서도 사랑스러운 암고양이 바스테트가 주인공이다.


쥐가 없는 신세계를 찾아 고양이 144마리, 개 52마리, 인간 12명, 돼지 65마리, 앵무새1마리와 함께 <마지막 희망호> 를 타고 35일간의 대서양을 건너 뉴욕에 도착하게 되는 바스테트


하지만 뉴욕에 도착하기 전부터 쥐들의 공격으로 인해 희망호 안에서는 큰 위기가 닥친다


결국 살아남은 수는 인간 2명, 고양이 4마리, 앵무새1마리 밖에 되지 않는다.


 


백신을 개발했다는 안전한 곳에 간다는 희망과는 달리 이미 뉴욕은 쥐가 바글바글 거리고 인간들은 고층 빌딩에 숨어 살고 있다. 숨어 살고 있는 뉴욕 생존자들의 도움으로 고층 빌딩으로 피신한 이후 함께 생존해 나갈 방법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절망에 빠질 여유도 없이 유럽과 아메리카의 쥐들이 연합하여 공세를 펼치는데 과연 이 세상을 이끄는 것은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는 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이 될 것인가? 소통과 상상력을 무기로 내세운 고양이일까?


 


바스테트는 남자 집사인 로망의 도움을 받아 인간과 소통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머리에 심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소통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을 고양이와 인간이 서로 생각을 나누며 일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가 펼쳐 나간다. 또한 사랑, 질투, 드론, 백신 연구 등의 과학적 내용도 함께 담겨져 있다. 뉴욕에서 여왕이 되고 싶은 바스테트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온 우주가 오로지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작동한다. 이 단순한 진리를 깨닫는 순간 당신으 행복해질 것이다” - 고양이 바스테트


 


“고양이 역사가가 따로 없는 한 고양이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그 주인을 자처하는 인간들을 빛내기 위한 것일 수밖에 없다” - 고양이 피타고라스


 


『행성』 줄거리는 바스테트가 인간과 함께 뉴욕에서 살아나가는 이야기, 그리고 바스테트가 차고 있는 목걸이 속에 담겨져 있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ESRAE)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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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 - 치매 걱정 없이 사는 슬기로운 치매 처방전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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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진 선생은 홀리스틱 영양 지도사이다. 그는 건강에 관한 최선 정보를 네이버 블로그 <9988>에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의 소망은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바램대로 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인생길은 수많은 질병과 싸우며 살아간다. 그 중에 가장 두려운 것이 치매이다. 치매의 발병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되고 있다. 과학과 의술이 발달하며 각종 약물이 개발되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도 증가의 속도를 멈추지 않는 치매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고 남은 인생을 보내야 하는 하얀인생을 많은 사람들은 염려하고 있다. 

 

이러한 걱정과 염려속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며,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자는 "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을 발간했다.

 

저자는 그의 책 p 173쪽에 "치매 환자의 수많은 증상 중 약 80퍼센트가 물로 치유. 개선된 정보를 입수했을 때의 놀라움과 허탈감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했다. 

 

치매의 예방에 가장 유력한 것은 정보에 눈을 뜨게 된 저자는 치매 치료제를 찾는 것보다 물의 효과를 더욱 알리고자 했다. 물은 우리의 일상에서 꼭 필요하다. 물은 우리 인체의 필수 에너지원이다. 그런데도 물의 효과를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다. 

 

물로 구성된 인체의 비밀을 물로 풀어가야 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저자는 깨우친다. 저자는 물이 인간의 질병에 가장 중요한 치료제이며, 예방책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p185쪽에 '물을 마셨을 때 물이 가장 먼저 공급되는 곳은 뇌'라고 말한다. 뇌의 중요성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현대의학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어지고 있는 것이 뇌일 것이다. 뇌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남을 알기에 뇌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뇌는 쉽게 비밀을 풀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뇌는 신비하다. 사람들의 가장 신비스러운 비밀 공간이 뇌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다양한 생활의 패턴으로 인해 뇌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뇌 건강, 치매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서 물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물 선택이 중요함과 물로 인해 받은 다양한 혜택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는 건강 정보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해 왔다. 그중에 지금까지 해결하기 어려운 치매에 대한 예방책에서 물의 효과를 알게 된 것이다. 물과 소금으로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으로 제공하고자 했다. 

 

저자를 통해 물과 함께 소금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천일염과 정제염에 차이는 모든 이들이 알 것이다. 짠 음식을 먹지 말라는 의사분들의 말에 모든 소금을 멀리하는 경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저자의 글에서 우리는 내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결단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물과 소금이 우리 인체에 필요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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