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험 꿈발전소 : NASA 나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7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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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과 자주 다니는 도서관이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용하는 학교도서관에서 요즘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은 어린이 꿈발전소인것 같다. 도서관에서도  찾아보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3~4권이라도 볼수 있는 날은 운이 좋다고 할 정도이다. 이렇듯 국일아이의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는 우리 사회에 실재로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에 관한 책이다.  비단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인것만은 아닌것 같다.

어른들도 같이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렇듯 어린이 꿈발전소는 아이들에게 학습만화 그 이상인 것이다.그리고 한가지더 어린이 꿈발전소는 초등 교과와연계한 교육도서 시리즈이기에 많은 부모들의 신뢰를 얻는 것같다. 아이들이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아이들이 가지게될 직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책이다.

 [어린이 꿈발전소 -나사]

우리나라에도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박사가 있다. 비록 아직은 우리의 기술이 부족해 러시아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갔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라 비약적으로 기술이 발달하면은 우리손으로 우리의 우주인을 우주로 보내는 날이 올수 있을 것이다.  옥토기 우주센터를 방문하고 난 디로 부쩍 우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나사라는 곳에서 연구하고 작업하고 있는 모든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직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간직하고 있는 우주로의 탐험을 이제는 현실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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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방송국 미래탐험 꿈발전소 1
김승렬 글, 배광선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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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발소- 방송국]

요즘 아이들 대부분은 연예인을 꿈으로 갖는 경우가 많다 . 우리 아이들역시 가수가 꿈이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유독 방송국에 관한 이 책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방송국안의 다양한 직업들을 접할 수 있는 이 책은

우리가 보아오던 TV의 제작현장이나 그 뒤에서 노력하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 재미있는 프로들을 볼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단순히 연예인들을 빛나게 해주는 조연의 방송국이 아닌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우리에게 공정한 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고 그 직업 역시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큰 아이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고무적인 생각이다.

[어린이 꿈 발전소] 시리즈는 꿈꾸고 희망하면서 줄기차게 노력하면 , 결국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장래 미래에 대한 직업과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만든 시리즈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직업들은 우리 사회에 실재로 존재하는 직업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이들과 자주 다니는 도서관이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용하는 학교도서관에서 요즘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은 어린이 꿈발전소인것 같다. 도서관에서도  찾아보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3~4권이라도 볼수 있는 날은 운이 좋다고 할 정도이다. 이렇듯 국일아이의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는 우리 사회에 실재로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에 관한 책이다.  비단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인것만은 아닌것 같다.

어른들도 같이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렇듯 어린이 꿈발전소는 아이들에게 학습만화 그 이상인 것이다.그리고 한가지더 어린이 꿈발전소는 초등 교과와연계한 교육도서 시리즈이기에 많은 부모들의 신뢰를 얻는 것같다. 아이들이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아이들이 가지게될 직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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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셰익스피어 예술 학교 2
노경실 지음, 서신욱 그림, 유수미 희곡 각색,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 파랑새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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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중 하나인 오셀로..

햄릿이나 리어왕에 비해 그 존재감이 조금은 덜한 오셀로지만 이번 파랑새의 오셀로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읽힐 수 있게 되어 반가운 책이다.

'오셀로'는 원래 아프리카의 무어인으로 흑인이었지만 베니스군에 참가하여 여러가지 공을 세웠기 때문에 장군에 임명되었고 사랑하고 있던 베니스 귀족의 딸 '데스데모나'와 결혼하였다. '오셀로'는 '데스데모나'와 결혼한 후 전략적 요충지인 키프로스의 총독으로 가게 된다. 돈과 출세에 집착하는 '이아고'는 부관 '캐시오'와 '데스데모나'가 불륜의 관계였다고 거짓 모략을 하고, 오셀로가 처음으로 선물한 손수건을 훔쳐 캐시오가 소지하도록 만든다. 결국 오셀로는 그의 아내를 의심하다가 목졸라 죽이고 만다.
이아고는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데스데모나를 사모하는 '로더리고'를 이용하여 캐시오를 죽이려고 하지만 캐시오는 살아남고, '에밀리아'(이아고의 아내)의 증언과 로더리고의 편지를 통해 이아고의 모든 음모가 밝혀지게 된다. 사실을 알게된 오셀로는 자살하고 이아고는 체포된다.

이런 오셀로의 행동에서 오셀로 증후군이 생겨났다. 오셀로 증후군이란 부정망상 즉 의부증이나 의처증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

듣는 재미가 있어 그 어느 책보다도 유익한 책이다. 아이들도 잠들기전에 CD를 들으며 잠잘준비를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오셀로의 이야기에 마냥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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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엄마가 되다 - 개성 강한 닭들의 좌충우돌 생태 다큐멘터리
김혜형 지음, 김소희 그림 / 낮은산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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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년시절 에도 봄이면 어김없이 병아리를 파는 할머니를 학교 정문앞에서 만나고 했다. 삐약삐약하는 노랗고 조그마한 병아를 사고 싶었지만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에 항상 아쉬움을 달래곤 했던 기억이다.  이러한 나의 유년시절을 똑같이 답습하는 우리 딸아이들..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키우고 싶다고 졸라대더니 친구의 병아리가 죽었다는 말에 포기한듯 하다.

하지만 이 책이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킬줄이야.. 이 책을 읽던 딸아이들은 우리도 닭을 키우자고 계란이 병아리가 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한바탕 난리다. 그만큼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책이다. [암탉, 엄마가 되다]는..

마치 한편의 생태 다큐멘타리를 보듯 지수가 나레이션을 하듯 이 책은 그렇게 마음으로 머리로 읽혀지는 책이다. 3년여동안의 생생한 관찰과 기록과 그리고 사진들이 멋진 하나의 작품이 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뭔가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든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도시에 산다는 이유로, 어쩜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과 그리움, 미련등 복잡함이 한참을 나를 힘들게 한다.

그리고 새삼 유년시절의 추억속에 빠져드는 나를 본다. 엄마가 되고 싶은 지수네 암탉들의 이야기이지만 나에게는 무언가 잊고 살아가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 책이다. 생생한 사진들이 무엇보다도 가장 돋보인 책이다.

아이들을 다독인다. 나중에 우리도 시골에 가서 닭을 키우고 살자고. 우리도 귀농하자고 자연과 벗삼아 살자고.. 믿을리 없는 아이들이지만 나의 마음의 한 부분은 벌서 앞마당에 닭들에게모이를 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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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케이! 생각하는 책이 좋아 12
게리 D. 슈미트 지음, 김영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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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케이]는 책의 두께만으로도 압도당하는 책이었다.

생각하는 책이 좋아 읽기 시리즈의 책으로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읽으면 읽을 수 록 마음이 자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취지의 책이지만 초등 고학년의 아이들이 읽기에는 조금은 두꺼워 보이는 아니 상당히 두꺼워 보이는 책이다. 그렇기에 큰아이에게 책을 내밀기가 선뜻 어렵지 않아나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을 받아든 큰아이는 책에 쉽게 빠져들고 쉽게 책장이 넘어가는 것을 보니 나의 기우였지 싶다.

사춘기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주인공 더그의 이야기.  그리 좋지 않는 가족 환경에서 많은 좌절과 어려움을 겪는 더그이지만 꿋꿋이 자기의 자존감을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기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성장해가는 더그의 모습에 많은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요즘 청소년비행과 더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아동학대, 가족폭력등 다소 무거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이 책의 이야기가 전개가 되어 더그가 한없이 안쓰러웠고, 더그에게 많은 응원을 보낸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인공 더그가 이러한 자기의 환경을 꿋꿋이 이겨내고 앞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은 한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듯 한편의 영활를 보듯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감동과 희망을 갖게 한다.

우리 아이역시 더그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할것이며 ,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을 것이다. 지금도 주위를 들러보면 많은 우리의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는 과정에서 많은 좌절과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 이런 아이들도 더그처럼 꿋꿋이 앞을 향해 나가나는 희망이 있었으면 한다.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좀더 희망찬 생활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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