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0월 나의 책장의 새 친구들]
* 감정, 멈추고 들여다 보기 / 유명희 / 위닝북스
* 다시, 숨쉬고 싶은 그대에게 / 김기택 / 다산책방
* 사이 / 표영호 / 스노우폭스북스
*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 / 권영애 / 아름다운 사람들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김세라 / 보아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기시미 이치로 / 살림
*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 최병관 / 미디어숲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 빌 시누누 / 지식너머
* 완벽한 인생 / 이동원 / 포이에마
* 꽃씨 하나 얻으려고 일 년, 그 꽃 보려고 다시 일 년 / 김병기 / 사계절
* 나는 오늘도 가면을 쓰고 산다 / 김미숙 / 대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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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이사하느라 몸도 마음도 힘든 10월이 된 듯하다.
그래서인지 책도 지난달 만큼 읽지 못하고..
책이 많다고 짜증내는 짝꿍을 달래가며..
무사히 책장에 책들을 입주시키고 한 숨 돌려본다..
이제는 좀 더 여유있는 독서생활을 하자..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로 시작한 월요일..
아침부터 1시간 넘게 운전해 출근해야 하는
나에게 화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