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지만
어제 몸이 아파 갑자기 결근하게되어서
회사에 냥이들 밥주러 다녀왔다.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몸상태는 메롱...
회사에 도착해보니
급식소에서 기다리고있던
노랑씨와 딱 마주침
빈 밥그릇...
역시 몸이 힘들어도 마음 편한게 낫다.
사료 주자마자 흡입중인 노랑씨.
미안 배고팠지....
어제만큼 온몸이 아픈건 아닌데
목은 어제보다 심해서
다른병원갔더니
편도에 염증이 심하단다.
어젠 그냥 부은정도였는데...
입맛이 너무 없어서
평소 좋아하는
돈카츠동을 시켰는데
결국 반도 못먹었다.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