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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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노라면 외로움이 몸에 가득차서 손목이라도
그어 몸 안의 외로움을 빼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희진처럼 읽기p7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용된시는 시인 마종기의 <전화>.
이책은 꼭 낮에 읽을것.
밤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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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5-01-1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읽어버링.ㅜㅜ 근데 제 화면에선 아무개 님 밑줄이... 과감한 행-간.ㅋㅋㅋ
그나저나 저 밑줄은 북플의 기능입니까? 모두들 예쁜 형광색연필 밑줄이네요, 부럽슴미다;;

아무개 2015-01-12 07:52   좋아요 0 | URL
읽으셨군요.
저는 꼭 꼭 씹어 천천히 읽는 중이에요.^^

북풀의 형광펜기능 좋더라구요.
저도 사진 올리고 나서야 행간에 밑줄이 그어진걸 알았어요. ㅋㅋ
 
잡식동물의 딜레마
마이클 폴란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맥도날드 햄버거가 병맛인건
미국사람 입맛에도 그런가보네.

당신이 먹은건
와퍼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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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1-0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도날드 햄버거 진짜 맛 병맛...

아무개 2015-01-05 11:38   좋아요 0 | URL
다락님
저는 아직도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
우야둥
맥도날드는 햄버거는 진정 병맛!

hnine 2015-01-05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책 아직도 다 못읽고 책꽂이에 먼지 앉히고 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저 부분은 읽은 기억이 나네요.
옥수수가 전 세계의 식품 속에 이용되기까지의 정치적인 배경에 대한 것은 아마도 다른 책에서 읽은 것 같고, 뒤죽박죽 기억력입니다 ㅠㅠ

아무개 2015-01-06 08:01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자주 그래요. 이게 이책에서 봤나 저책에서 봤나 하고...

음식에서 시작되는 정치 경제 문화이야기더라구요.
먹는게 참.... 그냥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YouTube에서 권봄 - 기다릴밖에 (뽀짜툰 뮤직비디오) 보기
권봄 - 기다릴밖에 (뽀짜툰 뮤직비디오): http://youtu.be/dANNkxGeK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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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평생 타르 범벅이 된 깃털에 뒤덮여 살 것이다˝

이런것이 사별후의 삶이라면
그것을 `삶`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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