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다.
다 내려놓자.
하루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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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8-27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앉아있는 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개 2015-08-27 13:01   좋아요 0 | URL
똥배땜시 ㅋㅋㅋ

비로그인 2015-08-2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걸 바로 인생짤이라고 하나요~~ㅎㅎㅎ저희집식탁의자 가죽도 별이가 다 긁었어요 ㅎㅎ

아무개 2015-08-27 13:03   좋아요 0 | URL
엄머엄머 순딩이 같은 별이도 그랬쪄요? ^^

우리 연희는 얼굴은 제일 이쁜데 제일 뚱뚱해요.
그래서 거...거기 그루밍도 잘 못하고..
거...거기는 자체 손 모자이크 ㅡ..ㅡ

비로그인 2015-08-27 20:12   좋아요 0 | URL
순딩이인듯아닌듯~ㅎ 모퉁이의 벽지도 뜯어놓고 마우스줄 끊어놓고 ㅎㅎ
연희 ~~이름도 이쁘네요~~그루밍 안닿는 서러움 >.<
 

[뉴스펀딩] 커피타는 고양이를 지켜주세요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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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고 치유받는 고양이 마사지 - 내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단츄별 고양이 시리즈
이시노 타카시.아이자와 마나 지음, 김주영 옮김, 김홍석 감수 / 단츄별 / 201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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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냥이 모두에게 마사지는 실패입니다. 당췌 가만있지를 않아요.크흡 ㅜ..ㅜ
지금 당장은 안되겠지만, 냥이들이 거부감이 덜 할수있게 시간을 두고 시도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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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Hebuterne 2015-09-01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보고 저는 고양이가 나를 안마해주는 건줄 알았어요ㅜㅜ

아무개 2015-09-01 09:29   좋아요 0 | URL
푸흡~~ *^^*

애들이 꾹꾹이 안해주나요? 저는 해주는데요 음화화화홧

Jeanne_Hebuterne 2015-09-01 09:35   좋아요 0 | URL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요, 얘들은 셋다 꾹꾹이를 저한테 안하고 제 바로 옆에다 해요. 골골하며 꾹꾹이는 제 옆자리에 ㅠㅠ 모르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동네 트렌드인지 안타까워요ㅠㅠ

아무개 2015-09-01 09:37   좋아요 0 | URL
오오옷 실시간 댓글이닷.
거긴 지금 밤인가요?

제 생각에..쟌님에겐 꾹꾹이 할만한
`흘러넘치는 똥배나 물컹한 허벅지`가 없기때문인듯 합니다만 ^^:::::::::::

Jeanne_Hebuterne 2015-09-01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리가요. 그냥 모르는건지 일부러 그러는지 그게 궁금할 따름이어요. 오후 여섯시 다 되어가는데 제가 찜해둔 컵케잌이 다팔려서 실의에 잠겨 귀가중이어요! 가기 전 커피 마시며 도서관 고양이 듀이 이야기(이제야 읽네요!) 잠시 읽다 아무개님 댓글 보고 부러워하는중! 우리 애들 보내서 보고 좀 배우라고 하고싶어요!!

아무개 2015-09-01 09:48   좋아요 0 | URL
사실을 고백하자면..........
꾹꾹이와 쯉쯉이를 제게 해주는 녀석은 복순이 뿐이에요.
몽실이, 곤지는 단 한번도 꾺꾹이를 한적 없고 골골송만..
연희는 만났던 첫날에 폭풍 골골송을 불러 주었었는데
그뒤로 단 한번도 안한다는게 함정!
다정이는 제 얼굴에다 꾹꾹이를 해요. 눈찌르고 코쑤시고 ㅜ..ㅜ

그래서 저는 찜 같은거 안하고 걍 먹고 싶을때 바로 사버립니다.
나중에 없어지면 정말 너무너무 아쉽잖아요 크흡

Jeanne_Hebuterne 2015-09-0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디팡팡을 좋아하는 복순이! 그러고보면 그냥 제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는걸까요?
그런데 얼굴에다 하는 꾹꾹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아, 인간종족인 엄마가 너무 좋아!!! 꾹꾹이를 하자!!!` 이렇게 마음먹은 다정이가 정말 이뻐요!! 님부스는 감정이 격해지면 제 얼굴을 핥는데 혀가 정준산업 찬조 받은건지 (유명한 때장갑 제조사) 아픈데 늘 꾹 참았어요 ㅎㅎㅎ


이제 먹고싶으면 아무개님 말씀대로 바로 사먹을래요!!!!!!

아무개 2015-09-01 09:59   좋아요 0 | URL
파우치에든 영양제 짜서 먹일때 애들 혓바닥의 그 까실하고 부드러움이 좋아서 변태처럼 막느끼곤하는데 손이 아니라 얼군을 핧으면 진짜 아파요=_=
 
우체국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원래도 리뷰를 잘 못쓰지만, 이 책은 도무지 어떻게 글을 남겨야 할지 난감하다.

소설을 거의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달까.

섹스광에 경마쟁이 그리고 주정뱅이지만 묘하게 미워할수가 없다.

나쁜 남자라고 하기도 그렇고 참 뭐랄까 짠하기도 하고 눈물 겹기도 하고....

하지만,

'찰스 부코스키를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과는 밤이 새도록 술을 퍼마시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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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5-08-2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개님과 밤새 술을 퍼마시기 위해 이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

아무개 2015-08-26 16:50   좋아요 0 | URL
감은빛 님이시면 이책 안읽으셔도 밤이 새도록(≥∀≤)/
 
나비가 없는 세상 책공장더불어 동물만화 1
김은희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0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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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이 이야기 속의 고양이들을 키웠던 17여년전 당시에는 대부분 외출냥이로 많이 키웠다는 것을 알지만, 신디와 추새의 가출이나 페르캉의 눈이 실명되는 사고-거의 죽을뻔 했다-를 보며 역시나 외출냥이에 대한 걱정이 외출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살수 있다는 것보다 더 크다.
냥이의 관점으로 그리기는 했지만, 글쎄 자신을 세번이나 버린 주인에게 돌아온 신디가 정말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야 행복해 진다고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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