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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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참 크래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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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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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반전이라 할수 있는 요소를 초반에 눈치채고 나면
이 두꺼운 책은 지루해진다.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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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4-09-2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과 핑거포스트가 늘 헷갈렸어요. ㅎㅎㅎ
 
정말 기독교는 비겁할까? - 본회퍼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유.행동.의
디이트리히 본회퍼 지음, 만프레드 베버 엮음, 정현숙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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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삶을 위하여>가 원제인데, 역자가 한국에서 책 팔기에 적당한 제목으로 아주 잘 바꾼것 같다.

기독교인이 아니여도 수긍할수 있는 몇몇 문장이 있긴 하지만,

나처럼 신의 존재를 믿지 않거나, 있는지 없는지 알게 뭐냐는 사람에겐 그닥 권하고 싶진 않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히틀러 암살 계획에 실패한 이후 39세의 나이에 교수형을 당한 본회퍼.

행함이 없는 말뿐인 신앙은 '싸구려 은혜'라고 역설하였다는데

이 책은 아무래도 비기독교 인보다는 기독교 인들에게 여러모로 울림이 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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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9-0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읽을 수가 없더라고요.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형식을 뭐라고 해야하지. 뭔가 자기 생각만 시처럼 짧게 적어놓은 게 영 안읽혀서;;

아무개 2014-09-01 15:12   좋아요 0 | URL
흐흐 그래도 글이 짧으니 뭐 읽을만은 합디다
그런데
인간의 조건 이거 정말 책장 안넘어 가네요.
책장은 안넘어 가고 조느라 제 고개가 넘어갑니다.
아놔.....괜히 손번쩍 들엇나봐요. ㅜ..ㅜ
 
아버지와 아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5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이항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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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이 멍청한 허무주의자 같으니`. 라고 욕해주고 싶었지만
내 얼굴에 침밷는 느낌이라 그냥 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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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08-1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벌써 다 읽었어요?????????? 난 아직 펼쳐보지도 않았는데??????????????????

아무개 2014-08-14 13:32   좋아요 0 | URL
등장인물만 많지 않으면
러시아소설은 빨리 읽을수 있더라구요^^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나카무라 마사루 지음, 김동섭 옮김 / 인빅투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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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그래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적어도 자기전엔 나쁜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하면서
잠들기 전에 읽고 있었는데 귓가에 들리는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뉴스.
기분이 좋아지는게 미안해져버려서 읽던 책을 그냥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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