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매우 개인적 소회' 이상의 무엇인가로 읽지 않기를 바란다"
에필로그에 작가의 말인데 책 읽는 내내 '매우 개인적 소회'로군 하며 읽었으니 제대로 읽은 것인가.
1,2,3세대 페미니즘에 대한 대략적 느낌, 페미니즘 고전에 대한 정보 정도 얻어간다.
우리 복길이 고양이 별에서 보고 있지? *^^* 작가님 단행본 발행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웹툰으로 보면서 덕분에 많이 웃고 또 그보다 더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부디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