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급 수학 중1-1 - 2014년용 중등 에이급 수학 2014년
에이급교재개발원 엮음 / 에이급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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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입학생인 저희 아이...

교과 과정이 바뀌었네요.

늘 중1수학 첫 단원이던 집합이 빠졌어요.

 

에이급은 어려운 교재 중에서도 손꼽히는 교재이지만,

중1부터 꼼꼼히 풀어 두어야 할 베스트 교재인것 같아요.

위의 아이 키워보니까요...

 

보통 방학 중 쎈 정도는 풀고 가고

학기 중에 에이급 풀던데...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멀리보고 공부 제대로 하려면 에이급 꼭 풀어야 하구요...

그냥그냥 학교 내신만 챙기려면 수학 익힘만 완벽히 풀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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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중등 수학 1 (상) - 2013년, 새교육과정 중등 쎈 수학 2013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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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난 대다수의 엄마들은 자녀 사랑이 곧 교육 열풍과 비례하더군요.

특히 예비 중 아이를 둔 엄마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띠었네 못띠었네 하는 수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긴장감에 시달리구요.

여기저기 선배맘에게 정보 얻느라 정신 없기도 하구요.

저도 큰 아이 때 경험해 본 일이죠.

무엇보다 남들처럼 수학 선행을 안한지라 더 초조하기도 했구요.

학원이나 과외 없이 스스로 공부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

내심 맘 속에 흔들림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큰 아이 키워보니,

엄마가 흔들리고 이 학원 저 학원 돌려 보내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좋은 교재 선택해서 내실있게 한 단계 한 단계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첫 중간고사 성적이 중 3내내 간다는 소문도 진실 아니구요.

공부 참 잘하던 아이가 중2때 성적이 수직 낙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암튼...

초등 때무터 쎈은 학기마다 꼭 풀었던 교재이고

저희 큰아이도 지금까지 쎈은 꼭 풉니다.

멀리보면 더 심화 문제도 풀어야하지만... 

 

물론 반에 벌써 정석이나 수능 문제집 들고 와서  푸는 애들 몇 있죠.

그런 분위기에 불한해하거나, 괜히 유행하는 시급한 선행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열심히 차근차근 공부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잘 격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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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중등 수학 3 (상) - 2013년, 새교육과정 중등 쎈 수학 2013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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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멀리 와보니

지역마다 참 다르네요.

예전 학교에서는 쎈 정도 풀어서는 수학 점수 나오지 않았죠.

마지막 한 두 문제는 도저히 손도 못대는 문제들이 나왔었거든요.

쎈 보다 훨씬 어려운 몇 몇 심화 교재 잘 소화해야 풀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문제들...

 

여기 학교는 시험 문제는 쉬운 편이라 점수는 잘 나오는데

그만큼 나타해져서 공부를 예전만큼 안하네요.

그래도 쎈은 꼭 풀어야 하는 교재라 사달라고 합니다.

쎈은 초등때부터 빠지지 않고 풀었던 교재라 정들었나 봅니다.

책이 두꺼운 만큼 난이도별 문제 수록량이 상당하죠.

 

따로 심화 문제집을 한 권 더 풀기 싫은 학생들도

쎈의 c단계만 잘 소화해도 내신은 어느정도 챙길 수 있을 만큼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잘 나온 교재 같아요.

 

다만, 이런 쎈을 예전 동네에선 기초 선행 교재로 풀고 갔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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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급 수학 중1-1 - 2014년용 중등 에이급 수학 2014년
에이급교재개발원 엮음 / 에이급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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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입학생인 저희 아이...

교과 과정이 바뀌었네요.

늘 중1수학 첫 단원이던 집합이 빠졌어요.

 

에이급은 어려운 교재 중에서도 손꼽히는 교재이지만,

중1부터 꼼꼼히 풀어 두어야 할 베스트 교재인것 같아요.

위의 아이 키워보니까요...

 

보통 방학 중 쎈 정도는 풀고 가고

학기 중에 에이급 풀던데...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멀리보고 공부 제대로 하려면 에이급 꼭 풀어야 하구요...

그냥그냥 학교 내신만 챙기려면 수학 익힘만 완벽히 풀어도 되죠.

 

물론 벌써 수능교재 푸는 괴물들 빼고 하는 얘기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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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급 수학 중 3-상 - 2014년용 중등 에이급 수학 2014년
임대섭 지음 / 에이급출판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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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선행 없이 중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용감하다고 했지만, 소신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만큼은 복습을 탄탄하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쉬운 교재로 선행을 쭉 빼는 것 보다

어려운 심화 교재로 복습을 확실하게 한 효과는

중학교에 와서 빛을 발했습니다.

중학교 심화 교재로 에이급을 빼놓을 수 없지요.

수학은 초등학교 4,5학년부터 꼼꼼히 하지 않으면 그 이후론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기초 없이 건물 쌓는 것 같습니다.

에이급의 a단계가 어렵긴 하지만,

소화해내는 만큼 그것이 선행이고, 수능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치동 학원가 처럼 초등생때부터 수능 준비하는 것은

진짜 영재인 학생 몇 빼고는 거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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