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꼬마요정 > 나의 혈액형과 어울리는 커피는? B형

★ B형 : 카푸치노 : 호기심 왕성한 활동파!



 
호기심이 왕성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험가이지만 속박을 싫어하는 약간은 기분파. 적극성과 실행력이 풍부하여 두려움없이 맞서는 모험 정신의 소유자. 호기심이 왕성하여 생각보다도 먼저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파 타입이다.

사람을 웃긴다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데도 소질이 있다. 그러나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다른 사람에게 명령받는다거나 틀에 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의 주관대로 움직이며 항상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살고 싶은 생각에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반면 상식을 벗어난 태도를 취한다거나 심술궂은 면도 있다. 또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항상 변화를 좋아한다.

 

 
당신의 커피형은 C 형!


카푸치노 커피 - 커피를 마시는 처음 마시는 순간부터 다 마실때 까지 살아있는 우유거품과 커피가 항상 생동감있는 카푸치노커피와 닮았다. 커피위의 계피가루는 커피의 또다른 독특한 향을 느낄수 있어 호기심과 모험정신의 당신에게 잘맞는 커피이다. 속박을 싫어하고 평범을 거부하는 당신! 변화있는 카푸치노 커피를 마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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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꼬마요정 > 나의 혈액형과 어울리는 커피는? A형

3_c.gif ★ A형 : 헤즐넛향 커피 : 성실하고 신중한 완벽주의자

 


 
모험보다는 확실히 답이 보이는 길을 좋아하고, 주위와의 마찰을 꺼리는 완벽주의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신중파로 어떤 일이든 세간의 이목과 상식, 주위 사람의 생각과 반응을 염두에 두고 행동합니다.

진지하게 정면에서 사물을 파악하고, 항상 완벽한 결과를 바란다.

더구나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리거나, 일이 약간이라도 안 좋은 쪽으로 흐르면 기분이 침울해져 의기소침해져 버리는 섬세함을 지녔다. 마음 속 깊은 곳에는 항상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를 구하며 자기에게 없는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찾는다.

 

 
당신의 커피형은 H 형!


 

헤즐넛향 커피 : 튀지 않으면서도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당신은 은은한 커피향으로 커피를 대표하는 헤즐넛커피와 비슷하다. 문안하고 누구나 쉽게 친숙해 질수 있지만, 은은한 향은 결코 가볍지 않고 세련되어 모든일에 신중을 기하는 당신과 닮았다.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면 눈을 감고 한번 음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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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독서의 기술) 책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효과적인 써넣기

  책에 질문을 던지면서 나아가는 습관을 익히게 되면 한 걸음 나아간 독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다만 질문을 던질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속으로 질문을 하거나 회답하거나 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손에 연필을 가지고 하는 편이 실제로는 훨씬 하기 쉽다. 연필은 독자의 정신의 활발함을 표시하게 된다.

 예로부터 ‘행간을 읽어라’하고 흔히들 말한다. 독서의 규칙도 이것을 고친 말투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행간을 읽을’ 뿐만 아니라 ‘행간에 쓰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독서는 바랄 수 없다.

 책을 샀을 때 그 책은 분명 독자의 소유물이 된다. 옷가지나 가구를 샀을 때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책의 경우 이것은 겨우 일의 시작에 불과하며, 책이 정말로 독자의 것이 되는 것은 독자가 그 내용을 소화하여 자기의 피와 살로 만들었을 때다. 자기의 피와 살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그것이 행간에 쓰는 일이다.

 써넣기를 하는 것이 독자에게 꼭 필요한 것은 어째서인가? 첫째로 잠이 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각이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머리를 분명하게 해둘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적극적 독서란 생각하는 것이며 생각하는 것은 언어로 표현되는 것이다.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정말로 알고 있지 못한 것이 보통이다. 셋째로, 자기의 반응을 적어두는 것은 저자가 말한 것을 생각해내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서는 저자와 독자의 대화여야만 한다. 아마 저자는 그 문제에 대하여 독자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독자가 그 책을 일부러 읽거나 할 리가 없다. 그러나 이해한다는 작용은 일방통행이 아니다. 정말로 배우려면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리고 나서 교사에게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사가 말하는 것을 알았으면 교사와의 사이에 논의를 일으키는 것도 사양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책에 써넣기를 하는 것은 단적으로 말하면, 독자가 저자와 의견을 달리하느냐 같이하느냐의 표현인 것이다. 이것은 독자가 저자에 대해 바치는 최고의 경의이다.

 

 효과적인 써넣기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방선(傍線)을 친다. 중요한 곳이나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곳에 선을 친다.(진/우맘의 주석:방선이 뭐지? 찾아봤더니 ‘세로쓰기에서, 어떤 부분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려 할 때 글줄의 오른편에 내려긋는 줄. ¶방선을 긋다.’랍니다. 가로쓰기에서는 그냥 ‘밑줄을 친다.’고 하는 게 낫겠죠?^^)

 2. 행의 첫머리 여백에 횡선을 긋는다. 이미 방선을 친 곳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밑줄을 치기에는 너무 길 때.

 3. ☆표, ※표, 기타의 표를 여백에다 한다. 이것은 남용해서는 안 된다. 그 책 가운데 몇 군데의 중요한 기술을 눈에 띄게 하는 데 쓴다.

 4. 여백에 숫자를 기입한다. 논의의 전개에 따라 요점의 변천을 나타내기 위해서.

 5. 여백에다 다른 페이지의 넘버를 기입한다. 같은 책의 딴 곳에서 저자가 같은 말을 하고 있거나, 이것과 관련되거나 모순되는 것을 말하고 있음을 표시하기 위해서, 각처에 흩어져 있는 같은 종류의 발상을 정리하기 위해서다. ---을 비교 참조하라는 의미로 cf.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6. 키 워드를 ○로 둘러싼다. 이것은 밑줄을 치는 것과 대개 같은 효과가 있다.

 7. 페이지의 여백에 써넣기를 한다. 어떤 곳을 읽다가 생각난 질문이나 대답을 기록하기 위해서, 또 복잡한 논의를 간단한 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주요한 논점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 이것을 한다. 뒤표지의 면지를 사용하여, 나오는 차례대로 요점을 메모하여 자기 전용의 색인을 만들 수도 있다.

 써넣기를 하는 독자에게는 앞표지의 면지가 매우 중요하다. 공을 들인 장서인을 누르기 위해서 이 자리를 잡아두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경제적인 소유권을 나타내는 데 불과하다. 독자 자신의 생각을 기입하기 위해서 이 페이지를 잡아두는 편이 낫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뒤표지의 면지에 자기를 위한 색인을 다 만들거든, 앞표지의 면지를 이용하여 그 책의 대요를 써보는 것이다. 페이지를 따르거나 중점을 따라서가 아니라 기본적인 대요와 부분의 배열을 파악한 빈틈없는 구성으로 쓰는 것이다. 이것은 그 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측정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장서인과는 달라서 독자의 지적 소유권을 나타내는 것이다.

                                                      ------독서의 기술 48~50p '책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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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JUNE CAREY 의 그림들


Monterey Vineyard  

 

 



Fall Vineyard  

 

 



A Taste of Heaven  

 

 



Lost in a View

 

 

  


Vigna Del Sole  

 

 

 



The Vineyard Floor

 

 

 


 

  



Mission Gate
  

 

 

 



The Mission Courtyard
  

 

 

 



The Mission at San Juan Capistrano
  

 

 

 




Eucalyptus Me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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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Stephen Gjertson의 Sleeping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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