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문화행사 현황입니다.(펌)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보다 다양하고 친근감 있는 세시풍속·문화행사의 개최로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며, 추석명절이 시민들에게 문화축제의 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추석의 유래

○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가위·가위·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하며 중국에서도 중추절이나 월석·추중(秋中)이라 하여 명절로 삼는다.

○ 그 기원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신라 유리왕때 음력 7월 기망(旣望, 16일)부터 한달 동안 도읍의 부녀자들이 두 패로 나뉘어 베를 짜, 마지막 날(8월 15일) 심사하여 진 편이 이긴 편에게 한턱을 내고 회소곡(會蘇曲)을 부르며 놀았다 한다.

○ 추석은 수확기의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신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이웃끼리 인심을 나누고 놀이를 즐기는 절기로서, 옛 부터 민간에서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겼다.

□ 추석의 세시풍속

○ 추석차례는 각 가정에서 햇곡식으로 술·떡과 여러 산해진미를 조리하여, 대추·밤 등 햇과실과 함께 아침에 가묘에 바치는 제사를 말하며 8월 천신(薦新)이라고도 한다.

○ 추석차례를 마친 후 조상의 묘지를 참배하는 데 이에 앞서 여름동안 자란 풀이 무성하여 보기 흉하고 시들어 산불이라도 나면 무덤이 탈 것을 우려해 벌초를 하였으며 ‘줄달리기, 소놀이?거북놀이, 강강수월래’등 여러 가지 놀이와 풍습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행 사 명
일 시
장 소
행사내용
비 고
전통민속놀이
9.25
~29
국채보상공원
투호, 윳놀이, 제기차기 등
화원동산
전통문화행사
체험마당
9.28
관광정보센터
투호, 윳놀이, 제기차기
가훈 써주기
추석맞이
민속어울마당
9.25
~29
달성공원
문화관 앞
투호, 윳놀이, 제기차기 등
달성공원
(554-7907)
전통민속놀이
9.25
~29
국립대구박물관
투호, 윳놀이, 떡메치기 등
박물관
(768-6051)
한가위 맞이
가족을 위한 음악회
대구국제뉴미디어아트페스티벌
9.22
~26
문예회관
전자음악과 뉴미디어 전시
작품의 만남
문예회관
(606-6114)
태극기와 택극전

10. 2
문예회관
태극기와 태극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
문예회관
(606-6114)
전통음악과
퓨전
9.22
시민회관
국악과 Rock의 만남(유료)
시민회관
(252-6401)
벨칸토의 밤
9.23
동구체육
문화회관
한국 가곡과 아리아의 밤(유료)
문화체육회관
(662-3081)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9.24
~25
시민회관
가족 뮤지컬(유료)
시민회관
(252-6401)
무료 영화상영
9.26
~29
14:00
관광정보센터
열아홉인생(26),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7), 위대한 유산(28), 황산벌(29)
시설관리공단
(627-8900)
영화상영
9.25
~29
청소년수련원
가필드(25~26)터미널(27~29)
14시, 17시, 20시(4,000원)
청소년수련원
(656-6655)



표형식으로 된 건데 표형식으로 복사가 안 되네요.
http://www.daegu.go.kr/
대구광역시 홈피에서 퍼 옵니다.

지나 간 건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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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라디너 중에 최초로 통화를 하게 된 분이 계셔서 넘 좋다.

그리고 그 분이 앞으로 내 생에 도움을 무척 많이 주실 분. 내 삶에 영향력이 있으실 분이란 느낌을 강하게 주신다.

앞으로 나 또한 지금과 같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면서 그분께 실망을 안기지 않게 살고자 노력할 것이다.

한참의 통화에 많은 생각과 다짐들...

좀 더 부지런해 지고 좀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다.

앞으로 아이책 2권 은 기본으로 리뷰를 써 볼까 한다.

많은 책 리스트는 작성을 다 하진 못 했지만 반은 넘은 듯 하고 리뷰로 해서 실력 다짐을 해야될듯 하다.

내 책은 간간히 읽는 대로 해 보고...

독서 토론회에서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듯한 실력을 기를라면 스스로의 노력도 있어야 될 듯...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오길 바라면서~~

앞으로는 스스로가 책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최윤정님의 책을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읽으면서 권정생님의 강아지똥의 깊은 의미를 또 권장도서로 추천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는 스스로도 느낄수 있게 나 스스로의 노력을 귀울려 보자.

나의 서재도 돌보는 의미로다~~

넘 깊이가 없는 내 서재에 대한 실망감 이루 말로 표현이 어렵다.

책장의 책들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건성이 아닌 진심에서의 손길을 주다 보면 나의 책들과 안목이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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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쿠아리움 갔을때 해파리가 인상적이었던지 여기서도 해파리만 유독 좋아한다. 롯데 백화점의 7층 복도에서 수족관 선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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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4-09-2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내가 살 땐 롯데백화점 짓는다고 불편하기만 하더니.....ㅡ.ㅡ
(대곡 롯데 맞나요?)

1004ajo 2004-09-2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거기가 상인점이죠.
대구점은 저도 몇번 못 가보았어요.
가까이 있으니 좋네요.
인형극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갑니다.
ㅎㅎㅎㅎ
 

롯데 백화점에서 포스터 주인공이 되어 보는 이벤트에 참여중~~
수업에 가야 되는 시간에 보고 사진을 찍어서 시간이 1시간 소요 된다고 해서 그냥 두고 담에 찾으러 가기로 하고 왔는데 아직 찾지를 못 했다.
벌써 3일이 지났네...

담엔 나도 화장 곱게 하고 가서 하나 찍어 볼까 생각중이다.ㅋㅋㅋㅋ

 
 
 
 
 
 

이벤트의 결과물이다.

우천관계로 엇갈리다 9월 20일 거의 2주만에 찾아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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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4-09-21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런 이벤트도 있구나~
승수는 진짜 여자처럼 이쁘게 나왔네요 ㅎㅎ

1004ajo 2004-09-2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임수는 못 알아 보았다는 거 아닙니까~~
울 승수는 누구든 다 곱쌍하니 생겼다고 하네요.ㅎㅎㅎ
임수는 남자답게 생겼다고 하고...
 


벌 서는 형제

 

이녀석들.
오전에 아이들이 밖에 나갔다 온다고 하더니 세상에 11시 쯤에 나간 녀석들이 오후 3시가 될때까지 오지 않는다.
어디 갔을까 하면서도 그냥 뒀더니 임수 슬리퍼 끈이 떨어졌다면서 앞베란다 밑에서 엄마라고 부르고 얘기하는데 임수는 울면서 한발은 맨발로 따라오고 ...
들어오라고 하고 난 애 신발 들고 내려 갔는데 임수가 형아야가 때렸단다.
지 신 신으라고 줬는데 임수가 안 신어서 한대 쥐어 박았나 보다.
일단 씻기고 들어와서 가만 생각하니 오락기 있는 곳에 간듯해서 물어 보니 그렇단다.
헉~~
따끔하게 해야 담엔 안 가지 해서 엉덩이 2대씩 번갈아 가면서 유아용 골프채로 때리고 또 2대씩.
임수는 울지도 않네. 사실 조금 약하게 때린듯. 따라다닌 죄로다~~
승수는 조금 울다가 그치다가...
다시는 가지 않는다고 했다.
믿어야지.
그리고 왜 가지마라고 했냐면 집에 들어올 시간도 모르고 있게 되잖냐고 했고 어떤 형아야 따라 갔다고 하고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냥 갔었나 보다. 호기심에~~
모르겠다. 어찌 해야 되는지..
오락이란 자체가 싫으니 금지를 시키게 되는데 ..
자신과의 약속이니 엄마가 있든 없든 지켜야 된다고 일렀고 다시 또 가면 더 혼난다고 했다.
벽보고 5분 둘이 서 있게 하고 난 점심 준비했지.
그리고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 얘기 저 얘기 하다 보니 아이들은 아픈것도 혼난것도 잊어 버린듯.
애들끼리 보낸것도 신경쓰인다.
하지만 난 이제 또 그냥 둘이서만 보낼거다.
여기서만이라도..
대곡에 가면 그러지 못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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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sta 2004-09-23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ajo님 죄송해요. 실은 저 사진에 눈이 뺏겨서 읽긴 읽었는데 자꾸 저 사진만 눈에 들어오네요. ^^
저는 5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삼각팬티 입혀놓은 궁둥이만보면 너무 귀여운거있죠. ^^
가끔 *꼬가 뺜쮸를 먹(-_-;)기라고 하면 더 귀엽고.. 그걸 빼는 모습도 귀엽고..
형제가 나란히 서서 세계지도를 보는 사진인줄 알았는데 야단맞는 중이라니..^^
ajo님은 걱정하셨을텐데, ...그래도 넘 귀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0^

1004ajo 2004-09-23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그렇네요.
전 심각해서 몰랐는데 빤쥬먹었네요.ㅎㅎㅎ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