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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바람구두 > 타협하는 O형


A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a.htm

B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b.htm

AB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ab.htm

O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o.htm

 

곰군 블로그에서 퍼 왔당...

사람들이 이걸 보면 날 욕할 끄야. 흐흐.

 

[자유분방한 B형]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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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B형
무슨 일이든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혼자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자기 페이스를 가장 잘 지키는 B형.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에는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괴짜와 종이 한 장 차이인 개성파이고 세상의 상식이나 규율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우선시하는 타입이다. 재미있을 것같지 않은 물건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거나 외모뿐 아니라 희노애락을 느끼는 감정도 개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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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칙: 인간임을 기억하라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상대방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실제 인간이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대화할 때 단지 눈앞에 보여지는 컴퓨터 스크린을 통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인격을 가진 사람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은 때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음란하고 무례한 행동을 유발하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는 행해질 수 없는 부분까지도 허용될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통신 상에서 글을 게재하거나 메일을 띄울 때, "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본 원칙이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가상공간에는 보이지 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함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 2원칙: 실제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실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처벌 혹은 적발의 두려움 때문에 그런대로 법을 준수하게 되지만, 가상공간 상에서는 윤리 기준이나 인간적인 행동규범의 적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로 인한 혼란은 이해가 가지만,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사이버 공간 상에서의 행동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다. 하지만, 실생활보다 적은 규제를 받는 것은 아니다. 만일 사이버 공간에서의 윤리적인 딜레마에 빠질 경우 실생활에서 지켜지는 규범을 참고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 3원칙: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 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네티켓은 해당 영역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영역에서는 이상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타 영역에서는 몹시 무례하다고 판단될 수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영역에서는 네티켓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당신이 어느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가상공간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할 때에는 그 환경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채팅하는 것을 들어보거나 게재된 글을 읽어보는 등의 준비를 통해 그 곳에 소속된 사람들과 그들의 생각을 파악하고 나서 참여하도록 한다.

§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메일을 보내거나 토론그룹에 글을 띄울 때, 다른 사람들의 시간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즉, 글을 읽게 되는 다른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글을 올리는 사람 각자의 책임이다.
특히 시간과 대역폭(사이버 공간 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통신 회선과 채널을 통해 정보를 가져오는데 소요되는 용량)을 잘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글을 올리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진정으로 그것을 알고 싶어하는 지 생각해 봐야 하며, 만일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라면, 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5원칙: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의 수준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된다. 따라서 글의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이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는 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락별로 철자나 문법의 오류 없이 완벽하게 글을 쓰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이 쓴 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공격적인 언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기분 좋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 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가상공간의 힘은 바로 참여하는 네티즌의 숫자에 있다. 온라인 상에서 질문을 하면 수많은 지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 되고, 그들 중 일부만이 재치 있는 답변을 하게 되더라도 세계의 지식을 모두 모아 놓은 듯한 효과를 가져온다.
내가 아는 무언 가를 공유하고자 할 때, 뭔가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예의 바른 것이다. 당신이 지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는 네트워크상의 오랜 전통이며, 세상을 좀더 좋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 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논쟁은 어떠한 격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않고 강하게 표현할 때 생겨난다. 논쟁은 오랜 동안 지속되어온 관행이며, 많은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로 네티켓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논쟁을 지속시키는 것을 금하고 있다.
논쟁의 시작 단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으나, 격렬한 논쟁이 지속될 경우 이에 끼여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 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논쟁은 토론그룹의 분위기를 지배하거나 그룹원간의 우애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아무리 가상공간 상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단지 나쁜 네티켓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당신의 일에도 피해를 주게 되므로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허가 없이 복사하여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된다.

§ 9원칙: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사이버 공간에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잘 안 다거나 그들이 하는 일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소유한다고 해서 그 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

§ 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누구나 처음엔 인터넷 초보자였다. 따라서 누군가 실수를 할 때에는 그것에 관해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만일 그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 하고, 비록 그것이 크다고 느껴질지라도 정중하게 그것을 지적하도록 한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함에 있어서도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고, 공개적이 아닌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도록 한다. 또한 의심이 가는 부분들에 대해 그들이 단지 더 좋은 무언가를 알지 못했다고 가정하고 좋게 해석해 주도록 한다.

출처: Virginia Shea "The Core Rules of Netiq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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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 먹는 거 같고 장난쳤다고 하실라나? 물론 제가 한 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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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7-05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나만 안 보이나? 안 보여요~~빨간 가위표만.TT

1004ajo 2004-07-05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전 잘 보이는데요? 이상타~~

세실 2004-07-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청님, 안 보여요.

1004ajo 2004-07-0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전 보이는디 어찌 되어서 이렇대요? 거참~~
 


국악과 만난 구구단--흥겹게 구구단을 외어 보세요.

2X1=2 2X2=4 2X3=6 2X4=8 2X5=10 2X6=12 2X7=14 2X8=16 2X9=18

3X1=3 3X2=6 3X3=9 3X4=12 3X5=15 3X6=18 3X7=21 3X8=24 3X9=27

4X1=4 4X2=8 4X3=12 4X4=16 4X5=20 4X6=24 4X7=28 4X8=32 4X9=36

5X1=5 5X2=10 5X3=15 5X4=20 5X5=25 5X6=30 5X7=35 5X8=40 5X9=45

6X1=6 6X2=12 6X3=18 6X4=24 6X5=30 6X6=36 6X7=42 6X8=48 6X9=54

7X1=7 7X2=14 7X3=21 7X4=28 7X5=35 7X6=42 7X7=49 7X8=56 7X9=63

8X1=8 8X2=16 8X3=24 8X4=32 8X5=40 8X6=48 8X7=56 8X8=64 8X9=72

9X1=9 9X2=18 9X3=27 9X4=36 9X5=45 9X6=54 9X7=63 9X8=72 9X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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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밀키웨이 > [뉴스] 직접 책 쓰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아이뉴스24 2004-06-30 19:02]
네이버에 '그림책 읽는 행복한 엄마'라는 블로그를 가진 소연이 엄마는 네 살짜리 딸과 남편을 위해 두 권의 책을 쓰고 있다.

물론 소연이와 소연이 아빠에게는 아직 비밀이다. 소연이 아빠 생일에 공개할 생각이다.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잠이 안온다. 소연이에게 줄 책은 지난 1월부터 쓰기 시작했고, 남편에게 줄 책은 최근에 시작하였다.

네이버에서 소연맘(davis112)이란 닉네임을 쓰는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런데도 그가 쉽지 않은 책쓰기를 작정한 것은 우연히 알게된, 책 만들어주는 사이트 덕분이다. 이 사이트는 마침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글을 쓰는 사람에게 책을 공짜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다. 오래된 소망을 이루도록 공짜로 도와준다니 대번에 맘이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소연이 엄마처럼 직접 책을 쓰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인터넷 공간에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 개인 공간을 활용한 서비스가 크게 늘고, 네티즌이면 누구나 그 공간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하면서, 그 축적물을 책으로 엮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 책 중에서는 '육아일기'나 '연애일기'가 으뜸이다.

가끔 대중에게 팔리는 책도 나오지만, 네티즌의 책은 대개 아주 가까운 사람에 대한 선물용이다. 소연이 엄마가 쓰는 책도 그렇다. 소연이에게 줄 책은 '육아일기'이고, 남편에게 줄 책은 '연애일기'이다. 그래서 네티즌의 책은 많아야 한 두 권 씩 제작된다. 기존 출판사로서는 감당이 안되는 책 제작방식이다. 그 틈새로 '주문형 책(POD)'이라는 게 등장한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 네티즌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주문을 하면, 비록 소량일지라도, 책으로 제작해주는 사업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그 중에서 마이아이북(www.myibook.co.kr)은 '육아'나 '동화' 전문이다. 소연이 엄마가 육아일기를 쓰고 있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이 회사 장대환 이사는 "현재 6천여 명의 엄마가 육아일기를 쓰고 있으며, 이중 매일 쓰는 엄마도 2천여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책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권당 2~4만원으로 책 표지, 페이지수 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일동후디스 등 육아 관련 20여 개 사이트와 제휴, 그곳 네티즌에게도 책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또 '내꼬야문고'라는 브랜드로 유명 동화책의 주인공을 개인으로 바꿔 제작해주는 사업도 하고 있다. 동화책 저작권자와 계약을 한 뒤, 동화의 주인공을 일반 어린이로 바꾸어 '단 한 권의 책'을 만들어주는 것.

장 이사는 "현재 육아나 동화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앞으로는 네티즌이 다양한 창작물을 쏟아내고 있는 대형 미니홈피 사이트나 블로그 사이트와 제휴해, 출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이아이북은 가변처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다양한 이미지와 텍스트를 책으로 만드는 비용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 소프트웨어 때문에 대형 미니홈피의 창작물으로 책으로 엮기에 손쉽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런데, 사실 국내 POD 원조는 '앤체리닷컴 (www.ncherry.com)'이다.

마이아이북이 '육아'와 '동화' 중심이라면, 앤체리닷컴은 '책 제작 백화점'. 소연이 엄마가 '연애일기'를 쓰는 곳도 이곳이다. 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이미 70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고, 하루 200~300권을 출판한다.

앤체리닷컴(www.ncherry.com)은 특히 책뿐 아니라, '개인용 다이어리'를 비롯, '청첩장' '개인용 잡지' 등 다양한 형태의 주문형 출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도 책 만들기 과정은 마이아이북과 비슷해 책 표지와 글꼴을 선택하고, 100페이지 내에서 자유롭게 사연을 올린 후 책을 주문하면 된다. 보통 일주일에서보름 정도 사이에 받아볼 수 있다. 평균 단가는 2만3천 원 선.

두 회사는 지금도 '100일 이벤트'를 하고 있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글을 쓰는 고객에게 공짜로 책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다.

"매일 잊지 않고 쓴다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 특히, 쉬는 날은 더욱. 첫 마음으로 계속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함 해보세요."

소연이 엄마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들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다.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음.... 구래?  오호~~이거....구미 당기는데?"

가끔씩은 내 글들을 모아서 나중에 책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다들 그런 생각이 있기에 리뷰를 따로 모으는 책도 있고 그렇겠지? ^^
함 해보까....하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위의 두곳 말고 아이러브미(http://www.iloveme.co.kr/)라는 곳에서도 직접 글을 연재하고 책을 출판할 수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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