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책을 사랑한 세상 - 마루벌의 0100 갤러리 022 0100 갤러리 22
스티븐 팔라토 지음, 신윤조 옮김 / 마루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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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책이 어떤 영향을 주는 지 확실히 보여주는 상징성이 엄청 짙다.

표지에서 나타나는 걷는 말모양.

첫표지 책으로 표현 된 얼굴형상. 뭐지?

무슨책을 읽었는 지 알수 있는 형상들.

마지막에 국기가 나오는 책을 읽은 암말은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하는 페이지에 국기가 태극기입니다.

이건 번역된 책마다 자국기가 들어있겠지요.

좋은 아이디어 인 듯합니다.

책읽기의 작용,영향력을 표현했는 데 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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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리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7
조수경 지음 / 한솔수북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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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을 갖고 있는 걸 표현한 듯 하다.

너도 나도 각각...

열등감, 걱정거리, 말 못 할 사정, 고민, 걱정이 커지고 불안하고 위축되고 어떻게 감추나 전전긍긍하지만 극복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편안해지고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얼마나 느낄지 모르지만 내가 읽어 보는 순간 느낀 건 긍정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 들이고 자신만만하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듯..

없던 꼬리가 나타났을 때의 당혹감과 걱정하고 감추려고 할 수록 더 커지는 꼬리와 전전긍긍함과 다른이에게 내게는 없는 수염,귀,돼지코등등의 것이 있고 대소롭지 않다는 걸 알게 되고 없어지는 꼬리와 안도하는 표정과 마지막 한마디

"내꼬리! 괜히 걱정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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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파워 스피치 -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김은성 지음 / 시공주니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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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이지만 초고학년으로 분류되어 있어 읽어 보았다.
쉽게 얘기되어 있고 스피치에 대한 노력과 계획 연습부분에 잘 얘기 되어 있다.
심리전도 있다란 것도 조금 언급이 되어 있고 예의도 ...
구술,논술 조금씩 다른 것도 있지만 감을 잡게 해주는 내용.
초 5~6학년에 읽는 아이는 도움이 될 듯.
물론 나도 아이들에게 어떤 형식으로 설명을 해 줘야 되는 지 알게 되었다.
실천은 아이 몫이지만...
발음부분과 실천 리스트도 있고...
요즘 책들이 참 잘 나오는 듯 하다.
그냥 읽는 걸로 끝나기 보담은 실천해서 도움 받게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
열심히 노력하는 길이 내거화를 만들어 행동해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
아직 dvd는 못 봤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아이들은 저학년이라 읽기는 조금힘들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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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 사계절 그림책
이은홍 지음 / 사계절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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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으면서 아주 깊은 내용입니다.
그림도 '역사야 나오너라'를 지은 이은홍님이시네요.
상당히 어울리는 그림풍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책들이 많이 접해졌으면 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면서도 사실 너무나 많이 차이가 나는 아니 격차가 넘 심해지는 현상들에 이건 아니잖아 싶었는 데 좋은 교훈 생각거리를 주는 책이지만 절대 무겁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질 지 모르지만 우리의 고전 읽혀지는 거에 적극적으로 대 찬성인지라..
이것도 어린이 서점에서 정가주고 사왔네요.ㅎㅎㅎㅎ

지금가지 출판분위기랑 많이 다른 전환이네요. 세계적인 내용을 다루더니. 앞으로 다음 책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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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내지마 -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위한 그림책
박순철 옮김, 모치즈키 마리 그림, 세가와 후미코 글 / 거인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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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임상심리학자 토머스 고든 박사가 창안한 '부모와 아이의 소통법'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일본풍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어린이 서점에서요.
자신의 감정을 읽어서 표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 데 아이들 책으로도 나와서 넘 반가운 맘에 얼릉 사왔지요.

그리고 우리나가 작가가 아닌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우리나라 책이었다면 더 좋았을 터인디..

공감하기가 전 세계적으로 모토인 만큼 스스로의 감정읽기 연습이 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표현하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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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ajo 2007-10-29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럭 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리 인사를 건네오셔서 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