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우고 싶어 책을 찾아보았다. 팀장 워크샵 같은 걸 가서, 그냥 재미없는 회의나 하고, 사장님 말씀 경청하고, 술먹고 놀다오는 것 이상으로 의미있는 워크샵을 만들어볼까하고. 그런데, 찾아보니, 워크샵 같은델 가서 같이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키우고, 재미도 있고, 의미있는 성과물도 낼 수 있는 방법적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책을 못 찾겠다. 무슨 책을 보면 될까나..?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토크쇼 화법- 튀지 않고도 주목받는
김일중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09월 12일에 저장
절판
이너게임- 배우며 즐겁게 일하는 법
티머시 골웨이 지음, 최명돈 옮김 / 오즈컨설팅 / 2006년 1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360원(3% 적립)
2007년 09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Creative Company- 창의적 기업을 만드는 7가지 원칙
모니크 R. 지겔 지음, 홍이정 옮김 / 예문 / 2005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09월 12일에 저장
품절

3분력
다카이 노부오 지음, 은미경 옮김 / 명진출판사 / 2004년 4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09월 12일에 저장
품절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99 2008-01-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 하반기 워크샵 준비는 찌리릿!
 

날로 귀여움이 더 해가는 채윤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팔불출이라고 하겠지만, 사실인걸 어떻하나? 이제 2주된갓난 아기치고는 이쁘지아니한가?

하지만 여전히 낑낑된다.(별명이 낑낑이다) 특히 오전오후에는 잠을 좀 자는데, 밤엔 잠을 통 안잔다. 올빼미 아기다.
젖을 충분히 먹고 바로 자면 좋으련만(효녀), 트림 시키느라 등을 좀 쓸면 그새 잠이 확 깨서 눈을 말똥말똥하게 주위만 두리번 거린다.
어찌 갓난 아기의 본분을 잊고 이리도 초롱초롱하게 사물을 응시하노... ㅠ.ㅠ
덕분에 엄마는 산후풍이 벌써 찾아올 낌새고, 아빠도 팔이 떨어져나간다.(안아주면 잠이 들었다가, 침대에 놓으면 응애~)
엄마는 드디어 산후풍을 초기에 잡고자 며칠 뒤 한의원에 가기로 예약까지하고, 오늘 저녁엔 경락출장마사지까지 받았다.
하지만, 오늘 밤 다시 채윤이 안아 젖 먹이느라 말짱도루묵될지도 모르겠다.
오전오후에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 앞으로는 오전오후에는 좀 놀도록 하고, 밤에 재워야겠다. 그래야 엄마아빠도 좀 살지~
























댓글(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코코죠 2007-09-06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밑 애교점(미녀점인가...)까지... 찌리릿님, 정말 찌릿찌릿하시겠군여!!!! 꺄- 넘흐 이뻐요-

찌리릿 2007-09-06 09:15   좋아요 0 | URL
점이 아니구요, 며칠전에 지 손으로 저렇게 상처를 내놨더라구요. 원래는 소매를 봉쇄해놓는데, 설마 갓난 아기가 손으로 그러겠어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저렇게 되었어요. 갓난 아기도 방심하지 말고, 소매를 막아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네, 찌릿찌릿합니다. 이런게 아빠되는거구나 싶어요. ^^

하이드 2007-09-06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이뻐요!

찌리릿 2007-09-06 09:15   좋아요 0 | URL
야~ 하이드님으로부터 이쁘다는 말씀을 들었으면 정말 이쁜거 맞죠? ^^ 설마 주례사 비평 아니시겠죠? ^^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7-09-06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말 하는 거 질투나지만, 정말 이뻐요. 머리며, 눈이며, 안 이쁜 구석이 없네요.
에, 또, 이제 2주 밖에 안 된 아가를 벌써부터 낮에 놀릴 생각은 좀 위험한 듯 하여요.
대신 목욕하는 시간대를 바꿔보세요. 아이들은 정확히 생체시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목욕시간대를 바꾸다보면 수면 스케쥴도 영향을 받는답니다. 1-2주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딱 맞는 수면주기를 찾아내면 두고 두고 편할 거에요.

찌리릿 2007-09-06 09:20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생체시계를 말하시니, 정말 그런것 같군요. x싸는것도 거의 일정한 시간에 싸더라구요. 도우미 아줌마가 퇴근하고, 제가 퇴근해서 집에 오기 직전에 싸서, 엄마 혼자 허둥지둥하게 만들더라구요.
목욕시간대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이 녀석은 생체시간을 바꾸지 않으면 저희 체력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생체시계를 자연스럽게 바꾸는 법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아기 이쁘다고 하면 기쁜게 아빠의 마음이죠? ^^

비로그인 2007-09-0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진짜 귀엽네요 >_<
좋으시겠어요~

마노아 2007-09-0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네방네 자랑해도 지나치지 않군요! 너무 인물 좋잖아요. 자주 올리셔욧!!

씰뱌 2007-09-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2주만에 이렇게 자라는군요. 놀랍습니다, 자연의 신비. 그런데 아빠를 많이 닮아보이는데도 이렇게 이쁘다니, 그게 더 놀랍습니다!! ㅋㅋ
 

소비자웰빙지수?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상인지 모르겠다. 보아하니 웰빙상품에 주는 상이다. 웰빙 마케팅을 하는 상품에 주는 상인 것도 같다. 무슨무슨 히트상품과 같은 류의 상이 심사비만 내면(대부분200~500만원) 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그런 냄새가 짙다. 한 때 마케팅 담당을 맡고 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10월~11월이었는데, 언론사 마다 전화가 왔다. 우리 언론사에서 주는 00선정 고객만족상, 히트상품으로 선정해줄테니, 성의껏 심사료를 내라는 전화였다. 공문을 보내는 곳도 있었고, 상당한 압력으로 느낄만큼 찌르는 곳도 있었다. 물론 한 곳도 응하지않았고, 사장님도 이런 상은 들여다보는 시간도 아까우니 말도 하지 말라고 해서, 그 이후에는 비웃기만 했지 신경 쓰지 않다.

그런데 이 상은, 그 보다 조금 웃긴 면도 있다.

어떻게 측정했나… 전국 소비자 11만 명 석 달 간 조사 [중앙일보]
>> 접힌 부분 펼치기 >>


웰빙지수를 검색해보니, 2005년 기사가 있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2005년 수상 제품을 보면, SK텔레콤멤버십서비스가 있다. 멤버십서비스는 그야말로 무형인데, 무슨 기준으로, 무엇을 보고 웰빙지수가 있다고 소비자들이 답변을 한 것일까?

올해는 인터파크가 인터넷서점에서 웰빙지수 1위를 했다고 오늘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뿌린 것 같다. 인터넷서점과 웰빙지수라...

인터파크가 1위, 2위가 교보문고, 3위가 예스24, 4위가 알라딘, 5위가 리브로란다. 이런 선정을 하는지도 몰랐지만, 이 기사를 읽어봐도 도대체 인터넷서점을 무슨 기준으로 웰빙인지 아닌지 뽑을 수 있는지 감도 못 잡겠다.

인터파크는 웹사이트를 천연기획, 천연디자인으로 하나? 혹시 배송 박스를 재생지로 쓰나? 그런데 모든 배송박스는 재생지 아닌가? 박스 안에 든 주문내역서를 재생지로 쓰나? 아니다. 스티커형을 쓰는 걸로 기억된다. 도대체 무엇이 웰빙인가?

경쟁사가 상을 받았다고 배가 아파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아무리 상의 가치가 없지만, 최소한 보도자료를 읽어보면 그러려니할 정도는 되야하지않을까싶어서, 하도 기가 차서 우는 애 달래지도 못하고 글을 올린다. 기억해두자. 

인터파크도서는 뒤늦은 인터넷서점시장 진출에 무슨 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지, 얼마전에는 공신력도 신뢰도도 하나도 없는 엠파스 랭킹으로 만든 설문조사 하나로 고객만족어쩌고 1등을 했다고 보도자료를 어머어마하게 뿌려됐다. 그것도 한국경제와 엠파스가 공동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심하다했더니 이번에도 인터파크다.

지금 알라딘도 PR전문업체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이 서비스 정말 좋지않아도 생각이 든다. 보도자료를 붕어빵 찍듯이 각 언론사에 뿌리는 것도 그렇고, 언론사들은 그걸 분량만 줄여서 기사랍시고 내는 건 정말 공해나 다름없다. 나도 TTB, RSS 서비스 런칭할 때 직접 보도자료를 써서 언론사에 쭈욱 뿌린 적이 있지만, 이렇게 업체에서 직접 쓴 보도자료를 그대로 기사에 내어주는데, 이렇게 언론사가 직접 작성하지도 않은, 복사-붙이기해서 쓴 붕어빵 기사가 무슨 가치가 있을까? 이게 과연 '기사'라고 할것까지도 있을까? 정치/사회면 외에 많은 영역에서 이런 보도자료 그대로 실어주기 관행이 있는데, 분명히 타파되어야할 나쁜 습관이다.

현재로서는, 서비스 그 자체로 입소문 나는게 가장 정직하고 파워가 있다. 하지만 입소문 나려면 최소한의 언론 PR은 불가피해서 그렇게들 하는데, 이제는 블로그가 있으니, 이런 짓 하지말자!

>> 접힌 부분 펼치기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씰뱌 2007-09-0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기사 보고 흥분하셨었군요. 저는 그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소비자들 보기에도 어이 없으실 것 같아요. ㅡ.ㅡ

jaems 2008-04-20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보았는지요. 그것도 웃기지요...사내 자체에서 조사하는 고객만족도조사 같은건 어떤지요..다 같은 방식 아닌가 하는데..제가 알기론 웰빙지수에 제품에 유해성관련한 평가항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공간은 공기질과 같은 특성치도 있고요)
HB인증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제품에서 VOC측정해서 인증주는거요..공기청정협회에서 하는거 그것도 시험값이 참 아이러니 하답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이런 작은 활동과 접근 방식들이 소비자를 조금 더 이롭게 하지 않을까요? 참 웰빙의 범위가 정신적인 면도 포함한데요..그리고 아마 SK는 고객센터같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고객의 서비스질 중에 웰빙이나 로하스와 같은 개념????
 

아가야, 아빠다.
드디어 니가 오늘 태어났다. 2007년8월22일 오후 4시45분에. (음력으로는 7월10일)(이 블로그 포스트는 아쉽게도 하루가 1분 지난 23일 1분에 쓰게 되었다. 아쉽다! 병원에서 엄청 빠르게 차를 몰아 집에 오자말자 노트북을 켰었는데... ㅠ.ㅠ)

엄마는 21일 점심 때,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바로 입원을 해서 하루를 분만대기실에서 (감옥처럼) 하루를 보내고, 오늘 1시반부터 자궁문이 열려, 산고 끝에 너를 낳았단다. 사실 너의 출산예정일은 24일이었어. 2일 먼저 나왔네. 보통 첫 출산은 예정일 보다 늦는다고들 하고, 지난주에 의사선생님도 예정일 보다 좀 늦을 것 같다고 하고, 너도 엄청스레 발길질 태동을 해서 우리는 니가 다음주 초에나 되서 나오는 줄 알았단다.
그런 엄마가 정기검진 받으러 갔다가 바로 입원을 하고, 통증을 느끼고, 산고를 겪어 너를 낳았으니 좀 당황스러워겠지?
그래도, 니가 너무 건강하고 이쁘게 나와줘서 너무 너무 행복하단다.
엄마도 무척 힘들어했지만 - 이 세상에서 그렇게 아픈 고통은 없을 거라고, 너 하나만으로 족하다고 했단다 - 너를 처음으로 안고 젖을 물리고 나와서는 얼굴에 화색이 돌았단다. 항상 "꼬물꼬물한 우리 딸 빨리 만져보고 싶네"라고 했지. 그 소원을 이루었으니 정말 행복하겠지?

엄마가 통증 때문에 몸시 괴로워하고, 비명이나 큰 소리를 지르면 혹시라도 너에게 안 좋을까봐,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아갈 때, 아빠는 사실 별로 한 일이 없단다. 엄마 옆에서, 엄마가 힘을 줄 때 목을 받쳐줄 뿐이었단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는 알아야겠지?

아빠는 오늘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단다. 우리 사랑스런 딸의 탄생을 생생히 기록해두기 위해서지. 니가 꼬마가 되고, 숙녀가 되고, 나중에 나이를 먹었을 때 이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암튼, 아빠와 엄마는 앞으로 매일매일 너의 육아일기를 쓰고 사진과 동영상을 매일 남길 예정이란다. 너의 성장일기를 남겨, 엄마아빠 나이 든 후에 보기도 하고, 너에게도 물려주마.
이것을 기록하며 너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쓸 거란다. 그리고 너를 잘 키우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고 반성하고 계획할 거란다. 기대해라~ ^^

오늘 엄마와 막내 이모는 병원 회복실에서 자고, 아빠만 이렇게 집에 왔단다. 원래 아빠가 있으려고 했는데, 아빠의 유일한 단점인 콜골기 문제때문에 아빠가 병원에서 잠을 잔다는 건 좋지않은 생각이라는 결론이 났단다. 아빠 때문에 주위의 회복실에 있는 산모 아줌마들이 회복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할 까봐서야. 오늘 너를 낳은 엄마 곁에 아빠가 못 있는다는 게 너무 슬프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조금 희생했단다.

아빠는 11시40분에 나와서, 오늘 날짜의 블로그로 너의 탄생 소식을 남기기 위해 부리나케 차를 몰아 뛰어서 집에 들어와, 오자말자 노트북을 켜고, 블로그에 접속했지만, 1분이 흘러버렸구나. 아빠의 노력만큼은 알아다오~

일단 한번 저장을 하고, 지금은 새벽 2시 반이다. 너를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고, 동영상도 올리고 하느라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 이제 너의 이름 후보인 '김윤채'와 '김채윤'이라는 이름의 한자 이름을 짓기 위해 인터넷작명소에 의뢰를 하고 아빠도 이만 자야겠구나.
내일 오전에 엄마와 니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려면.. ^^

참... 오늘 친할아버지,할머니, 외할아버지,할머니, 삼촌, 이모, 그리고 아빠 회사분들, 친구들, 엄마 친구들에게 너의 탄생 소식을 알렸더니, 다들 축하를 해주셨단다. 사람이 사는게 마냥 쉽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축복 속에 니가 항상 용기있고 씩씩한 여성으로 살아갔으면 하고 기원한다. 화이팅이다 우리 딸!!!

p.s.) 참, 너의 고향은 일산 봄여성병원이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모두 너무너무 친절해서 아빠와 엄마는 대 만족이었다. ^^ 체계적이고 규칙도 엄격해서 믿을 만 했단다.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水巖 2007-08-23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치유 2007-08-23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림니다..

조선인 2007-08-23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어머 2007-08-2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축하드려용~

오타쟁이 2007-08-23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축하드려요.이제 정말 아기 아빠가 되셨네요~~

벨기에와플맨 2007-08-2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완전 축하드립니다~완전~~근데 딸이 아빠를 많이 닮았따~~아웅 참 아가한테 쓰는 편지같이..훌쩍~~ 이 나이에 눈뮬이 나네~~엄마아아~~~

유아.좋은부모MD 2007-08-2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뻐요!!! 축하드려요~~~

향기로운 2007-08-2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아기가 너무 이뻐요. 짧은 하품도 이뻐요. 정말 사랑스럽네요..^^

씰뱌 2007-08-2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앗! 예정보다 일찍 나왔네요. 이제 찌리릿님의 육아일기가 시작되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

니키 2007-08-2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드뎌 아버지가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아기가 아버지의 곱슬머리를 꼭 닮았어요! ^^

icaru 2007-08-23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찌리릿 님!!!
신생아들은 저마다 다 다르게 생겼던데... 이상해요. 우리 아들하고 닮았어요 >.< 1년전쯤 신생아시절 잠든 모습 찡그린 모습 두상 눈매 입매 기타 등등 아주 흡사해요.

코코죠 2007-08-23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코 축하드려요!! 인제 아빠 되셨네요!!!

마노아 2007-08-24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해요! 아기가 벌써 미인으로 보여요. 사랑이 충만한 페이퍼, 감동입니다.
아가 몇 kg이에요? 건강히 잘 자라기를 바랄게요^^

kimji 2007-08-24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축하드려요! 아가도, 아가엄마도, 그리고 아가아빠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몸조리 잘 하시길 기원할게요. 아가도 무럭무럭, 자라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찌리릿 2007-08-30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우리 아기 이름도 지었답니다. 김채윤이에요. 주목할 채, 햇빛 윤이에요. (KS 한자에는 없는 한자) 아기는 3.3키로로 태어나서 퇴원할 때는 3.15로 줄었다가, 지금은 오히려 3.1키로에요. 엄마 젖이 아직 잘 안나와서 영양이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분유도 꽤 먹이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종주 2007-08-30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애기도 엄마도 건강하니 너무너무 축하한다...
결혼 한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애기 소식 먼저 듣다니...^^

추카추카 만빵 추카~~~~~
 

요즘 읽은 책들이다. 시간이 없어서, 없다는 핑계로 마이리뷰를 못 쓰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7년 08월 20일에 저장
절판
읽고 가슴이 너무 뜨거워졌다. 그리고 서글펐다. 우리가 이렇게 힘이 없는 국가였군아. 이것이 과거이 현실이었구나.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를 생각하려니 더 머리가 아팠다.
김훈의 글쓰기에 다시 한번 반하고, 그의 글쓰기와 청의 몸놀림, 그리고 그들의 글쓰기가 같고, 김훈의 그런 글쓰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대한민국 개조론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07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08월 20일에 저장

유시민 지지자로서 안 읽어볼 수가 없었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대선에 출마했으니 앞으로 많이 토론되고 검증될 것이니 잘 알아보겠다. '개조'라는 어감이 매우 좋지않으나, 앞으로 유시민이 어떻게 자신의 논리를 잘 풀어갈지도 관심사다.
대통령 보고서- 청와대 비서실의 보고서 작성법
노무현대통령비서실 보고서 품질향상 연구팀 엮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7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08월 20일에 저장

제안서나 보고서가 유난히 많은 직종에서 일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 하지만 공무원들의 문서를 예시로 들어놔서, 재미는 없었다. 하지만 핵심 메시지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법!
역시, 노무현 정부와 청와대는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혁신하고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08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1주일 후에 태어날 우리 딸을 잘 키우기 위한, 초보 아빠의 생존전략 중 하나랄까. 읽어보니, 역시 딸은 아들(나)와 많이 다르구나하고 느꼈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다른걸까?
저자의 편견이 있지는 않을까?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