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엘리자베스 웨트모어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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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읽기 쉽지는 않았다. 특히 법정신은 열이 확 올랐다. 역자도 말했듯 5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도대체 정의는 언제 실현되는가? 그나마 작은 희망은 여성들의 연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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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한정 도서부 위픽
연여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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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 자체는 좀 작위적이라고 생각되지만 도서관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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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베스트셀러 반올림 55
엘자 드베르누아 지음, 김주경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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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 없는 고구마. 급한 마무리. 제 권리 못 찾는 착해빠진 캐릭터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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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집행관
김보영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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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흑영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개정 전의 작품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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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아버지
이주란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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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작가의 이후 작품집들을 먼저 읽어서 이 작품집이 꽤 신선했다. 최근 작품들이 더 순해진 느낌이고 이 소설집의 작품들은 아무래도 덜 다듬어지고 살짝 더 매콤하다(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다). 그래도 이 작가의 작품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보이지만. 가장 좋았던 건 「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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