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침묵은

무언의 파수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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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었던 것중에 변하지 않는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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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균형을 이룰듯 하면서

그렇지 못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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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7-07-2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ndant이 뭐에요? *_*

라로 2007-07-23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어에요~.^^;;;
 


딸아이 레슨 끝나고
집에 오는 시간은 퇴근 시간이라
차가 많이 막히길래 막연히 영화나 보자고 했는데
상영관이 5개밖에 안 되는 곳에서
그 많은 개봉 영화를 뿌리치고
초속 5cm가 상영하고 있었다.
마침 시작하는 시간도 딱 맞아떨어져
딸아이와 함께 봤다.

한마디로 넘 좋았다. 근데 넘 짧아서 아쉬웠다.
특별히 벚꽃초!!
짧은 만화영화에서 그렇게 긴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안달하게까지 하다니....
한없이 퍼붓는 눈 때문에
꼼짝않는 기차에 갇혀 울지 않을 거라 말하는 타카키군의 소리에
내 애간장이 다 타더라는....
이런 여운을 남기는
만화 영화가 과연 몇개나 될까?
잠자거나 버려지거나 죽었을 것 같던
내 감수성이 마구마구 자라면서
초속 5cm로 벚꽃잎을 흩뿌리고 있었다.
다시 소녀가 되었었던 거 같다. 흠흠

암튼,
더구나 주옥같은 대사들....
특별히 벚꽃나무 아래에서 두 사람이 키스를 할 때
타카키군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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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지나 될 평범한 요구들

그 요구들을 뒤로 한 채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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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0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27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