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5 12:27:33]











F4 맴버 주유민

지난달 26일 ‘아시아 송 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에 참석한 대만의 인기그룹 F4의 멤버 주유민이 대만으로 돌아가 “한국 여자는 다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대만의 연합보(聯合報)는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F4 멤버 주유민이 “한국은 정말 추웠다”, “한국 여자들에게 특징은 생김새가 다 똑같았다”고 말했다며 2일자에 보도했다.

이 보도는 국내 F4팬에 의해 번역돼 4일부터 국내 각종 연예사이트에 게시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많은 네티즌들은 “주유민이 백인이나 흑인이면 이러한 발언을 백보 양보해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같은 동양인이기 때문에 조금도 용서할 수 없다”며 맹비난했다.

F4는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방한 때도 공항에서 기자회견 장소인 하얏트 호텔, 리허설 장소인 올림픽공원까지 100여명의 팬이 동행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4일 열린 ’2004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 솔로로 참가한 멤버 언승욱도 팬들과 보도진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F4 멤버 주유민]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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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12-05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동양인에게 이런 소릴 들으니..당혹스럽네...-_-;;


비연 2004-12-0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쁜 넘.....ㅡㅡ+

놀자 2004-12-0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남자..나쁘게 보지 않았는데..이 소릴 들으니 정말 실망했음~
 

"미래 사회에서 노화는 자연현상이 아니라 질병의 하나에 불과할 것이다.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중에도 1000세의 수명을 누릴 사람이 60명은 나올 것이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의학박사 오브리 드 그레이는 3일 영국 BBC방송과의 회견을 통해 "의학의 진보로 사람이 1000살까지 살 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말이 결코 허황된 꿈은 아니다"라면서 "노화를 방지하고 치료하는 SENS(Strategies for Engineered negligible Senescence)프로젝트에 힘입어 실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 박사는 "SENS프로젝트는 인간 세포와 분자의 손상 치유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라면서 "기존의 의료 기술의 조합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각 부문별 임상실험도 진행되고 있다"면서 "쥐를 통한 종합적인 임상실험은 향후 10년, 그리고 인체실험은 추가로 10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레이 박스는 "실험이 성공할 경우 인류는 노화의 공포에서 벗어나 나이가 들어도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류에게 해로운 세포 및 분자 손상은 7가지 경우가 있다"면서 "기존의 의료기술과 개발이 진행중인 의료기술로 각각의 경우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 박사는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몇몇 사람들은 이를 두려워한 나머지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주장은 극악무도한 것"이라면서 "사람들의 생존권을 거부하라는 말과 같다"고 일축했다. 그는 "노화방지 연구를 중단하라는 말은 `노인들은 치료받을 가치가 없다`는 연령차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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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12-04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살도 꼬맹이가 되는 것인가???-_-
 








KBS가 현행 월 2500원인 TV 수신료를 3000∼6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KBS는 광고수입의 비중을 줄여 방송의 공영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 같은 수신료 인상안을 마련해 1일 이사회와 2일 시청자위원회에 각각 보고했다.


KBS가 수신료를 인상하려면 이사회에서 의결한 뒤 방송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KBS는 내년 초 국회의 승인을 얻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6일 이사회를 열어 수신료 인상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KBS의 한 관계자는 “광고수입 비중의 감소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수신료가 4000원 이상 돼야 적정하다”고 말해 4000원 이상으로의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KBS의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서는 KBS 내부에서도 이견이 제기되고 있다.


KBS 이사회 관계자는 “공영방송으로서 광고수입의 비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 전에 보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영, 관리 부문의 간부 및 직원들로 구성된 KBS 경영협회도 10월 협회보에 게재한 시론 ‘KBS의 존재 의미와 수신료 제도’에서 “수신료를 더 많이 걷는 것보다 수신료를 부담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동수(安東秀) KBS 부사장은 “수신료 인상 추진과 함께 경영 효율화와 난시청 해소, 방송 내용의 다양화 등에 대한 대책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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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2-0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놀자 2004-12-0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ㅡㅡ++
 






결혼식장에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서로를 사랑하겠다’는 서약을 마친지 불과 90분만에 격한 부부 싸움을 벌이다 끝내 신랑이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일어났다.


 


2일 AFP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17세 연상 연하 커플. 신랑 스콧 맥키(23세)와 신부 빅토리아 앤더슨(40세)는 영국 맨체스터 교외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뒤 나란히 피로연 장소인 술집에 들어섰다.

 

그런데 맥키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이 화근이었다. 자신만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한 사람이 신부 들러리들과 술잔을 맞부딪히면서 치근덕대는 것을 본 새색시가 화가 나서 신랑을 향해 재떨이를 날려 버렸다.

 

맥키는 이에 맞서 옷걸이용 스탠드를 들고 피로연장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스탠드를 마치 투창처럼 날렸다고. 맥키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게도 폭력을 휘둘렀고, 끝내 구속됐다.

 

신부 앤더슨은 신혼 여행을 취소한 것은 물론이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맥키의 아버지는 ‘만난 지 단 2~3개월밖에 되지 않은 그들이 결혼을 하려고 했던 것 자체가 큰 실수’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결혼식 전날의 행복한 커플, 출처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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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어린시절
[도깨비 뉴스]



“정말 예뻐요. 하나도 변하지 않고 성장했네요!”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http://www.miclub.com)에 중국여배우 ‘장쯔이의 어린시절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장쯔이는 영화 ‘와호장룡’ ‘영웅’ ‘연인’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그를 좋아하는 팬이 많습니다.

네티즌 goensic님이 마이클럽 게시판에  ‘장쯔이 어린시절 사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 사진들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변함이 없이 매력적이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영리하게 보이네요.” “어린데도 분위기가 나네요” “어릴 때가 더 예뻐 보이네요” 등등 사진에 관련된 많은 의견이 리플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이팝나무 ipapnamu@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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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2-0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