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30분 분량의 오디오북과 함께 읽은 책이예요.Narrated By John Keating
이 시리즈는 한권이 완전한 내용이 아니라 2편씩 짝을 이루어 전체 스토리가 완성되는것 같습니다. 앞의 4권만 그런가 했는데, 5권까지 읽어보니 6번째 책을 읽어야 5권의 내용이 완결될것 같아요.
왜 재미있게 읽는것 같은데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내용이 좀 읽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좀 뻔히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뻔하게 답변이 돌아오니 궁금증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청소년 문학이라 그렇다 이야기하기엔 그렇지 않은 책들도 많으니 그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 시리즈를 끝까지 읽지 않을것 같네요.
호주 작가네요. 샘 해밀턴과 닮은것 같기도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