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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7-05-06 23: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좀 무섭게 나온 거 같아요. 당선되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잘생긴 대통령이라고 하던데요~ㅎㅎ 저도 소장하고 싶네요~~

보슬비 2017-05-07 08:36   좋아요 0 | URL
저도 평소 모습이 더 좋은데, 아무래도 ‘협상가‘ 적인 카리스마를 부각시키기 위해 강하게 찍은것 같아요. ^^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잘생긴 대통령 그리고 존경할수 있는 대통령 갖고 싶어요~~

그렇게혜윰 2017-05-07 0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넘 쭈글하게 나왔지만 저도 사야겠네요 ㅋ

보슬비 2017-05-07 15:10   좋아요 0 | URL
모공과 주름까지 너무 자세히 나왔지만, 그 모습까지 저는 좋아하기로....ㅎㅎ

그렇게혜윰 2017-05-07 0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못 사는 건가봐요?ㅠㅠ

보슬비 2017-05-07 15:11   좋아요 0 | URL
열심히 재인쇄 들어갔다고해요. 저희부부가 문재인후보 지지하는줄 아시는분이 선물주셨어요.^^

단발머리 2017-05-08 1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세상....
보슬비님이 제일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그렇게혜윰 2017-05-08 20:34   좋아요 1 | URL
입고 되어서 저도 구입 성공했어요^^

보슬비 2017-05-10 10:31   좋아요 0 | URL
단발머리님 -> ^^ 재인쇄 들어가면 꼭 겟하세요~~~

그렇게혜윰님 -> d(^-^)b

그렇게혜윰 2017-05-10 10:34   좋아요 0 | URL
저도 단발머리님도 겟 성공했어요^^

단발머리 2017-05-10 10:35   좋아요 0 | URL
매우 매우 기쁩니다 *^^*
오늘 진짜 굿모닝~~~~~ ㅎㅎㅎㅎㅎㅎ

보슬비 2017-05-10 10:37   좋아요 0 | URL
짝짝짝~~~~~~~
진짜 굿모닝이예요~~~~~ ㅎㅎㅎㅎㅎ *^^*

AgalmA 2017-05-11 13: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입고 되었네요. 저도 구입하러 잇힝!

보슬비 2017-05-15 20:24   좋아요 0 | URL
엄지 척~~~ d(^-^)b
 

해리포터 기념으로 매년 1권씩 일러스트판이 출간되고 있어요. 올컬러에 멋진 그림이 소장욕으로 아주 좋답니다. 이런책이 아직 국내에 번역되어 출간되지 않은것이 신기하네요.^^

 

 

 

 

왼쪽은 미국판, 오른쪽은 영국판이예요. 영국판이 더 저렴해서 영국판으로 구입했고, 미국판은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나중에 가격이 다운되서...) 아무래도 영국판이 더 저렴해서인지 영국판이 판매율이 높네요.

 

미국판과 영국판 눈에 띄게 다른점은 제목과 책커버 구성뿐이예요. 책 사이즈, 두께 같고 그림배열도 똑같습니다.(똑같아서 사진 찍지 않았어요.)  다만 미국과 영국이 쓰는 단어차이(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가 있을뿐입니다.

 

확실히 책커버가 미국판이 멋져요. 대신 커버 촉감은 영국판이 더 좋습니다. 미국판은 매끈한 재질인데, 영국판은 벨벳 느낌의 보드라운 감촉 커버거든요. 그리고 미국판은 제목에 중점을 두다보니 전체 그림이 살짝 가려진부분이 있습니다. (기차 굴뚝 그림..)

 

 

 

 

 

 

 

 

 

 

 

 

 

 

 

올해 2권 예판이 나왔어요. 역시나 영국판이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는 이미 영국판으로 소장하기로 했으니 2권도 영국판으로 구입해야겠지요.

 

1권처럼 2권도 미국판이 제목이 멋지긴한데, 제목 때문에 전체 그림이 약간 짤렸네요.

 

앞서 말했듯이 책속 그림 배열은 1권에서 비교해보니 특별히 다른것이 없습니다. 원하는쪽으로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가격이 저렴한 쪽으로...^^)

 

 

 

그나저나 1,2권 박스세트도 나왔네요. 이걸보아하니 7권 완결 박스도 나올것 같은데...

이렇게 중간에 박스세트 만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이것봐. 1,2권 박스세트가 나왔으면, 3,4권 박스세트가 나와야할텐데 이렇게 3권 세트박스가 나오는 반칙을 하다니... 심지어 다른 종류의 박스 세트.... 이럴바에는 7권 박스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게 정답같네요.

 

 

 

 

매년 한권씩 소장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역시나 영국판이 더 저렴하네요. ^^

 

 

 

 

 

 

 

궁금하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Deluxe Illustrated Slipcase Edition'

넘 비싸~~~

 

 

페이퍼백으로 풀컬러판이 나왔는데, 양장본과 페이지 그림이 같으면 그런가보다...할텐데,

내용은 같더라도 표지가 다르니 해리포터 컬렉션가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아요.


 



2018년에 다음권이 출간 안되서 서운했는데, 2019년에 출간되었어요.

이번에도 영국판과 미국판


 

컬렉션판은 가격이 넘 후덜덜...



드디어 3년만에 번역 출간되었네요.

이렇게 좋은책이 바로 번역되지 않는것이 의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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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그림작가 'Camille Rose Garcia'의 '백설공주'예요.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찾다가 알게 된 그림 작가인데, 그녀의 또다른 그림책이 반값에 판매되고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이왕이면 고전 시리즈로 계속 그려주면 좋겠는데, 2권 외에 다른 책들은 눈에 띄는게 없어요. (있긴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

 

 

커버를 펼치면 전체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보통 커버 벗기면 양장 겉표지는 볼품이 없던데, 이뻐서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예요.

 

 

'백설공주'는 '앨리스'보다 페이지가 작지만, 훨씬 내용이 알차요. 독특한 그림부터, 활자도 보통의 스타일로 선택하지 않고 멋지게 뽑았습니다.

 

 

 

그림이 기괴한만큼, 어린이 백설공주가 아닌 원작 그대로 엽기적인 백설공주 버전으로 따라했어요. 사냥꾼에게 백설공주의 간과 허파를 가져오라고 해서 왕비가 '냠냠'하지요.

 

 

어린이 버전은 '독사과'밖에 없지만, 원작은 왕비가 백설공주를 세번씩이나 죽이려했지요.

첫번째는 마법의 리본으로 백설공주의 허리를 조여서 숨을 못쉬게 하고...

 

 

두번째는 독으로 만든 머리핀...

은근 백설공주의 허영심과 부주의한 면도 담답하긴해요.

 

 

그리고 가장 많이 알고있는 '독사과'버전

 

 

리마리오를 닮은 왕자님이 등장해서 엄청 웃었어요. 자꾸 리마리오의 춤이 막 떠올라~~

 

 

샤방샤방한 엔딩과~~~

 

 

벌을 받는 왕비...

 

 

앨리스 그림도 좋지만, 백설공주쪽이 더 재미있는 그림이 많아요. 앨리스 커버를 벗기니 너무 심플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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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mii 2016-08-0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러스트가 정말 독특하네요!

보슬비 2016-08-01 22:54   좋아요 0 | URL
앨리스도 비슷해요. 독특한 스타일이 맘에 들어요^^
 

 

 

존테니얼의 앨리스, 옥스버리 앨리스, 로베 얀손 앨리스가 제게로 왔습니다.~~ ^^

 

  

 

옥스버리 앨리스는 기존에 가지고 있어서 좀 망설였어요. 하지만 박스세트에 저렴하게 나왔고, 박스 표지도 다르고....... 앨리스 랩핑 페이퍼도 갖고 싶고..... 그래서 골랐습니다. ^^

 

 

받고 보니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갖고 있는 책과 판형이 다르고...

 

 

책표지도 달라요. 물론 영어책이니 내용은 똑같고요.... ㅎㅎ

장단점이 있는데, 박스 세트는 제가 가지고 있던 책에 없던 삽화가 하나씩 첨가가 되어있는데, 판형이 크게 해서인지 몰라도 색감은 기존의 책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너무 좋은책이예요. 앨리스 영어책 관심있으신분 질르세요~~~ ^^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201509_alice_js 

 

사실 제일 갖고 싶었던 던것은 앨리스 랩핑 페이퍼북. ㅋㅋㅋㅋ

정말 랩핑 페이퍼 구입했더니 책들이 따라오네요... 였습니다. ^^;;

 

 

 

20장의 패턴이 들어있어요.

 

 

절취선이 있어서 요롷게 뜯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펼치면 4배 사이즈..

사실 접힌 포장지라 점선이 있기 때문에 작은 포장이 아니면 이쁘게 포장하기 좀 어려워요.

하지만 제가 이 포장책을 갖고 싶은 진짜 큰 이유는...

 

이렇게 책 커버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예요.

포장지 1개에 일반 책 2개의 북커버를 만들수 있어요. ^-----------^

 

알라딘 굿즈에 이 상품 꼭 올라왔음 좋겠어요. 

두번째 랩핑 페이퍼북을 갖으려면 또 얼마나 머리를 굴려야할까요... ㅋㅋ

 

 

 

당연 멋진 엽서북

 

 

기존에 올려서 이미 멋지다는 것을 아시죠? ^^

 

 

토니 얀손의 아코디언 홀더에 책도 들어가요. ^^

많이는 아니고 한권정도 넣고 다닐수 있겠어요. ㅎㅎ

 

원래 전체 사진과 토니얀손의 엽서도 함께 찍었는데 실수로 지워서 다음에 토니얀손 앨리스 책 찍으면서 다시 올리는것으로 하고....

 

아코디언 홀더가 아주 큼지막하답니다. 편지나 메모 같은거 보관하기 좋을것 같아요. ^^

 

어찌된것이 자꾸 앨리스는 선물을 받게 되네요.^^

이러다가 앨리스 책은 제가 구입하기 꺼려질것 같아요. ㅎㅎ

정말 감사해요~~ ^-^

 

 

사실 '꿈꾸는 책들의 미로'도 함께 왔는데, 앨리스 때문에 찬밥 되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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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0-0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에서는 사진 다 보이는데, 서재에서는 사진이 깨지네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 분도 그런건지 댓글 부탁드려요~~ ^^

appletreeje 2015-10-0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드뎌 무사히 수령하셨군요~~~
보슬비님께서 제 작은 선물들을 좋아하시니!!!!!!!!!^^ 저도 참 좋습니담~~
즐독하세욤~~

2015-10-01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5-10-01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지금 ‘알라딘 서재’로 접속한 상태인데 사진이 잘 보입니다.

보슬비 2015-10-01 22:45   좋아요 0 | URL
네. 지금 저도 괜찮아졌어요.
아마도 저희집 인터넷 속도에 잠깐 문제가 있었나봐요.
감사합니다.~~~ ^^

살리미 2015-10-01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앨리스 랩핑 페이퍼북이 뭔가 궁금했는데 .... 우와... 너무 멋지네요^^ 북커버로 사용하면 넘 이쁘겠어요^^

보슬비 2015-10-01 22:46   좋아요 0 | URL
알라딘 굿즈를 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와 메이드인 코리아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이 제품은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상품 상태도 무척 훌륭하답니다.
정말 북커버 생각하고 받은건데, 잘 받은것 같아요. ^^

이 상품은 꼬옥 알라딘 굿즈에서 팔아주면 좋겠어요. ㅎㅎ

qualia 2015-10-0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딘 서재’에서 들어와 보니까 사진들이 깨지지 않고 잘 보입니다.

근데 보슬비 님께선 위 사진들을 뭘로 찍으셨어요?

폰카예요? 아님 디카예요?

그리고 폰카/디카로 찍은 다음, 블로그에 어떻게 올리는 거죠?

보슬비 님, 예쁜 사진들 넘 잘 올리셔서 비법 좀 알고 싶어가지고서리~~~^^

보슬비 2015-10-01 23:17   좋아요 0 | URL
제가 페이퍼 올릴당시 인터넷 속도에 문제가 있었나봐요.
지금은 저도 괜찮네요. 다행이예요. ^^

핸드폰의 진화로 디카를 구입 안한지 오래된것 같아요.
폰카로 찍었고, 찍은 사진은 네이버 N드라이브로 자동 올리기 설정해두었어요. 그래서 필요한 사진은 제 컴에 다운 받아서, 알라딘 서재에서 올린답니다.

북플에서 직접 사진 올려보기도 하는데, 그러면 저는 종종 에러도 나고, 글쓰기도 불편해서 거이 글은 서재에서 쓰는것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북플은 글과 사진 배열을 할수 없어서 불편해요.^^

항상 부족하다 느꼈는데, qualia님이 이쁘다 말씀해주시 기분이 좋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수퍼남매맘 2015-10-02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진짜 예쁘네요. 소장용으로 사고 싶은 마음이 샘 솟네요. 한 때 엽서 모으기 취미였는데 앨리스 엽서도 정말 갖고 싶네요.

보슬비 2015-10-02 23:2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십대 소녀시절때 엽서와 우표를 수집했었는데, 그 수집이 오래 유지는 못한것 같아요.^^ 그래도 앨리스 엽서를 보니 이쁜 엽서들을 갖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갖고만 있지 말고 사용해야지...하는 맘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앞으로도 갖고 싶은 앨리스 책 몇권이 더 있는데, 빨리 예판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해피북 2015-10-0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네요^~^ 그림을 좋아하는 보슬비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저는 아직까지 앨리스 원작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강조!! 돼지꼬리 땡땡 별표 별표) ㅋㅋ하려고 하는데 어떤 출판사의 책이 그림이나 번역이 좋은지 혹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ㅋㅁㅋ~~ 저는 이번에 (알라딘 10월 굿즈) 보온병을 구입하려구요 그럼 책이 오는거 맞죠? 쿄쿄쿄!! 아참! 저도 <책들의 꿈꾸는 미로>구입했어요 ㅋㅋㅋ

보슬비 2015-10-02 23:35   좋아요 0 | URL
저는 한글로 읽은 앨리스는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네버랜드 클래식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 (9788952709790)밖에 없네요. 그래도 읽고 좋았던것 같아요. 물론 존 테니얼의 삽화는 처음 접할때 좀 충격이었어요. ㅎㅎ

하지만 가격대비 책 디자인과 양장이 좋아서 소장하기 좋았던 책이었는데, `거울나라 앨리스`와 함께 잘 읽고 선물 드리고 지금은 없네요. ^^

영어는 영어가 원작이니 글에 큰변화는 없고 그림이 바뀌거나 판형이 바뀌는정도..
한글은 아무래도 번역이다보니 느낌이 다를수 있겠어요.^^ 언제 기회가 되면 몇권 있는 한글들 비교해봐야겠지만, 다른 책들은 1권만 출간된 경우가 많아서 1,2 같이 읽기에 위의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만약 제가 앨리스 구입한다면 그 책 2권을 구입하고 싶을것 같거든요.^^

아... 정말 보온병이 뭐라고... ㅎㅎ 요즘 날씨도 쌀쌀해서 은근 탐이 나긴합니다. ㅋㅋ

2015-10-02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2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구입한 책보다 선물 받은 책들이 더 많네요. ^-^

 

은근 제 주변에는 '책'을 선물로 받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책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 이웃분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맛보기 사진 몇장 올렸어요. 다음에 자세히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국내에 출간된    은근 갈등하게 만든 책인데, 더 좋은 책을 만나서 갈등이 없어졌어요. ^^;;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 리들의 삽화가 있는 '돈키호테' 완전 멋져요.

 

올 컬러삽화도 있고, 흑백 삽화도 있어요. Walker 시리즈 중에 가장 페이지가 많은 책이랍니다.

 

크리스 리들의 삽화가 들어있는 책들 모두 갖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제가 완소하는 삽화가랍니다. ^^ 컬러삽화도 좋지만, 펜으로 날카롭게 그림을 그려네는 크리스 리들 스타일도 좋아요.

 

 

 

보고만 있어서 즐거워지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이상한 나라 앨리스다 다양한 그림으로 출간되었는데, 그중 '헬린 옥슨버리'의 삽화의 국내서는 절판된 상황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올 컬러는 아니지만, 컬러 삽화가 많아요.

 

 

 

 

 

피노키오의 관은 긴 코 때문에 저렇게 만들어야하는군요. ^^

다른 책들중에서 가장 삽화가 독특했던 '피노키오'

 

 

 

안데르센 그림책이 가장 부드러운것 같아요. ^^

 

 

 

팝업북과 허밍버드 출판사의 어린왕자.

팝업북은 아직 비닐 커버도 못 벗겼어요. 아까워서..^^

나중에 차근 차근 사진 올려드릴께요.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갈 만한 책인것 같아요.

어떤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를 사로잡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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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14: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16 19: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transient-guest 2015-01-1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책들이네요. 저는 가끔 가는 헌책방에서 권당 4-60불이 넘는 옛스러운 책, 그러니까 프린트본하고는 조금 다른 옛날방식의 삽화와 종이가 예쁜 큰 책을 눈여겨봅니다.ㅎ

보슬비 2015-01-16 23:51   좋아요 0 | URL
헌책방에서 발견하는 옛스러운 책들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 말씀만으로도 무척 궁금해지고 보고 싶어요.

저는 아직도 이쁜 삽화가 있는 책들이 참 좋더라구요. 책 가격이 처음엔 비싸다 생각했는데, 책을 받아보니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었어요. 소장욕을 버리려하는데 막상 받아보니 다른 책들도 갖고 싶은걸...하는 마음에 들었어요.^^

비로그인 2015-01-16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책들이 많네요.
저도 예쁜 삽화가 들어있는 책들이 더 좋아요.

저도 책에 대한 소장욕이 컸었는데 주변에 나눠주고 나니 기분은 더 좋네요.

보슬비 2015-01-17 00:01   좋아요 0 | URL
네. 삽화도 이쁘고, 이쁜 책을 선물해준 서재친구분들에게도 감사해요. ^^
100권만 소장하기 목표인데 그중 100권에 들어갈 책들인것 같아요. ㅎㅎ

라로 2015-01-17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이 그만큼 하시니 받으시는 거겠죠~~~~^^. 눈이 호사하고 갑니당~~~. ^^*

보슬비 2015-01-17 12:54   좋아요 0 | URL
그래도 항상 받는게 더 많는것 같아요. ^^
책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분들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하답니다.
아롬님 바쁘실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15-01-20 14: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0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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