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OECD 국가 가운데 남녀 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로 꼽힌다. 2000년 OECD 평균의 남녀 간 임금 격차는 18.1%, 한국은 41.7%였다. 2020년 한국의 남녀 간 임금 격차는 31.4%로 크게 감소했지만, OECD 평균인 12.5%(2019년 기준)와는 여전히 차이가 컸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남녀 임금 격차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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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진 서평집이다. 난 서평집을 좋아해서 앞으로도 살 것 같은데, 살 때마다 여기에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은 훨씬 많다.) 장정일의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은 전자책을 먼저 사고 종이책을 나중에 사서 둘다 갖고 있는데, 어차피 같은 책이니 이 리스트에는 종이책만 등록해두겠다.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내가 소장한 서평집은 신기하게 대부분 전자책이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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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서비행- 생계독서가 금정연 매문기
금정연 지음 / 마티 / 2014년 3월
8,000원 → 8,000원(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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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삐딱한 책읽기- 안건모 서평집
안건모 지음 / 산지니 / 2017년 9월
10,500원 → 10,500원(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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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깊고 진하게 확장되는 책 읽기
김겨울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9년 4월
9,500원 → 9,500원(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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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엄마의 독서- 현재진행형, 엄마의 자리를 묻다
정아은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4월
8,400원 → 8,400원(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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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어 낱말을 다룬 책 리스트를 만들었다. 알라딘 서재를 포함해서 내가 활동하는 SNS에서는 그와 관련된 분야의 도서를 좀처럼 언급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 분야 책들을 정말 좋아한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이 정도만 추가한다. 나머지 다른 책들은 다음에 차차 조금씩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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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 공부- 나의 말과 글이 특별해지는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6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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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휘력 사전- 말힘과 글힘의 기초를 다지는 단어 수업
박영수 지음 / 유유 / 2022년 3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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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언어- 발견하고 경험하게 하는 자연의 말들
우숙영 지음, 이민선 그림 / 목수책방 / 2022년 8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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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감 사전- 말의 속뜻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
안상순 지음 / 유유 / 2021년 5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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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쓰는 밤 - 나를 지키는 글쓰기 수업
고수리 지음 / 미디어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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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사정 때문에 한동안 고민하다 드디어 방금 전에 결제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읽은 글이 다 포함된 건 아니라서 조금 아쉽다. 언젠가는 꼭 내 문장이 담긴 글을 쓰고 싶은, 내가 닮고 싶은 느낌의 글을 쓰는 작가다. 고수리 작가라서 믿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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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지식인 고산 윤선도를 다룬 신간이 나왔다. 내가 역사 전공자 출신이긴 하지만, 윤선도에 대해서 아는 건 거의 없다. 대략 다음의 몇 가지.


(1) 남인 계열의 정치인이자 지식인.

(2) 유일하게 아는 그의 작품. 어부사시사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어쩌고 하는), 조선시대에서 정철과 쌍벽을 이루는 문학 작가.

(3) 자세히는 모르지만 무언가 강경파 이미지

(4) 금수저 출신이라 굉장히 재산이 많아서 귀양가서도 별로 고생을 안 했다는 어딘가 주워들은 이야기.


아마 윤선도의 면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책에 나올 텐데, 그래도 명색이 역사 전공자 출신인데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이 책만 갖고 독후감을 쓰기엔 뭔가 자존심이 상한다. 지금으로서는 비전공자보다 나을 게 없다. 그래서 만일 이 책으로 글을 쓸 때엔, 관련 논문을 포함한 연구서나 다른 책들을 읽고 사전 공부를 충실히 하고 써야겠다.


지금은 밀린 독서가 많아서 이 책을 언제 읽게 될지는 모르겠다. 일단 알라딘 보관함에 담아두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아래 책인데, 뜻이 비슷해보이지만 어감이 다른 낱말들이 어떻게 미묘하게 다른지 잘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쓸 계획은 아직 없다. 다음 주 일요일(9일)이 한글날인데, 자체적으로 설정한 한글날 주간으로 한동안은 우리말 관련 서적을 집중적으로 읽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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