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크리스토퍼 마이어 지음, 김중근 옮김 / 프롬북스 / 2008년 11월

p419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면 불안해하며 매도 여부를 신중하게고려한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면밀하게 분석해 반영한 것이 아니며, 단순히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의견과 감정의 결과일 따름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의주가는 상황에 따라 그것을 잘 이용하거나 아니면 무시하면 그만이다. 아무 곳에도 투자하지않은 채 현금을 보유하면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지만 배는 그러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라는 속담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이리뷰]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크리스토퍼 마이어 지음, 김중근 옮김 / 프롬북스 / 2008년 11월

p345
대규모로 투자하라는 말은 주식시장의 상식과는 배치되는 생각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여러 산업에 걸친 다양한 주식이나 채권에 각각 조금씩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같은 분산투자로는 큰돈을 잃지 않는 데 도움이 될 따름이다. 분산투자 전략으로 큰돈을 번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이리뷰]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크리스토퍼 마이어 지음, 김중근 옮김 / 프롬북스 / 2008년 11월

사이러스 홀리데이 Comus Holiday, 스타르C. V. Starr 그리고 아우구스투스 하인즈 Augustus(Heinze 등과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의 투자기법은 배워둘 만한 충분한가치가 있다. 아울러 실패한 투자자의 기법을 연구해도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그들이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아는 것보다 오히려 그들이 얼마나 돈을 많이 잃었는지 알게 된다면 큰 교훈을 얻을 것이다.

[마이리뷰]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
크리스토퍼 마이어 지음, 김중근 옮김 / 프롬북스 / 2008년 11월

p205
이것은 마치 우리에게 익숙한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를 뒤집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다. 25퍼센트의 주식투자수익률로 산출되는 주식이라면 주가수익비율이 4배인 것과 같다. 하지만 그렇게 설명하면 너무 단순화하는 결과가 된다. 왜냐하면 그린블라트의 공식에 의하면 주가수익비율에서의 주가와 수익을 다소간 수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쨌건 주식투자수익률이 주가수익비율의 역수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여하간 주가수익비율이 4배인 주식이 있다면 그건 엄청나게 싼 주식이다. 당연히 우리는 그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p354 우량한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

p354
우량한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고 할지라도주가가 변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주가가 크게 하락한다고 우려하거나 주가가 크게 오른다고 흥분해서는 안 된다. 
주식시장에서의주가는 단순히 편리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그것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무시하면 그만이다. 주식시장에서 주기가 오른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매수하거나 반대로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내린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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