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점점 낮의 기온은 많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것도 생각하게 되는데, 그래도 벌써 3월의 중반이 되었다는 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화요일인데, 계속 수요일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 가끔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여러 번 있었지만 ^^;) 오늘도 계속 기분상 수요일 같아서 계속 날짜를 확인해 보고, 아직 화요일이구나, 하고 안심했습니다. 하루라도 한 순간이라도 천천히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 자리를 차지하는 모양이예요.^^
벌써 9시가 다 되어갑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지난번 후애님의 서재에서 이벤트 선물로 보내주신 책입니다. 원하는 책을 고르라고 말씀해주셔서, 두 권을 말씀드렸어요. 지난주에 도착했는데 조금 늦게 올립니다. 후애님, 고맙습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