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과 희망을걸고 그대에게 간절히 바라노니 그대 영혼 속의 영웅을 버리지 마라! 그대의 최고의 희망을 신성하게 간직하라.가치 평가란 곧 창조가 아닌가. 이 말을 들어라. 그대 창조하는 자들이여! 평가된 모든 사물에게는 평가 그 자체가 보물이며 귀중품이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아이를 더 잘 이해한다. 그러나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아이답다. 진정한 남자 안에는 아이가 숨겨져 있다. 이 아이는 놀이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니, 자. 그대 여자들이여 남자안에 숨어 있는 아이를 찾아내라!
남자의 행복은‘나는 원한다‘는 데 있다 여자의 행복은 ‘그가 원한다‘는 데 있다.
ps. 의미있는 구절이 많은 책... 그러나 쉽지 않아서 읽자마자 그내용이 머리속에서 사라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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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많은 것을 듣되 의심스러운 부분은 빼놓고 그 나머지를 조심스럽게 말하면 허물이 적다. 또한 많은 것을 보되 위태로운 것을 빼놓고 그 나머지를 조심스럽게 행하면 후회하는 일이 적을 것이다. 말에 허물이 적고 행동에 후회가 적으면 출세는 자연히 이루어진다.
빨리 성과를 보려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추구하지 말아라. 빨리 성과를 보려하면 제대로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추구하면 큰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멀리 내다보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ps.작년 8월에 읽고 다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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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이제스터 2018-06-05 19: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글쌔요. 우리가 남 생각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메오 2018-06-06 09:48   좋아요 2 | URL
글쎄요 무엇일까요?^

북프리쿠키 2018-06-06 13: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전 언제쯤 이 책 읽어볼까요~

메오 2018-06-06 13:12   좋아요 1 | URL
쿠키님은 금방 읽으실듯 ^ 고전마니아 쿠키님 ^
 

공을 차기 위해 키커가 달려 나오면, 골키퍼는 무의식적으로 슈팅도 되기 전에 이미 키커가 공을 찰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면 키커는 침착하게 다른 방향으로 공을 차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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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의학 협회 산하 ‘죽음의 정의 위원회‘의 1989년 발표에 따르면 심폐 기능의 불가역적 정지(심장사) 또는 뇌줄기를 포함한 앞뇌 기능의 불가역적 소실(뇌사)이 일어났을 때 법률적으로 사망이 인정됩니다.
인간 사회도 이와 비슷해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나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은 알코올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며 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주시거나 심지어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실 때 존경심이 절로 샘솟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삶의 태도란 겸손하고 쉽게 잘못을 인정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도 받아들이는 열린 태도를 갖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손실을 피하려하고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습니다.
한번 원수지간이 되면 다시 친해지기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성경에‘원수를 사랑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신경 과학의 측면에서 보아도 맞습니다. 공격성과 분노를 없애기 위해서는 사랑 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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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능력이 100이라면 70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앉아야 적당하고 생각합니다. 30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스승이란 단지 정보만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지요. 더구나 과거지사를 전하는 것만으로 스승이 될 수는 없지요. 스승이란 비판적 창조야여야 하는 것이지요.
책상에서는 한 가지이지만 실제로 일해보면 열 가지도 넘는다.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것은 모든 사람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겸허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어느곳에나 다수로서의 민중은 존재하는 법이며 다수는 항상 선량하다는 사실입니다.
참석했을 경우에는 눈에 띄지 않고 결석했을 경우에는 그 자리가 큼직하게 텅 비어버리는 그런분입니다.아마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이것저것 꼭 필요한 일들을 거두거나 거들었기 때문이라고 짐작됩니다.없는 듯이 있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불치병자라는 사실을 냉정하게 깨닫고 자식만이라도 자기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이 참담할 정도로 가슴을 접십니다. 엄중한 자기 성찰과 냉철한 문명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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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이제스터 2018-06-07 21: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말씀에 절감합니다.
70% 능력치의 자리에만 올라야 하는데, 저를 비롯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아 아주 아둥바둥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