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는 예전에 어디선가 많이 본 시다.
오늘은 백석 시인의 시 “흰 바람벽이 있어”안도현 시인의 시집 제목으로 잘 알려진 “외롭고 높고 쓸쓸한”의 시구가 포함된 시다.
김소연 시인의 시는 나에겐 아직 어렵고, 유희경 시인의 발문의 프레드릭(잠잠이)는 반갑다~
오늘의 시는 노천명의 시.세속을 벗어난 듯한 정갈한 시와 그의 친일행적이 겹쳐 보인다. 시처럼 살지 못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