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水巖 2004-02-26  

즐겨찾는 서재 그분들은 누굴가요?
안녕하십니까? 수암입니다.
나의 서재를 늘 들러보다가 의문이 생겼읍니다.
나의 서재에서 내가 즐겨찾는분은 일곱분인데, 나를 즐겨 찾는분은 여덟분으로 나오거던요. 한분을 내가 알지 못 하고 있어요. 다행이 방문록에 글을 써 주시면 알겠는데 그냥 다녀 가시기만하고 즐겨찾는 서재로 하셨을때 좀 미안한 생각도 들고 혹은 비례일듯도 싶은데요.
그 분들은 누구일가? 인사 할 기회는, 방문 할 기회는 없을가요?
 
 
서재지기 2004-02-2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수암님
자신을 즐겨찾기한 분들을 그대로 공개하는 문제는,, 이를 오히려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분들도 계시므로 일단은 비공개 상태입니다.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군요^^
조만간 즐겨찾기한 것을 공개할 것인지 비공개할 것인지를 옵션 사항으로 두어 공개한 분들만이라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風月樓主 2004-02-19  

으아~ 지기님!
명예의 전당에 까지 오르시다뇨~
지기님 깍쟁이 -_ㅜ
얼마나 올라가고 싶었는데 ㅜㅜ

그만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불끈!)
 
 
 


水巖 2004-02-03  

지기님 안녕하십니까
찌리릿님에게 물었는데 지기님의 답장이군요.
나도 처음에 글을 쓸때 한참 망서렸답니다. 찌리릿님일까, 지기님일까?
지기님은 알라딘 마을의 지기니까 아닐꺼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오늘 책 찾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작고하신분 책이라 전집이 나올만도 한데 소식이 없네요.
지기님에게는 한번쯤 인사하고 한 말씀 드릴려고 했는데 이런 기회에 드린다고 무어랄지 모르겠군요.

회원제에 대하여-
인터넷서점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줄 압니다. 더구나 책 한권이라도 배송료를 안 받는 아라딘으로서는 고전을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원제가 탄생되었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사는 고객을 배려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ooo 님은 oo회원이며 최근 3개월간의 순수구매총액은 얼마입니다.
그러고 자세히보기로 넘어가면
OO로 오르기 위해서 추가 구매액이 얼마 필요합니다.
물론 알라딘은 영리가 목적이고 판매량이 많어야 수익이 늘고 수익이 늘어야 직원을 물론이고 고객에게 더 좋은 써비스를 할 수 있고......
그러나 꼭 그렇게 금액을 표시하고 얼마가 더 필요하다고 (좋은 의미일 수도 있지만) 고객을 꼭 돈으로 평가하는것 같어 불쾌해 지더군요.
고객은 돈과 직결되겠지만 꼭 돈만으로 오랜 고객을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고객은 정상적으로 수입이 있어 일정한 금액내에서 책을 사는 분도 계실거고 또 어떤 분은 정말로 책을 좋아하고 사고 싶지만 그렇지 못 한분도 계실거고 그런 분일수록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지 않겠읍니까?
지금과 같은 제도가 나쁘다는 말씀이 아니고 얼마 얼마를 꼭 표기해야 되는지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점은 영리가 목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문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 지나친 말씀은 아니였는지 모르겠읍니다만 3년여나 알라딘을 거래한 나는 알라딘에 무한한 관심과 함께 애정을 느끼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나의 서재>는 너무 좋은 발상인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을 마련해 주신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이만 주립니다.

 
 
서재지기 2004-02-0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水巖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신 말씀이 질책이라기 보다는 정말로 관심과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 고맙습니다.

알라딘멤버십 안내에서 금액 표시 부분이 무척이나 맘을 상하게 해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저희도 우려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희도 가슴이 아프네요.
지적해주신대로 저희에게 그러한 목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추가적인 이유로는, 3개월의 등급 유지 기간을 정확하게 인지하시지 못하여 아쉽게도 이 기간을 놓치시지 않으시게 하려는 정보 노출의 목적도 갖고 있답니다. ^^)
좀더 자연스럽고 세련된 방법으로 정보성에 충실한 방향으로 다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을 해보면 저도 부정적인 자극으로 받아들였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의서재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水巖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naomi 2004-02-03  

열혈 신인페이퍼에 뽑혀서 기쁩니다.하지만...
열혈 신인페이퍼에 뽑혀서 기쁩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에 사는데 어떻게 선물을 받지요? 만약 괜찮으시다면 수문장님께 드리면 어떨까요? 제 조카거든요.아니면 우송료가 더 나올텐데... 이곳에 알라딘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 제가 받을 수 있다면 키보드로 하겠습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naomi 2004-02-04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수문장님이 최수원으로 이믈을 바꾸었네요.그리고 이멜은 choisw@eec.co.kr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서재지기 2004-02-04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알겠습니다. 조카님께 선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런데 어떤 선물을 보내드릴까요? 선물만 선택해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카분이 좋아하시겠네요. ^^

찌리릿 2004-02-0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로즈마리님... 열혈 신인페이퍼로 선정되신 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조카를 위한 마음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
이번에 선물받으실 분들의 코멘트를 보면 '알라딘에 주문한게 있으니 배송료 아끼도록 같이 보내달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알라딘을 생각해주신다니.. ^^
로즈메리님... 조카님의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이벤트 발표 페이퍼의 코멘트를 적으실 때 '주인장만 보기'로 체크하셔서 주소를 적어주시면 조카님(수문장님)께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선물을 보내드릴까요?
 


naomi 2004-01-31  

저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테고리를 삭제한 것 뿐인데... 그리고 다른 카테고리로 옮겼거든요. 아무튼 잘 정리 부탁드립니다.
 
 
서재지기 2004-01-3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시키신 후에 카테고리만 삭제하셨다면 페이퍼지수가 줄어들지 않는데... 어찌덴걸가요? 암튼... 조만간 곧 회복하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