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쓴건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원하고 계셔서요






알라딘으로부터 받은 답변이에요 ^-^
이렇게 진중하게 검토해주실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전 외도없이 2년간 알라딘. 흐흐.
고맙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이 있다면,
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른 알라딘 분들에게도
이런 건의를 한 알라디너들의 마음이
잘 공유되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날짜를 지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서로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 바라자면,
막, 거창하게 바라자면...
알라딘은, 시작에 불과했으면 좋겠어요. 후훗.

댓글달고 추천하셨던 분들, 알라딘에서 서비스 시작하면 많이 이용해주시기. 약속
(이름 적어놓을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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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도 당일배송이란다.
    from 跡者生存 2010-03-04 11:51 
    그래서 대전도 당일 배송이라면 좋겠다는 글을 쓰려는게 아니다. 당일 배송을 하게 되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전혀 아는바 없지만 배송이 더 빨라질수록 택배사 직원들의 노고가 더 심해질까봐 그게 걱정이다. 우리집에 알라딘 택배를 맡고 있는 기사아저씨(이름도 모른다.)는 굉장히 성실하다. 내가 문을 열어주면 "안녕하세요?"라고 깊은 인사를 하면서 택배를 전해주고(숙인 머리 위로~ㅎㅎ) 내 인사말을 뒤통수로 받고 얼른 내려가신다. 오랫동안
 
 
라주미힌 2009-07-08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페이퍼가 곱네용... 근데 나한테는 왜그래여? ㅋㅋㅋ

웽스북스 2009-07-09 12:56   좋아요 0 | URL
어떻게 더 곱게 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

치니 2009-07-08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큰 실천이 되고, 그런 거 생각하니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웬디양님 덕분이에요 ~ ^-^

웽스북스 2009-07-09 12:56   좋아요 0 | URL
힛. 치니님. 저도요. ^-^/

오늘은 비가 와서 더 좋아요- 좋은 하루 보내기에요!

마늘빵 2009-07-0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좋군요! 수령일을 택할 수 있다니. 그럼 회사서 주문하고 금욜 저녁에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할 필요도 없고.

웽스북스 2009-07-09 12:57   좋아요 0 | URL
ㅎㅎ 네네 아프님 애용하기!

다락방 2009-07-08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약속~

새끼손가락 고이 걸고 꼭 꼭 약속해~♬♪

웽스북스 2009-07-09 12:57   좋아요 0 | URL
나 갑자기 왜 다락방님한테 문자를 보내고싶을까. ^-^

Arch 2009-07-08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웬디양님 멋져요! 알라딘도 멋지고.

웽스북스 2009-07-09 12:57   좋아요 0 | URL
아니야! 아니야! 아치가 최고야!!

무스탕 2009-07-0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약속하고 도장도 찍을께요 ^^

웽스북스 2009-07-09 12:58   좋아요 0 | URL
오른쪽손은 다락방님과
왼쪽손은 무스탕님과. 후후
양손이 든든한 오후에요.

라로 2009-07-0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당근!!!!^^

웽스북스 2009-07-09 12:58   좋아요 0 | URL
전 오이지!! ^-^
(점심에 오이지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굿바이 2009-07-09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대단한 처자로세^^ 서비스 시작하면 바로 한 번 시도해 보겠어요. 두둥!

웽스북스 2009-07-09 12:58   좋아요 0 | URL
후훗. 언니의 발끝에도 못미쳐요. 아. 언니. 근데 전.
이번주 완전 망했어요. 흑. 그냥 지난주에 한다고할걸.

루체오페르 2009-07-09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웬디님 ^^ 역시 이래서 알라딘이 좋아요 ㅎㅎ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이번에 예스24에 비글이란 서비스가 제 건의로 만들어져 기분 좋네요 ㅎ

웽스북스 2009-07-10 01:32   좋아요 0 | URL
와. 그건 무슨 서비스에요? 궁금하다. ㅋㅋ

비로그인 2009-07-1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됐어요!!
정말 멋져요!
 



40자평을 쓰려고 구매리스트에 들어갔다가 
며칠전 주문한 책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

응? 이거 왜 아직 안왔지?

어제 날짜로 도착하기로 돼있는 책인데.
무의식적으로 배송지연신고 버튼을 누르고 글을 쓰려다가...


- 그렇게 택배사 착취에 대해 안타깝다고, 급한 거 아니면 빠른 배송 필요 없다고 말하더니

1. 어차피 지금 이시간까지 저 책들을 읽을 틈도 없었고,
2. 심지어 저 책이 안왔다는 사실도 좀전에 깨달았으면서

조금 늦었다고 불현듯 성난 마음이 되어서는
얄짤없이 배송지연신고를 누르고 있는 내가 조금 우스웠다  

훗. 언제부터 이렇게 까탈한 소비자였지?


결국 창을 전환하고 업무를 하고 있는데, 조금 전 아저씨가 땀을 뻘뻘 흘리며 오셔서,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며 책을 건넨다.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는 마음 한켠이 미안하면서도.
휴. 다행이다.


예전부터 '천천히 와도 돼요' 버튼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선가 그런 버튼을 만들었던 걸 본 것 같다. (예스였던가)

그럴 땐 급한 사람들의 물류에 집중할 수 있으니
나처럼 덜 급한 주문을 한 사람들은 하루나 이틀 정도 참아주는 게
결국엔 모두에게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


암튼, 더운 날씨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날이 더워지니, 책하나 주문하는 일에도
참 마음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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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도 당일배송이란다.
    from 跡者生存 2010-03-04 11:51 
    그래서 대전도 당일 배송이라면 좋겠다는 글을 쓰려는게 아니다. 당일 배송을 하게 되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전혀 아는바 없지만 배송이 더 빨라질수록 택배사 직원들의 노고가 더 심해질까봐 그게 걱정이다. 우리집에 알라딘 택배를 맡고 있는 기사아저씨(이름도 모른다.)는 굉장히 성실하다. 내가 문을 열어주면 "안녕하세요?"라고 깊은 인사를 하면서 택배를 전해주고(숙인 머리 위로~ㅎㅎ) 내 인사말을 뒤통수로 받고 얼른 내려가신다. 오랫동안
 
 
또치 2009-07-0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하시네 뭐 ^^

웽스북스 2009-07-04 10:52   좋아요 0 | URL
우와. 또치님한테 칭찬받았다. 뱅그르르~ 좋아요~

hnine 2009-07-0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 곳에 선물로 보내는 경우가 아니면 배송에 그렇게 연연하는 편이 아니라서 천천히 와도 되요 버튼 같은 것 있으면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웽스북스 2009-07-04 10:5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급한 책들 가끔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사실 좀 두고 있다가 읽을 책들이 많아서 가끔 총알처럼 오는 책들이 황송하기도 해요-

코코죠 2009-07-0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님은 착한 척 하는 게 아니라 착한 거고요. 오즈마는 예쁜 척 하는 게 아니라 예쁜 겁니다(응?)

웽스북스 2009-07-04 10:54   좋아요 0 | URL
저도 오즈마님처럼 예쁜척 하는게 아니라 예쁜 거 할래요.
(그게 어쩐지 더 좋아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치니 2009-07-0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천히 와도 되요 버튼 한 표! 알라딘에 정식으로 요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_^

웽스북스 2009-07-04 10:54   좋아요 0 | URL
후훗. 알라딘에서 보지 않을까요? 고객센터에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흐흐.

비로그인 2009-07-03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당일배송 마케팅같은 것 때문에 택배 아저씨들 8시가까이까지 일하시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와도 돼요 버튼 저도 대찬성입니다!

웽스북스 2009-07-04 10:55   좋아요 0 | URL
네. 정말. 택배 아저씨들 볼 때면 가끔 참 민망하죠-
가급적이면 엘레베이터 앞까지 꼭꼭 나가려고 노력하는데, 참, 근무 환경 개선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에요. 이미 구조가 되어버렸으니...

행복한글읽기 2009-07-0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야겠어요.

웽스북스 2009-07-04 10:55   좋아요 0 | URL
히잇. 반가워요 행복한 글읽기님 ^-^

무스탕 2009-07-0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생각이에요. 울 동네 알라딘 택배아저씨 방학때만 되면 죽갔다고 하소연하십니다.
평소의 1.5배의 일이라구요. 택배량 적은 동네 아저씨가 들으면 배부른 소리 하고있네.. 하겠지만 지역의 특성을 어쩌겠어요?
욕심 째끔 더 부리자면 '천천히 와도 좋아요 => 요 버튼을 누르시면 100원 깍아줍니다 :)' 요런거요. ㅎㅎㅎ

라로 2009-07-04 00:39   좋아요 0 | URL
오호홋~~~무스탕님은 한술 더 뜨시네요!!!!!이것도 추천이요!!!!!이 넘치는 아이디어라니~~~.

웽스북스 2009-07-04 10:56   좋아요 0 | URL
일이 많으면 많아서, 적으면 적어서 고된 딜레마를 안고 있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00원 깎아주는 것도 재밌긴 하겠네요- 근데 또 그 부담이 고스란히 택배 아저씨들한테 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고요.

Koni 2009-07-0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천히 와도 좋아요 버튼 좋군요.

웽스북스 2009-07-04 10:57   좋아요 0 | URL
훗. 냐오님도 찬성이시군요 ㅋㅋ

라로 2009-07-04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천히 와도 돼요 버튼이라니!!!!!왕추천이요!!!!

웽스북스 2009-07-04 10:57   좋아요 0 | URL
nabee님의 추천까지 얻으니 이거 굉장히 든든한데요 ^-^

... 2009-07-04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초면에 실례라고 생각함에도, 정말 좋은 의견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깁니다. 천천히 와도 좋아요~ 버튼! 알라딘에서 진지하게 고려해줬으면 좋겠어요. 택배기사분들의 고생이 그걸로 조금이라도 덜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 솔직히 긴급을 요하는 물건이면, 미리 여유있게 주문을 할 것이지 왜 임박해서 주문을 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순오기 2009-07-05 08:09   좋아요 0 | URL
저도 '천천히 와도 좋아요' 버튼 왕추천이요~
하지만 살다 보니 긴급을 요하는 일이 생각치도 않게 발생하더라고요.^^
그럴땐 '긴급'을 표시하는 것도 좋잖아요~

웽스북스 2009-07-05 22:44   좋아요 0 | URL
...님 반가워요. 초면에 실례라니요- 초면이 더 반가운 곳이 알라딘이지요.

순오기님 말씀처럼 긴급을 요하는 물건을 저도 임박하게 주문하게 될 때가 있긴하더라고요- 그래서 빠른 배송이라는 정책이 참 고마울 때도 많고요. 그치만 저 정책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사회적 가해자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또 아찔하지요. 기꺼이 동의를 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루체오페르 2009-07-05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괜찮은 아이디어군요.^^
그냥 하는것보단 활성화를 위해서 대신 편의점 택배 적립금 정책처럼
몇백원이라도 추가 적립 된다거나 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웽스북스 2009-07-05 22:45   좋아요 0 | URL
네.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것이 형편상 여의치 않더라도 그걸 기꺼이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 보기 좋을 것 같기도 해요. ^-^

네꼬 2009-07-06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하기도 하지. 머리 쓰다듬쓰다듬. (^^) 뒤늦은 추천도!

웽스북스 2009-07-06 00:34   좋아요 0 | URL
네꼬님. 저 오늘 머리 안감았는데 ㅋㅋㅋ
 


오늘 33, 총 66666 방문

ㅎㅎㅎ 재밌어서 올려둡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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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9-07-01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10만이 저 멀리 보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ㅎㅎ

웽스북스 2009-07-03 00:20   좋아요 0 | URL
정말. 저 멀리죠. ㅎㅎ 서재 연지도 2년이 다되가니. 아마 후년쯤 10만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Mephistopheles 2009-07-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주변사람들 중에 머리에 66666이 새겨진 사람이.......없겠죠?

웽스북스 2009-07-03 00:20   좋아요 0 | URL
흠. 혹시 메피님.......(이름은 젤 사악한데 ㅋ)

메르헨 2009-07-02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글 보다 살짝 소름이..하핫...오멘????

오늘 소나기 내렸는데 비는 안맞으셨는지욤???
즐건 목욜 시작합니다.^^

웽스북스 2009-07-03 00:21   좋아요 0 | URL
네네 다행히 비는 안맞고, 목욜은 즐거웠습니다. 흐흐.

무스탕 2009-07-0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숫자네요. 그리고 곧 여섯자리 채울 조짐이 보여요 ^^

웽스북스 2009-07-03 00:21   좋아요 0 | URL
아직아직멀었어요
아 근데 여섯자리 666666은 또다른 무서움이 있을 것 같다는 ㄷㄷㄷ
 


질문이요!
오늘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와서

젊은 베르테르가 자살한 나이는
몇살이었나요? ^-^

알라딘 능력자님들, 꼭 대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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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9-06-1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다운 나이로 알고 있어요. 민감한 나이라고도 하는데.. 이건 좀 정확하지가 않네용... 나이야 헛 먹을 수도 있으니..

웽스북스 2009-06-18 01:01   좋아요 0 | URL
꽃다운 나이였구나, 민감한 나이였구나
라주미힌님은 모르는 게 없네

다락방 2009-06-1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답이 궁금해서 자꾸 들어와보는데 아무도 정확한 답을 알려주시질 않네요. 기다려봐야지. 히히

웽스북스 2009-06-18 01:01   좋아요 0 | URL
흐으. 다락방님. 우리 같이 기다렸으나 헛걸음한거죠 ㅠㅠ
흑흑흑

무해한모리군 2009-06-1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살에서 22살 사이일듯 하기는 한데 말이죠.. 흠..

웽스북스 2009-06-18 01:02   좋아요 0 | URL
암튼 25은 아래이고 사춘기는 지났을테고.
아. 젊은 베르테르의 나이는 사실 아무데도 안나와있었나봐요-
휘모리님 모르고 프레이야님 모르면 게임 오버인거야

프레이야 2009-06-1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괴테의 나이 25세 때 쓴 작품이니 25살 정도가 아닐까
제맘대로 추측해봐요^^

웽스북스 2009-06-18 01:02   좋아요 0 | URL
처음에 검색으로 막 찾으면서
괴테나이 보고 25세야 25세야 좋아하다가
으흑. 괴테나이였어, 하고 슬퍼했었어요

하지만 저도 대충 그즈음일거야, 라며 금세 합리화모드로 ㅋㅋ

네꼬 2009-06-1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나도 답이 궁금해서 자꾸 들어와 봤는데 결국은 '짐작'으로 정리되는 거? (^^) 그냥 짐작해도 된다면 난 열일곱. (응?)

웽스북스 2009-06-18 13:29   좋아요 0 | URL
열일곱. ㅎㅎㅎㅎ 가장 적은 나이를 찍어주신 네꼬님 ㅋㅋ
그치만 네꼬님 말이니까 무조건 옳아요 ㅋㅋ

메르헨 2009-06-2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짐작일 뿐이죠 뭐...^^
근데 괴테는...25세에 그런 글을 썼는데...서른셋의 나는????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요.^^;;ㅋㅋ

웽스북스 2009-06-30 01:30   좋아요 0 | URL
뭐,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좌절할 일은
한둘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으.
 



갑자기 좌뇌와 우뇌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 해보니, 
'전뇌형'이란다 

뭐든 항상 회색분자 같아. 이것도 좀 지긋지긋해. ㅋㅋ 





테스트 해보기 :  http://www.brainking.co.kr/program/intro_0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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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5-0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하실만한 결과인데요.

웽스북스 2009-05-06 13:24   좋아요 0 | URL
아. 이건 뭐, 시험도 아니고,
해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상대적 성향에 가까운 것인 듯 해요- ㅎㅎ
(IQ 테스트 이런 건 낮게 나와요 -_- ㅋ)

이매지 2009-05-0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35, 120, 95 나왔네요 ㅎ
하고나면 구시렁거리면서도 꼭 해보는 ㅎ

웽스북스 2009-05-08 20:36   좋아요 0 | URL
후후 이매지님은 좌뇌가 좀 낫네요=
그죠 저도 구시렁구시렁하면서도 꼭 해보는 ㅋㅋ

한량 2009-05-06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60, 125, 55 나왔네요.
그러나 이런 테스트는 믿을 게 못 되어서...
특히 간뇌 테스트 뭐 하는 건지, 초능력 측정하나요?

웽스북스 2009-05-08 20:3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한량님. ㅋㅋ
초좌뇌형 인간이시군요
간뇌에 대한 반응을 보니 정말 초좌뇌형이신듯? ㅋ

L.SHIN 2009-05-06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네요.^^
문제가 구체적이어서 좋군요~ 담아갈게요~

웽스북스 2009-05-08 20:36   좋아요 0 | URL
흐흐흐 엘신님은 혹시 간뇌형?

개인주의 2009-05-07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5 40 90 계발노력형;;
전 무슨 테스트를 하든간에 극과 극을 달리는군요;
심리테스트를 해도 대부분 한쪽이 아주 부족한..
성격파탄자라고 놀림당하는;;

웽스북스 2009-05-08 20:37   좋아요 0 | URL
누피님 저랑은 정 반대신가봐요 ㅜㅜ
저는 스스로 균형 강박증이 있는게 아닐까 뭐 이런 생각도 ㅋ

그팀장님 2009-05-1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10 110 100

웬디야 없으니까 심심해~

웽스북스 2009-05-12 15:53   좋아요 0 | URL
1시간 남았어용 끝나고 얼른 갈게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