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버보이 - 팀 보울러

 

2. 안데스의 비밀 - 앤 놀란 클라크

 

 

 

-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았다.

갈 곳이라곤 서점 밖에 없었다.

요즘 한창 재미나게 읽고 있는게 청소년 문학이라서...

청소년 책을 열심히 찾았는데..

역시 너무 드물었다.

그래서 이 책들을 들고 왔다.

리버보이는 읽을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책이 없어서 들고 왔지만...

그럭저럭 재미나게 읽은 것 같다.^^

한권만 들고 오기 그래서 한권 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나를 벗겨줘 - 까뜨린느 쥬베르

 

2.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 도종환

 

3. 성공미학 - 이지수

 

4. ~ 5.콜레라 시대의 사랑 1,2 - 가르시아 마르케스

 

6.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박경철

 

7.~8. 타임 슬립 1.2 - 오기와라 히로시

 

 

 

- 최근 나에게 생긴 책들이다.

다 선물 받은 책들에다가....

게을러서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다 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게 되었다.

지인이 읽고 보내준 책도 있고....

새 책이 겹친다며 보내주신 책도 있고...

사 놓고 읽지 못하고 보내주신 책도 있고...

내가 읽던 책을 보냈더니 고맙다고 보답으로 받으 책도 있다...

 

요즘 책을 제대로 못 읽고 있는데...

책은 여전히 쌓여 간다.

그러나 이번에 이렇게 내게 온 책들은...

마음이  더 진하게 전해져 오는 것 같다.

내마음이 많이 아려서인지..

이런 마음 씀씀이가 더 좋다.

마냥 감사할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 - 이명권

 

2. 약이 되는 독 독이 되는 독 - 다나카 마치

 

3. 셰익스피어는 없다 - 버지니아 펠로스

 

4.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5. 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

 

6. 가스등 이펙트 - 로빈 스턴

 

 

 

- 어제 오늘 생긴 책들입니다.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은 이벤트로 받은 책이구요...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받은 책입니다.

어제 오늘 받은 책으로 인해 이달에 현재 생긴 책이 딱 20권이 되었습니다.

이달에 읽은 책은 달랑 두권인데요..ㅠㅠ

헉.. 읽고 싶은데 맘대로 못 읽으니 이것도 답답할 노릇입니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월에 읽은 책
 
1. 잘 되는 나 - 조엘 오스틴
2. 탐서주의자의 책 - 표정훈
3.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4. soli's cartoon grammar - daniel E. Hamlin, 옥문성
5. 지구 끝의 사람들 - 루이스 세풀베다
6. 감상적 킬러의 고백 - 루이스 세풀베다
7.  모비 딕 - 허먼 멜빌
8. 배고픔의 자서전
9. 해저 2만리 1 - 쥘 베른
10. 복덕방 - 이태준
 
 
 
2월에 읽은 책
 
 
11. 창조적 디자인 경영 - 이병욱
12. 하나님의 휴식 - 마크 부캐넌
13. 힐링 다이어리 - 샌디 그레이슨
14. 조지 뮬러의 기도 - 조지 뮬러
15.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 다케타즈 미노루
 

 

 

 

 

 읽어야 할 책들...

 

 

 

1.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2 - 문덕

2. 성과 이성 - 리차드 포스너

3. 랭보(2) - 클로드 장콜라

4.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5. 오만과 편견 - 임지헌, 사카이 나오키

6. 인형 옷 마을로 오세요 - D

7. 장미의 이름(하) - 움베르토 에코

8.~14. 아리랑(6~12) - 조정래

15. 아리랑 연구 - 조남현

16.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7. 신곡 - 단테 알리기에기

1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 - 니체

19.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 박지향

20. 변신 - 프란츠 카프카

21. 소송 - 프란츠 카프카

22. 빈곤의 종말 - 제프리 D.  삭스

23. 개인의 탄생 - 츠베탕 토도로프, 베르나르 코크롤,로베르 그로그

24.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즈의 - 이근석

25. E=MC2 -  데이비드 보더니스

26. 순수 이성 비판 - 칸트

27. 오리진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도널드 골드 스미스

28. 모반의 역사 - 한국역사연구회

29. 인도의 발견 - 자와할랄 네루

30.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노암 촘스키

 

31.~33. 촘스키 ,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1,2,3) - 노암 촘스키

34.~43. 삼국지 (1~10) - 이문열

44. 로마인 이야기 1 - 시오노 나나미

45.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46. 주기율표 - 프리모 레비

47~49. 열하일기(상,중,하) - 박지원

50. 무진기행 - 김승옥

51. 한밤중의 작은 풍경 - 김승옥

52. 강변부인 - 김승옥

53. 내가 훔친 여름 - 김승옥

54. 환상수첩 - 김승옥

55.~60. 수용소군도(1~6) - 솔제니찐

 

61. 러시아 희곡(1) - 폰비진 외

62. 러시아 희곡 (2) - 뚜르게네프 외

63. 백위군 - 미하일 불가꼬프

64. 카산드라의 낙인 - 칭기스 아이뜨마또프

65.~66. 백치(상,하) -도스또예프스끼

67~68. 악령(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69.~70. 미성년(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1. 영원한 남편 외 - 도스또예프스끼

72~73.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4. 닥터지바고(상) -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75. 강철은 어떻게 단련 되었는가 - 니꼴라이 오스또르프스끼

76.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폴 오스터

77.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영화는 전쟁이다 - 파트리크 쥐시킨트, 헬무트 디틀

78. 프랑스중위의 여자 - 존 파울즈

79. 바보의 알파벳 - 시베스천 폭스

80. 마야꼬프스키 선집 -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키

81.~82. 장송(1,2) - 히라노 게이치로

83. 명화 속의 삶과 욕망 - 박희숙

84. 파올로 우첼로 - 엘케 폰 라치프스키

85. 프라도 미술과 - 다니엘라 타라브라
86. 오르세 미술관 - 시모나 바르탈레나

87. 천경자의 환상여행 - 정중헌

88.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1) - 오주석

89. 김홍도 - 오주석

90. 고흐 - 주디 선드

 

91.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92. 행복을 주는 그림 - 크리스토프 앙드레

93.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 데릭 펠

94.~97. 옥루몽(2~5) - 남영로

98.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99. 연인 서태후 - 펄벅

100.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어 울프

101. 등대로 - 버지니어 울프

102. 요셉과 그 형제들(5) - 토마스 만

103. 여운형 평전 - 이기형

104. 프란츠 파농 - 알리스 셰르키

105. 바드샤 칸 - 에크나스 에아스와란

106. 문익환 평전 - 김형수

107. 빅토르 세르주 평전 - 수잔 와이스만

103. 짧은 뱀 - 베르나르 뒤 부슈롱

109. 체 게바라의 모타사이클 다이어리 - 체 게바라

110.~111.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 발터 뫼르스

112. 짧은 글 긴 침묵 - 미셸 투르니에

113. 알랭 어록 - 알랭

114. 예찬 - 미셸 투르니에

115. 황야의 수탉 - 미셸 투르니에

116. 왜 날 사랑하지 않아? -클레르 카시티용

117. 한달 후 일년 후 - 프랑수아즈 사강

118. 자살가게 - 탕 퇼레

119. 바리데기 - 황석영

120. 학문의 즐거움 - 히로나카 헤이스케

 

121. 외로움의 즐거움 - 울프 포샤르트

122. 오름 오르다 - 이성복

123. 기홍도 전집 - 기형도

124~125.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126. 대지 - 펄벅

127. 어둠의 속 - 조셉 콘래드

12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129.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130.~131. 로빈슨 크루소(상,하) - 다니엘 디포

132. 귀신의 시대 - 손홍규

133. 랭스턴 휴즈 - 밀턴 멜저

134. 행복의 건축 - 알랭 드 보통

135. 감정의 모험 - 아흐멧 알탄

136.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 조용헌

137.~139. 테메레르(1,2,3) - 나오미 노빅

140.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 이기호

141. 잠재규칙 - 우쓰

142. 진보의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반다나 시바 외

143. 앨리스, 30년만의 휴가 - 앨리스 스타인바흐

144. 러브 - 토니 모리슨

145. 평화는 나의 여행 - 임영신

146. 원더랜드 - 이창수

147. 변신 이야기(1) - 오비디우스

148. 파우스트(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49.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150.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151. 적과 흑(2) - 스탕달

152.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53. 파리의 노트르담(1) - 빅토르 위고

154.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 수산나 타마로

155.~156. 반야(1,2) - 송은일

157. 아프리카에서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 김귀욱

158.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도록

159.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 김진송

160. 나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161. 실낙원 - 존 밀턴

162. 빈이 사랑한 천재들 - 조성관

163.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 최순우

164.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신경림

165. 소설집 - 박상륭

166.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 기획호의 엮음

167.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168. 엽기 고대 풍속사 - 황근기

169. 매혹 - 존&스테이시 엘드리지

170. 서재 지식과 교양을 디스플레이 하다 - 고전연구회

171.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한학수

172. 현산어보를 찾아서(2) - 이태원

173. 옛공부의 즐거움 - 이상국

174. 조선의 뒷골목 풍경 - 강명관

175.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 존 버거

176. 낯선 사람들 - 김영현

177.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178. 명작에게 길을 묻다 - 송정림

179. 귀향 외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180.~200. 토지(1~21) - 박경리

 

201.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미니북)

202. 냉정과 열정사이 - 츠지 히토나리(미니북)

203. 일요일들 - 요시다 슈이치(미니북)

204. 붉은 손가락 - 히가시노 게이고(미니북)

205. 4teen - 이시다 이리(미니북)

206. 여자경제독립선언서 - 수지 오먼

207.~210. 홍루몽(9~12) - 조설근, 고악

211.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 류전윈

212. 핸드폰 - 류전윈

213. 전장의 걸즈 라이프 - 요시카와 도리코

214. 롱기누스의 창 - 아르노 들랄랑드

215. 물결을 스치켜 바람을 스치켜 - 아모스 오즈

216. 오 하느님 - 조정래

217.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 웬디 톰슨

218. 2007 이상문학상 작풉집/천사는 여기 머문다 - 전경린

219. 슬픔이여 안녕 - 프랑수아즈 사강

220. 남한산성 - 김훈

221. 인생경영 - 빌 하이벨스

222.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223. 순전한 기독교 - c,s 루이스

224~225. 아더와 미니모이(3,4) - 뤽 베송

226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안정효

227. 천변풍경 - 박태원

228. 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었다 - 곤살레 모우레

229. 토미를 위하여 - 곤살레 모우레

230. 오로로 콩밭에서 붙잡아서 - 오기와라 히로시

 

231.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232. 한밤중의 행진 - 오쿠다 히데오

233. 야시 - 쓰네카와 고타로

234. 굽이치는 강가에서 - 온다 리쿠

235. 악마의 공놀이 노래 - 요코미조 세이시

236. 스킵 - 기타무라 가오루

237. 야간열차 - 에릭 파이

238.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239. 납치된 공주 - 카렌 두베

240. 이코 안개의 성 - 미야베 미유키

241. 단테의 신곡 살인 - 아르노 들랄랑드

242.~243. 열하광인(상,하) - 김탁환

244. 문제아 - 제리 스피넬리

245.~247.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1,2,3) - 사토 다카코

248. 정원 일의 즐거움 - 헤르만 헤세

249.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250. 불안 - 알랭 드 보통

251. 도적떼 - 프리드리히 폰 실러

252. 훈장 - 이외수
253. 실전 길거리 농구 - 최인선
254. 한국어가 있다(4) -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255. 설화의 재발견 - 모봉구
256. 선택의 심리학 - 배리 슈워츠
257. you! ycc - 마케팅사관학교& 김영한
258. 천재들의 뇌를 열다 - 낸시 c. 안드리아센
259. 생산적 책 읽기 - 안상헌
260. 사랑에 관한 1000자 고백 - 안현민
 
261. 바람 굽는 법 - 신병은
262. 희망 그리고 쉼표 - 여수화요문학회
263. 옛 그림 감상법 - 한정희
264.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65.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266. 한국의 정체성 - 탁석산
267. 우리 역사의 여왕들 - 조범환
268. 동호문답 - 이이
269. 매매춘과 페미니즘, 새로운 담론을 위하여 - 이성숙
270.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 김호경
271. 가랑잎 소리 - 조선희
272. 인간의 시간 - 백무산
273. 안녕, 후두둑 씨 - 이용한
274. 내 안에 당신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아름다운 세계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 밴더빌트 외
275.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2) - 김정일
276.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 - 오자키 데쓰오
277. 사랑은 시가 되었다 - 정호승 외
278. 목련 전차 - 손택수
279. 밤 미시령 - 고형렬
280. 리트머스 - 윤성택
281. 상실 - 최민
282. 우리 사랑할래요? - 김선우 엮음
283.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284. 우정의 재발견 - 가와이 하야오
285. 소설 속의 철학 - 김영민. 이왕주
286. 예언자 - 칼릴 지브란
287. 무서록 - 이태준
288. 향연.뤼시르 - 플라톤
289. 근원수필 - 김용준
290. 공산당선언 - 마르크시.엥겔스
 
 
 
2008년도에 생긴 책
 
291. 설타누나, 나의 멘토가 되어줘 - 설보연
292. 꾸르제뜨 이야기 - 질 파리
293. 악인 - 요시다 슈이치
294. 서진규의 희망 - 서진규
295.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박경철
296. 닥터 코페르니쿠스 - 존 반빌
297. 소외 - 루이스 세풀베다
298. 귀향 - 루이스 세풀베다
299. 해저 2만리 2 - 쥘 베른
300. 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
301.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 - 이명권
302. 디지로그 - 이어령
303. 몰입 - 황농문
304. 셰익스피어는 없다 - 버지니아 펠로스
305. 안녕이라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306.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 알랭 드 보통
307. 아이반호 - 월터 스콧
308.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309. 80일간의 세계일주 - 쥘 베른
310.~311. 15소년 표류기 - 쥘 베른
312. 잡식동물의 딜레마 - 마이클 폴란
313. 잘 풀리는 여자 스타일 - 신영란
314.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 - 히라노 게이치로
315.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더글러스 애덤스
316. 약이 되는 독 독이 되는 독 - 다나카 마치
317. 가스등 이펙트 - 로빈 스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잡식동물의 딜레마>는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꽤 두껍네요..ㅠㅠ

무리하게 신청한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잘 풀리는 여자 스타일>은 잡식동물의 딜레마를 제게 보내 주신 분께서 같이 보내주셨네요.

늘 받기만 해서 늘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저 책 읽고 저도 잘 풀렸음..^^



- 이번에 인터파크에서 i-point 를 백프로 쓸 수 있게 되어서....

마구 흥분했었따지요... 28만점 중에서 거의 대부분 지인들께 선물을 하고....

7만점 정도는 제가 썼습니다. 2009 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서 문제집을 사고,

읽을 책은 넘쳐나서 음반을 두장 샀습니다.

사려고 벼르고 있었던 드렁큰 타이거 7집과(드렁큰 타이거의 음반은 다 있는데 이 음반만 살 시기를 놓쳐 버렸어요..ㅠㅠ)

키스 자렛의 음반을 샀습니다.

키스 자렛의 음반은 기욤 뮈소의 <사랑하기 때문에> 에서 잠깐 나와서 호기심에 샀는데..

오오.. 생각보다 좋네요..^^

 

거기다 우연히 신문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약소하게 책 한권 질러줬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튼.. 그의 신간을 구입할 수 있어 좋네요..^^



- 오늘은 책 복이 터진 날 같습니다.

앞에 온 책들만도 정리가 안되고 있었는데....

큰 택배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글쎄 지인이 말도 없이 제게 책을 보냈습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라는 책을요...ㅠㅠ

헐.... 책이 많아서 읽을 수 없다고 하니...

두꺼우니 장식용으로 두라네요.. 켁....

그래서 저한테 있는 책들 중에서 천페이지가 넘는 책들을 한군데로 모아봤습니다.

오오... 완전 저건 책이 아니라 장식용 맞네요...ㅠㅠ

헐.... 뿌쉬낀 전집 옆에 있으니 되려 외소해 보인다는..^^

 

여튼.. 오늘 책이 많이 왔어요.. 음반도 두장 섞여 있어서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받기만 하고... 아흑...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2-1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축하 축하~~~ 책 선물은 무조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두꺼운 책 옆에서 빨갛게 질려있는 '열린책들'이 좋아요. ^^
난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을 저걸로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