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 알라딘 적립금 10만원 (10명)

 

장선아 님 2634***@hanmail.net


 

3등 : 알라딘 적립금 3만원 (50명)

 

장선아 님 2634***@hanmail.net

 

 

 

 

- 어제 알라딘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적립금이 13만원이나 들어온게 아니겠어요.

헉.. 머지? 하고 봤더니..

저번에 '문학 리스트 '이벤트 했었는데 그 발표를 어제 했더라구요.

전 몽땅 응모하려다가 두개 응모하고 너무 힘들어서(일일히 설명을 했더니..) 말아버렸거든요.

그런데 그 두개가 모두 당첨이 된거예요....

 

러시아 문학과 성장소설을 응모했었는데...

 

아.. 그게 이렇게 큰 적립금으로 돌아올 줄은 몰랐어요. 3등만 되어도 좋겠다라는 심정으로 했었는데....

아아.. 너무 좋아요.^^

 

그래서 어제 찜해놓은 음반 세장과 책 두권을 질렀답니다. 으흐흐.....

책이 많으니깐 음반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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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8-05-2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순오기 2008-05-2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합니다.
저도 그거 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지나는줄도 모르고 지났더군요.ㅠㅠ
 



1. 영혼의 순례자 반 고흐 - 캐슬린 에릭슨

 

2. 고흐보다 소중한 우리미술가 33인 - 임두빈

 

3. 영광의 왕과 마주치다 - 제임스 w. 골, 마이클 앤 골

 

 

-  토요일날 세권의 책이 생겼습니다.

첫 번째 책은 형부한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기독교서점에 왔는데 뜬금없이 <영혼의 순례자 반고흐> 책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없다고 했더니 한권 사주마 하고 책 메인에 글과 함께 포장까지 해 오셨습니다.

오오.. 제가 책을 좋아하는 걸 익히 아시기에 서점에서 우연히 고흐 책 봤다고(고흐 좋아하는 것 까지 ...) 비싼 책을 사주셨습니다.

아아.. 가격을 보고 오래 가도 못 살  책이구나 했는데 이렇게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두 번째 책은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미술 책이라면 환장을 하기에 후다닥 신청해서 받은 책이지요.

이 책도 역시 고가인데 미술책이 두권이나 생겨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미술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책 역시 북카페 운영진님께서 보내주셨어요. 제가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시고 늘 종교 서적을 자주 보내 주신 답니다.

감사하는 마음만 그득하지요..^^

 

뜻하지 않은 책들이 생겨서인지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간만에 미술책과 종교서적의 탐독에 불을 지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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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2. 젊음의 탄생 - 이어령

 

 

 

- 두 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어린 왕자>는 일주일 전 쯤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스탬프랑 같이 왔는데 스탬프가 나름 귀엽더라구요.^^

이 책은 특별히 오리지널 삽화가 있어서 그 동안 만났던 어린왕자에서 가장 가까운 모습을 만나게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생각의 탄생>은 이어령님의 작품을 그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해 신청한 책입니다.

나름 묵직한게 어떠한 책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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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의 의미 - 존 버거

 

2.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 - 마르틴 우르반

 

3.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 존 버거

 

4. 카라바조 - 질 랑베르

 

5. 테메레르 4 - 나오미 노빅

 

6. 질문 상자 - 다니카와 슌타로

 

 

 

- 요 며칠 사이에 책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어린이 날이라고 생긴 책이 더 많지만...^^

 

최근 존 버거의 책을 읽고 나서 그에게 홀딱 반해..

존 버거의 책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어린이날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하기에....

어린이가 아님에도 존 버거 책이라고 홀라당 말해 버렸다.

그래서 두권의 책을 선물을 받았다. <시각의 의미>는 단가가 쎈 편이여서 미안한 마음이 그득했지만...

막상 받고 보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이 책들을 시작으로 존 버거의 책을 차근 차근 읽어 보려고 한다.

 

<카라바조>는 존 버거의 책을 읽다 존 버거가 평론을 하는 걸 보고 적립금이 있어서 구입했다.

이 책의 그림을 보고 글을 읽고 존 버거의 평론을 다시 한번 읽어 보며 비교해 보려 한다.

 

<테메레르>와 <질문상자>,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는 지인에게 받은 책이다.

테메레르는 차곡 차곡 4권까지 쌓여 가고 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어째 또 책을 보니 내가 구입한게 하나도 없어서 조금 민망해 지려 한다.

갈수록 뻔순이가 되어 가는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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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마름 - 맥스 루케이도

2. 섬 - 장 그르니에

3.~4. 인연 1,2 - 정찬주

 

 

- 며칠 동안 또 책이 네권이 생겼다.

<섬>은 약속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갔다가...

사버린 책이다.

그때 나의 전재산이 딱 6500원 있었는데 책 값이 6500원이여서 왠지 나의 운명 처럼 느껴졌다.ㅋㅋ

책을 사려는 핑계도 가지가지..^^

 

<목마름>은 두란노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책이다.

요즘 종교 서적이 좀 뜸했는데 이렇게 채워주니 기분이 좋다.

 

<인연>은 작가정신에서 보내준 책이다.

국내 소설이라고 재미날 거라 생각하고 첫장을 열었는데...

다시 닫아 버리고 말았다. ㅠㅠ

아흑....  이렇게 책들이 끊이지 않으니 책을 읽어도 줄어들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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