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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식동물의 딜레마>는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꽤 두껍네요..ㅠㅠ
무리하게 신청한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잘 풀리는 여자 스타일>은 잡식동물의 딜레마를 제게 보내 주신 분께서 같이 보내주셨네요.
늘 받기만 해서 늘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저 책 읽고 저도 잘 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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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인터파크에서 i-point 를 백프로 쓸 수 있게 되어서....
마구 흥분했었따지요... 28만점 중에서 거의 대부분 지인들께 선물을 하고....
7만점 정도는 제가 썼습니다. 2009 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서 문제집을 사고,
읽을 책은 넘쳐나서 음반을 두장 샀습니다.
사려고 벼르고 있었던 드렁큰 타이거 7집과(드렁큰 타이거의 음반은 다 있는데 이 음반만 살 시기를 놓쳐 버렸어요..ㅠㅠ)
키스 자렛의 음반을 샀습니다.
키스 자렛의 음반은 기욤 뮈소의 <사랑하기 때문에> 에서 잠깐 나와서 호기심에 샀는데..
오오.. 생각보다 좋네요..^^
거기다 우연히 신문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약소하게 책 한권 질러줬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튼.. 그의 신간을 구입할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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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책 복이 터진 날 같습니다.
앞에 온 책들만도 정리가 안되고 있었는데....
큰 택배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글쎄 지인이 말도 없이 제게 책을 보냈습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라는 책을요...ㅠㅠ
헐.... 책이 많아서 읽을 수 없다고 하니...
두꺼우니 장식용으로 두라네요.. 켁....
그래서 저한테 있는 책들 중에서 천페이지가 넘는 책들을 한군데로 모아봤습니다.
오오... 완전 저건 책이 아니라 장식용 맞네요...ㅠㅠ
헐.... 뿌쉬낀 전집 옆에 있으니 되려 외소해 보인다는..^^
여튼.. 오늘 책이 많이 왔어요.. 음반도 두장 섞여 있어서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받기만 하고... 아흑...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